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 정도 미국 가게 되면 엄마인 전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미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2-09-19 12:24:16

남편 회사에서 내년이나 내후년 쯤 미국에 갈 기회가 있어 갈 예정인데,

 

아이들 학교 라이드 해 주느라 물론 정신 없겠지만,

 

저도 미국에서 돌아오면 마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저의 길을 준비하고 싶은데,

 

영어 공부는 당연히 해야하고 또 다른 공부는 뭐가 좋을까요??

 

미국에서 몇 개월 지내보니 일반적인 생활영어라는 부분은 되더라고요.

 

그래도 어렸을 때 엄마,아빠 덕으로 연수다녀온 덕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선 박봉이라는 네일케어를 배워 갈까 싶기도 하고..

 

미리 준비를해서 더 탄탄히 공부하고 돌아오고 싶은데....

 

이제부터래도 준비하면 오십 좀 안 되면  전문가라는 소리 들을 수 있겠죠??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고 싶어요^^

 

달은 조언 쓴 조언 부탁드려요__

IP : 121.153.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년이면
    '12.9.19 12:35 PM (121.165.xxx.118)

    커뮤니티컬러지를 다녀보세요. 테솔이런 것도 좋고.. 골프를 배워도 좋구요^^

  • 2. ...
    '12.9.19 1:24 PM (98.248.xxx.95)

    2년후에 가신다는 건지, 2년 정도 있다 들어오신다는 건지 윗님처럼 저도 헷갈리지만..^^;;;
    어쨌든 미국에 나오셔서 본인 발전과 취업도 생각하신다면 제일 먼저 해갔고 오실 것이 영어입니다.
    그리고 취업쪽을 생각하신다면 네일아트도 괜찮아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영어가 어느정도 되어야지만 채용하더라구요. 아무리 학력이 높아도 영어가 안되면 서빙도 구하기가 어려워요.
    근데 비자형태가 취업이 가능하신지도 알아보세요.
    제 생각엔 골프는 미국오셔서 배우시는게 좀 더 저렴할거예요.
    물론,, 제일 중요한 건 아이들 영어예요. 어릴수록 괜찮지만 미들 이후의 학생들이라면 영어가 잘 늘지도 않을 뿐더러 학업에 못 쫓아가서 부모들이 한숨만 폭폭 쉽니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미국도 공부시키는 분위기예요.

  • 3. 네,
    '12.9.19 4:10 PM (125.181.xxx.153)

    조언 감사합니다.
    간다면 내년 후반이나 내후년이고 미국에서 지내는 일정은 2년-3년 됩니다.
    네일아트도 취미삼아 배워도 좋겠네요.
    또...공부하려면 영어도 열심히 해야겠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10 주저리 주저리~ 비몽사몽 2012/09/20 1,685
157409 비행기 일정변경... 2 세부퍼시픽 2012/09/20 1,544
157408 박 후보(35.7%) 안 원장(26.5%) 문 후보(24.3%).. 1 합체하라! 2012/09/20 2,506
157407 신용카드 날짜적용이 어떻게 되는지? 1 카드 2012/09/20 2,052
157406 위가 안좋은데 수삼 괜찮을까요? 몸이 너무차서 5 소음인 2012/09/20 2,552
157405 갑제옹이 한마디 하셨죠? 5 .. 2012/09/20 2,866
157404 '착한남자' 보는분 안계세요? 6 재밌는데.... 2012/09/20 3,590
157403 버릴 이불을 유기견,묘 보호소로 보내고 싶어요 3 헌 이불 2012/09/20 2,039
157402 12개월 지나고 이제곧 13개월되는데...기질이 나타나는건가요?.. 4 샤르르 2012/09/20 2,824
157401 뜬금없지만,올빼미족분들께 질문있어요! 19 행복하고싶다.. 2012/09/20 3,686
157400 자기 아이에게 이런 표현하는 블로거(?)... 어떠세요? 59 부다 2012/09/20 24,194
157399 세계적 팝스타가 한국말을 정말 잘하네요. 8 환호 2012/09/20 3,932
157398 (방사능)서울시에서 무료로 방사능식품오염검사해줍니다. 많은 이용.. 6 녹색 2012/09/20 2,049
157397 이 죽일 놈의 외로움 15 잠도 오지 .. 2012/09/20 6,879
157396 예전 까르푸에서 팔던 바베큐립 맛이 궁금해요. 궁그미 2012/09/20 1,588
157395 참 바보같은 질문 19 짜증 2012/09/20 5,564
157394 짝에서 김진 나오던데 8 넘웃껴요 2012/09/20 5,415
157393 아침에 병원 갔다 학교 가면 지각아닌가요? 4 중학 2교시.. 2012/09/20 7,018
157392 락콘서트를 다녀오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6 Egg 2012/09/20 4,078
157391 소주로 집안 바닥 닦아보신분...................... 11 jane 2012/09/20 10,916
157390 전세대출 받을려고 하는데, 얼마나.... 2 전세대출 2012/09/20 2,627
157389 A양은 집이 부자라 결국엔 잘 해결될까요 26 ..... 2012/09/20 21,625
157388 압구정 고급스런 케익전문점 추천해 주세요. 7 케익 2012/09/20 4,062
157387 미리 싸놔도 되는 도시락 메뉴 추천해 주세요 4 9월싫어 2012/09/20 2,966
157386 뿌리깊은 나무 복습중인데요. 1 ^^ 2012/09/20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