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오늘의 명장면 뽑아주세요.

아쉬워~ 조회수 : 4,585
작성일 : 2012-09-19 00:52:49

오늘 마지막회 명장면들 뽑아주세요.

 

전 윤제가 시원이에게 나랑 결혼할꺼냐구 물으니 시원이가 대답 못하고 있는거요.

윤제 얼굴도 못 보고 눈도 못 마주치고, 알았다! 라고 대답할때요.

 

님들은 어느 장면이 젤 좋았습니까?

IP : 211.63.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9.19 12:54 AM (58.237.xxx.253)

    산울림..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그 노래 나오면서 준희 이사갈 때..눈물이..ㅜㅠ

  • 2. 바람이분다
    '12.9.19 12:56 AM (211.33.xxx.97)

    마지막 장면이요~
    윤제 팔 골절의 진실을 알려준^^
    그리고 마지막 멘트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맞나요?
    이것도 좋았고요.

  • 3. 싱크
    '12.9.19 12:57 AM (14.45.xxx.248)

    싱크대 키스신이요 ㅎㅎㅎ

  • 4. 어멋~
    '12.9.19 12:59 AM (58.226.xxx.146)

    저도 싱크대 키스신이요 ... 호... 호...
    스르륵 꺾이는 시원이 허리 각도와 윤제 옆모습.
    좀있음 또 나오겠네요 ㅋ 컴 안하고 기다려야지~

  • 5. 새벽
    '12.9.19 1:02 AM (203.226.xxx.68)

    준희가 이삿짐 빼고 놔두고 가는 물건 없는지 확인하러 집에 들어왔을때요. 윤제가 한팔로 준희를 백허그 하던 장면. 개인적으로 가장 아련하고 좋았습니다.

  • 6. ...
    '12.9.19 1:08 AM (125.134.xxx.196)

    씽크대 키스신ㅎㅎㅎㅎㅎ
    좋든데요 또 보고싶네

  • 7. 가슴 찡
    '12.9.19 1:10 AM (124.49.xxx.62)

    윤제가 준희 안아줄 때 가슴 아팠어요. 음악도 너무 잘 맞고...

  • 8. 마무리가 좋았음.
    '12.9.19 1:12 AM (218.234.xxx.123)

    왜 팔 깁스했는지 알려줬던 그 장면..
    그 당시 보고 왜 팔 다쳤을까?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에 그거로 마무리하니...소름이......................

  • 9. 저는
    '12.9.19 2:21 AM (39.117.xxx.216)

    시원이 데려다주는 현관문앞에서 한참을 뽀뽀하고 들어갔는데 윤제가 자기 엄지손가락에 뽀뽀하고 현관문에다 꼭 찍는 장면요! 큭

  • 10. 면박씨의 발
    '12.9.19 2:28 AM (58.232.xxx.129)

    16회는 정말 '깨알같다' 는 표현이 들어맞는것 같아요.

    문제집 해설집 보는 기본이랄까... 어우 속이 션해요;

    프로포즈, 싱크대키스, 윤제준희백허그, 현관문에 손가락키스 좋네요

  • 11. 누나다 윤제야
    '12.9.19 2:57 AM (110.70.xxx.37)

    위에 나온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좋았어요.
    우리 윤제 ㅎㅎ

  • 12. 온살
    '12.9.19 10:57 AM (221.163.xxx.102)

    저두 준희 이사씬+ 산울림노래. 잠깐나온 장면이지만 기억에 많이 남네요

  • 13. 준희
    '12.9.19 12:22 PM (222.233.xxx.29)

    이사가던 장면도 인상적이었지만
    마지막에 누가 오기로 했다면서 차를 기다리는 모습, 살짝 웃으며 차에 올라타던 모습이요.
    말 한마디 없었지만 아이돌로만 여겼던 호야의 연기력을 새삼 인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3 주말에 혼자 애보시는분계시죠? 4 힘든주말 2012/10/07 1,239
163832 구미 불산가스사고 땅·물 오염 가능성…비 오면 어쩌나 4 휴브글로벌 2012/10/07 3,407
163831 저는 오늘 문국현님 뵈었어요 3 코스트코에서.. 2012/10/07 1,606
163830 직장에서 간식선물받을때 뭐가 가장 반갑고 맛있던가요..? 12 선물...?.. 2012/10/07 4,777
163829 네살짜리가 화장실 문 잠그고 들어가서 시위 중인데요. 17 휴.. 2012/10/07 5,167
163828 낼이 시험인데 이제 공부를 시작했어요 10 다른집고1 2012/10/07 2,106
163827 중고생 아이들 침대로 그냥 싱글사이즈는 작나요? 7 가구 2012/10/07 2,662
163826 날씨 쌀쌀할때 크게 한번 울고나면 감기에 걸려요. 4 .. 2012/10/07 1,728
163825 좀전에 문재인님 봤어요 ㅎㅎ 11 그분 2012/10/07 3,252
163824 뺑소니 목격했는데 가해차량 번호 알려줘야겠죠? 6 ~~ 2012/10/07 3,058
163823 선배맘님들, 과학선행에 대해 여쭈어요... 2 chemin.. 2012/10/07 1,940
163822 이런 남편 정상인가요? 4 .. 2012/10/07 2,154
163821 책 좀 찾아 주세요~ (아... 나 이거 왜 이럴까...) 8 건너 마을 .. 2012/10/07 1,401
163820 북가좌동 지금입주하는 래미안어떤가요?투저목적이요 2 정신차려이각.. 2012/10/07 1,922
163819 포도당 사탕이 뭔가요? 8 고2맘 2012/10/07 4,991
163818 한식밥상은 왜 개인접시를 놓지 않을까요? 20 가을하늘 2012/10/07 6,079
163817 20대, 30대에 제대로 커리어든 돈이든 쌓아놔야 평생이 편안듯.. 4 ........ 2012/10/07 3,085
163816 왼손잡이 유치원생, 오른손 연습 시켜야 하나요? 9 ... 2012/10/07 1,688
163815 기아 모닝 차 칼라 선택하는데 도움좀~ 12 차 칼라 .. 2012/10/07 2,766
163814 고2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학습이 되있어야 맞나요? 11 대학생어머님.. 2012/10/07 2,674
163813 자연송이 3 민이 2012/10/07 1,643
163812 골프웨어가 은근 이쁘네요. 51 40대 2012/10/07 15,692
163811 예쁜 원피스 어디서 사야하나요? 4 고민 2012/10/07 2,407
163810 화면하단에 시계가 없어졌어요? 2 어떻게 하면.. 2012/10/07 1,149
163809 닭그네 추종자들에게 한방 먹이기 3 절대 포기 .. 2012/10/07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