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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진게 없으니 나눠 가질것도 없다(?)란 말이 제일 멋졌어요.

저는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2-09-19 15:47:06

맨날 이리저리 나눠먹기 식으로

정말 신물이 났는데

저런 말 너무 신선했어요.

IP : 218.157.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3:47 PM (211.40.xxx.118)

    그거랑 '발,본,색,원'

  • 2. ..
    '12.9.19 3:49 PM (147.46.xxx.47)

    아......... 지켜드리고싶어요ㅜㅜㅜㅜ

  • 3. 행복한생각
    '12.9.19 3:49 PM (1.240.xxx.237)

    저도 그 부분동감 감동

  • 4. 저두요
    '12.9.19 3:51 PM (14.52.xxx.59)

    이게 기존 정치인 특히 야당했던 분들은 피해갈수가 없는 건데...
    이분은 무리가 없다는게 장단점도 되지만 빚진거 없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사실 대통령 본인이 다 알 필요도 없어요ㅡ사람만 잘써도 되는건데 그 사람을 빚진 순으로 나눠막으니 이 문제잖아요
    말뿐이 아닌걸로 기대하게 됩니다

  • 5. ...
    '12.9.19 3:52 PM (1.247.xxx.247)

    저두..그리고 발본색원이란 말이 이렇게 통쾌하게 들리기는 처음이였어요.

  • 6.
    '12.9.19 3:52 PM (211.36.xxx.57)

    오~저도요
    저런발언 신선하더군요

  • 7. 발본색원
    '12.9.19 3:54 PM (61.101.xxx.62)

    안철수씨 정말 외유내강이네요. 믿음이 갑니다.

  • 8.
    '12.9.19 4:02 PM (110.8.xxx.57)

    정말 가슴이 먹먹해요....

  • 9. ...........
    '12.9.19 4:07 PM (110.10.xxx.180)

    빚진거 밖에 없는 누구는 찔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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