전문직은 제각각이에요
서울은 300
광역시 450
지방 500-600
한의사
서울 350
지방 500
몇몇 소문난 특정 한의원 대형약국 빼고는
평균치에요
개업 리스크는 엄청납니다
농반으오 주식만한 리스크
하도 전문직에 대한 환상이 많네요
특히 한의는 경기탑니다
제 친구는 삼겹살집해서ㅜ월수 900법니다
이걸 일반화하긴 그렇진요
- 1. ....'12.9.19 10:59 PM (175.194.xxx.113)-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도 돈은 중요한 문제긴 해도, 
 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전문직으로 가는 사람들은
 돈과 명예를 함께 얻고자 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돈만 벌고자 한다면, 다른 직업을 갖는 것도 괜찮지만
 돈도 벌면서 명예도 뒤따르는 직업은 많지 않으니까요.
 (전문직 외 다른 직업군 종사자에 대한 비하는 아닙니다.)
- 2. 제'12.9.19 11:0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 3. ..'12.9.19 11:01 PM (1.225.xxx.97)- 개업리스크는 엄청납니다. 222222 
 
 며칠전 뉴스에도 났죠.
 약국도 '부익부 빈익빈'..대형병원앞 월매출 5억 육박
 월평균 453만원..대형병원 끼면 1087만원 이익
 병원 없으면 약국 매달 70만원 적자
- 4. 한마디'12.9.19 11:04 PM (118.222.xxx.155)- 약사옆에 쓰셔야죠 하루 열시간 근무기준...그리고 광역시 저렇게 주지않구요 저건 경력많은 남약 최고 월급이야기입니다.여약은 못받는.. 
- 5. 제'12.9.19 11:12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진로를 결정할때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수입만 보고 결정한다면 
 나중에 실제로 현역에 종사하게 될때
 상당한 회의가 찾아올 수 있어서 우려될 때가 많습니다.
- 6. 한의사'12.9.19 11:23 PM (219.255.xxx.221)- 한의사가 정말 저것밖에 못버나요.. 
 동생이 월급의사하다가 개업했는데 장사 잘 되는 편은 아니래요...
 근데도 월급장이보단 낫지.. 이러던데..
 여기 비교한 월급쟁이는 삼성 잘나가는 부장이거든요.. 월 평균 팔백이상은 받을 듯 한데.. ㅠㅠ
- 7. ...'12.9.19 11:54 PM (211.243.xxx.154)- 아고.. 잘되는 한의원은 줄서서 진료받고 침 맞는디요. 
- 8. 요리초보인생초보'12.9.20 12:19 AM (121.130.xxx.119)- 굳이 대기업과 병원장과 비교하자면 대기업은 사오정(길어야 오륙도), 원장의 정년은 자기 상황에 따르겠지요. 그리고 자식이 늦게 결혼하게 되도 특별한 일 없으면 노후에도 버니 자식들에게 부담없고요. 
 젊어 바짝 벌어야 하나, 초기 투자 비용 쎄도 안정권만 보장되면 오래 할 수 있냐 차이겠지요.
- 9. ..'12.9.20 1:35 AM (175.223.xxx.195)- 요새 전문직을 누가 단순 수입 비교합니까 
 전문직종 즉 자격증을 선호하는 이유는 본인이 그만두고싶을때까지 직업을 계속할수있다는거죠
 수입은 모든 전문직이 경쟁 심해져서 별 차이 없어요 대신 오래 직업 유지하고 퇴사 걱정 없다는게 장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