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샴푸 한번만 하다 두번하니 훨씬 좋네요

두번샴푸 조회수 : 6,883
작성일 : 2012-09-19 01:02:37
머리를 이틀에 한번 감아요 
원래는 샴푸 두번 짜서 한번 샴푸하는데요
며칠전부터 초벌 샴푸를  거품이 잘 안나도 대충 한번 하고 헹군다음
한번 더 샴푸를 짜서 머리를 감았어요 
두번째는 거품도 완전 풍성하게 잘 나고 좋더라고요 
암튼 두번짜서 샴푸 한번 할때랑 샴푸양은 똑같은데요
머리 말리고 나면 좀 더 뽀송뽀송하고 개운하고 청결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한번만 샴푸할때보다 좀  더 오래가네요 

세안만 이중세안 하는게 아니라 샴푸도 이중샴푸 하는게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IP : 121.129.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ㅎㅎ
    '12.9.19 1:08 AM (58.78.xxx.47)

    그걸 이제 아셧어요..???ㅎㅎㅎ
    처음엔 먼지나 기름끼 제거하고..이 때는 거품도 잘 안 나잖아요.
    두 번째...거품내면서 마사지하고...그 상태로 5분 정도 둔 후에 헹궈내요.
    시원함이 달라요~~
    탈모 샴퓨 같은 건... 두 번째때 사용하구요..
    첫 번째 때는..조금 저렴이로~~~

    매일 감으면..사실 첫 샴퓨때도 거품 잘 나니....한 번만 해도 되는데...ㅎㅎ

  • 2. 음...
    '12.9.19 1:10 AM (112.149.xxx.8)

    저도 2번씩감은지 오래됐는데... 이제야 ㅋ

  • 3. ////
    '12.9.19 1:12 AM (180.182.xxx.152)

    저는 초벌은 비누로..
    두번째는 샴푸로...
    두번을 사용하니 아무리 적게 사용한다고 해도 제법 들더라구요.
    손조절 잘못하면...
    저도 2틀에 두번감아요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요즘 사람들 머리 많이 빠지나봐요
    오늘 길가다 바람이 불긴했지만 옆에 여자두분이 저랑 마주보고 오고 있었는데 그사람들 머리카락이 쓱 날려서 내얼굴에 붙더라구요..
    바람에도 빠지는 머리.어쩔.이랬다니깐여.

  • 4. ㅎㅎㅎ
    '12.9.19 1:15 AM (121.129.xxx.50)

    전 이제 알았어요 ㅋㅋ
    려 쓰는데 초벌은 싼거 두번째는 려 써야 겠네요 히히히
    그나저나 바람에도 빠지는 머리 ㅠㅠ 접니다요

  • 5. ㅎㅎ
    '12.9.19 1:44 AM (183.91.xxx.35)

    저도 려 쓰는데 려 시원하지 않나요? 이거 쓰고 두피 가려운게 없어졌어요. 괜히 광고같넹..

  • 6. 굴음
    '12.9.19 1:49 AM (58.124.xxx.90)

    음..저는 샴푸 한번 펌핑해서 손에서 충분히 거품내서 두피에만 샴푸해요. 모발은 남은 거품으로 살짝만...어차피 더러움은 거품이 씻어주는거라 거품을 충분히 잘내는게 중요하대요. 저도 샴푸하고 바디샤워하고 나서 헹궈요. 샴푸후 바로 헹구지 않구요. 두피에만 샴푸하고 린스는 반대로 두피에는 안닿게 모발에만..그리고 샴푸전에 물로 충분히 모발과 두피를 적셔서 두피의 각질을 불려줘야 샴푸거품도 잘 생기고 잘씻겨지더라구요. 이틀에 한번 샴푸 두번보다 매일 샴푸 한번이 낫지않을까요?^^개인차가 있겠지만요..제가 말씀드린 방법도 한번 써보세용

  • 7. .......
    '12.9.19 6:39 AM (116.39.xxx.17)

    두 번씩 하는게 개운하긴 해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충분히 각질 불려줘야 깨끗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샴푸하는것 보다 목욕탕서 머리 감고 오는 날은 머리에 윤기가 흘러요.
    그리고 전 지루성이라 그런지 려도 가렵고 기름 흐르던데요.

  • 8. 왁스를 바르면
    '12.9.19 9:50 AM (125.7.xxx.15)

    첫 거품은 잘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싸고 거품 잘나는 샴푸로 초벌 빨아(?)내고 두 번째는 한방 샴푸 좋은 것으로
    정성껏 마사지 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57 양념게장 만들때..... 1 나비 2012/10/05 1,014
160656 김장훈씨 넘 안쓰럽고 불쌍해요 6 jj 2012/10/05 3,671
160655 화장품브랜드 후 에서 제일싼건 뭘까요? 2 고가 2012/10/05 1,383
160654 블랙셔츠랑 코발트 블루 셔츠가 어울리는 얼굴은? 2 . 2012/10/05 1,988
160653 좋은 밤 되세요. 3 행복한올리브.. 2012/10/05 618
160652 인삼주..복분자주 담그었는데 과일주 2012/10/05 653
160651 범계역에서 중계역까지 제일 빨리가는방법은? 교통수단 질.. 2012/10/05 765
160650 오늘 영화 광해 봤는데.. 제작자,감독 인터뷰 좋네요. 1 좋던데요 2012/10/05 1,228
160649 홈쇼핑.. 쇼앤쇼.. 2 ........ 2012/10/05 1,422
160648 대출 2억5천 받아 이사하는 것 무리일까요? 24 어찌할까요... 2012/10/05 8,005
160647 LA여행 1 micasa.. 2012/10/05 790
160646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써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 2012/10/05 1,150
160645 무식한 초보 운전자 -유턴 신호등 어떻게 보나요 ? 8 교통 2012/10/05 10,633
160644 요즘 날씨 보일러 트시는지요? 4 춥네요 2012/10/05 1,243
160643 카드 결제일을 깜빡했어요.. 1 에휴 2012/10/05 2,066
160642 몰펀 쥬니어 몰펀 가격 1 안내 2012/10/05 1,401
160641 김장훈씨랑 어찌보면 비슷한 사람이 봉중근씨죠 2 루나틱 2012/10/05 2,416
160640 미혼커플이신 분들-MT에 자주 가시나요? 3 파란연못 2012/10/05 1,791
160639 아이들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4 둘맘 2012/10/05 2,467
160638 횡단보도 파란불인데 좌회전 차들이 자꾸 들이대는데 6 애앞에서욕을.. 2012/10/05 1,856
160637 가려움증과. 비타민의 관계 7 이런일도 2012/10/05 5,202
160636 애엄마가 되고도 욱하는 성질머리를 못고쳤어요, 5 배추 2012/10/05 2,249
160635 문 안 박 후보님의 트위터 1 ㅇㅇ 2012/10/05 1,209
160634 김장훈볼때마다 늘 궁금했던것이 있었는데요.. 8 ..' 2012/10/05 4,602
160633 "소나기" 싸이 작사 작곡/ 김장훈 노래 6 casa 2012/10/05 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