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신기합니다. 싸이도 안철수님도

조회수 : 2,852
작성일 : 2012-09-19 15:28:25

싸이의 곡들이 재미있고 흥얼거리기 좋았지만

이렇게 외국인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을 거라곤

상상해 보지 못했어요.

 

근데 요즘 싸이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

 

비슷한 걸로

안철수님요.

 

언제가부터 젊은이들의 멘토로

갑자기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시다가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관심 받게 되면서

안철수란 사람을 알게 된 사람도 많아졌는데요.

 

저도 그전에 띄엄띄엄 알다가

무릎팍에서 보고 참 대단하구나 하고 느꼈는데

 

정치쪽으론 절대 관심도 안 둘 것 같은 분이었는데

이렇게 큰 결심을 하기까지 스스로의 고민도 그렇지만

또 이런 생각지 못한 상황이  직접 현실로 나왔다는것도

참 신기해요.

 

아...올 대선은

좋은 분들 두분 때문에 행복한 고민을 하겠어요

IP : 124.6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2.9.19 3:30 PM (116.39.xxx.111)

    정말 떨립니다...대선때 까지 어찌 기다릴까요..이번 대선 특히나 더욱더....또한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 2. ...
    '12.9.19 3:31 PM (58.229.xxx.65)

    빨리 투표하러 가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저도요
    '12.9.19 3:34 PM (124.63.xxx.9)

    정말 대선이 이렇게 기다려져 본 적이 또 얼마만인가 싶어요.
    정말.

  • 4. !!!!!!!
    '12.9.19 3:34 PM (115.88.xxx.163)

    저두요 !! 빨리 투표!!!!!

  • 5. 선거권 가진 이후 처음으로
    '12.9.19 3:41 PM (121.166.xxx.55)

    차선이 아닌 최선을 찍어보게 되네요

  • 6.
    '12.9.19 3:45 PM (220.93.xxx.123)

    윗님 차선이 아닌 최선을 찍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 7. ....
    '12.9.19 3:52 PM (116.43.xxx.12)

    늘 언제나 차악을 찍어왔었는뎁..최선이라니...벅찬거 같아요 이번에 투표할맛 나겠어요

  • 8. 정말 환상적인
    '12.9.19 3:53 PM (211.246.xxx.247)

    후보들이네요. 박그네와 겨뤄야될 급들이 아니에요 .이번에는 제발 미친할매할배들이 젊은 시스템을 망가뜨리지 않아야할텐데. 각자 집안 어른들 단속 잘합시다.. 그래도 우리 시어매는 불가능한데 어쩔꼬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22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했던 엄마예요... 19 소심한자랑녀.. 2012/10/10 3,470
162421 서해안과가까운산(3시간정도코스)추천해주세요 4 당장떠날거에.. 2012/10/10 879
162420 (제주) 고등어회 잘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5 여행 2012/10/10 1,446
162419 소소한일상 10 ㅎㅎ 2012/10/10 2,108
162418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어케말해야할지 고민중 1 하늘 2012/10/10 1,488
162417 영문 해석이 잘안되요ㅠ 2 ㅇㅇㅇ 2012/10/10 780
162416 캠핑용 전기요 구매하려 하는데 써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1 캠핑전기요 2012/10/10 960
162415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0 679
162414 저장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첫 말머리에 주제, 관련 .. 2 2012/10/10 1,300
162413 군대에있는 지인에게 귤한상자 보내도 될까요? 5 초5엄마 2012/10/10 1,163
162412 고등학생 동생이 정신과 진료를 혼자 받았다는데요. 혹시 나중에 .. 4 .... 2012/10/10 1,630
162411 싸이가 김장훈에게 1억원 빌려줬다는 일화 4 ... 2012/10/10 2,788
162410 아래 글처럼 입양되어 폭행당하다 고국에 와서 범죄자된 사람 맘아.. 7 ㅠㅠ 2012/10/10 1,819
162409 트렌치코트 소매길이를 줄이려는데... 9 아기엄마 2012/10/10 2,192
162408 강하고 독한 사람이 부러워요. 3 성향 2012/10/10 5,650
162407 박물관 웨딩, 잡지에 났었네요 11 딱 걸렸어 2012/10/10 3,828
162406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 계속 적금 넣어도 되겠죠? 1 .. 2012/10/10 995
162405 마트에서 산 오이, 아무래도 중국산인것 같아 버려야할지.. 5 경험있으신분.. 2012/10/10 2,014
162404 고아 수출 1위국인데 8 모순 2012/10/10 1,689
162403 동사서독 9 나무 2012/10/10 1,497
162402 도와주세요 유아들에게 가르칠 다도 동영상을 찾고 있어요 2 다도 2012/10/10 1,054
162401 환절기 비염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환절기 2012/10/10 1,291
162400 똑같은걸루 한 만원안쪽으로 40대 엄마들.. 6 작은선물 2012/10/10 1,681
162399 불면증에 효과있는 음식이나 차좀 알려주세요 6 잠순이 2012/10/10 1,394
162398 안철수는 제2의 노무현이 되려나 봅니다 18 글쎄 2012/10/10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