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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신기합니다. 싸이도 안철수님도

조회수 : 3,400
작성일 : 2012-09-19 15:28:25

싸이의 곡들이 재미있고 흥얼거리기 좋았지만

이렇게 외국인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을 거라곤

상상해 보지 못했어요.

 

근데 요즘 싸이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

 

비슷한 걸로

안철수님요.

 

언제가부터 젊은이들의 멘토로

갑자기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시다가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관심 받게 되면서

안철수란 사람을 알게 된 사람도 많아졌는데요.

 

저도 그전에 띄엄띄엄 알다가

무릎팍에서 보고 참 대단하구나 하고 느꼈는데

 

정치쪽으론 절대 관심도 안 둘 것 같은 분이었는데

이렇게 큰 결심을 하기까지 스스로의 고민도 그렇지만

또 이런 생각지 못한 상황이  직접 현실로 나왔다는것도

참 신기해요.

 

아...올 대선은

좋은 분들 두분 때문에 행복한 고민을 하겠어요

IP : 124.6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2.9.19 3:30 PM (116.39.xxx.111)

    정말 떨립니다...대선때 까지 어찌 기다릴까요..이번 대선 특히나 더욱더....또한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 2. ...
    '12.9.19 3:31 PM (58.229.xxx.65)

    빨리 투표하러 가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저도요
    '12.9.19 3:34 PM (124.63.xxx.9)

    정말 대선이 이렇게 기다려져 본 적이 또 얼마만인가 싶어요.
    정말.

  • 4. !!!!!!!
    '12.9.19 3:34 PM (115.88.xxx.163)

    저두요 !! 빨리 투표!!!!!

  • 5. 선거권 가진 이후 처음으로
    '12.9.19 3:41 PM (121.166.xxx.55)

    차선이 아닌 최선을 찍어보게 되네요

  • 6.
    '12.9.19 3:45 PM (220.93.xxx.123)

    윗님 차선이 아닌 최선을 찍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 7. ....
    '12.9.19 3:52 PM (116.43.xxx.12)

    늘 언제나 차악을 찍어왔었는뎁..최선이라니...벅찬거 같아요 이번에 투표할맛 나겠어요

  • 8. 정말 환상적인
    '12.9.19 3:53 PM (211.246.xxx.247)

    후보들이네요. 박그네와 겨뤄야될 급들이 아니에요 .이번에는 제발 미친할매할배들이 젊은 시스템을 망가뜨리지 않아야할텐데. 각자 집안 어른들 단속 잘합시다.. 그래도 우리 시어매는 불가능한데 어쩔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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