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의 멘토는 누구세요?..
아니면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멘토는?
가족도 좋고 친구든 선배든 후배든 동료든 이웃이든 그런 분이 계시나요?
나도 누군가에게 멋진 멘토가 되고 싶고 반대로 멘티도 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삷이 훨씬 풍부해지겠죠?
1. 비쥬
'12.9.19 12:00 AM (121.165.xxx.118)ㅋㅋ 저는 늘 제 상사임요. 싫으면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좋으면 존경하니까..
2. 저는
'12.9.19 12:03 AM (124.61.xxx.37)법륜스님이요. 힘들때마다 그 분 책이나 상담글을 읽으면 좋더라구요.
3. 전 타샤 튜더
'12.9.19 12:05 AM (119.18.xxx.141)부지런함을 배우고 싶어요
4. ...
'12.9.19 12:08 AM (211.243.xxx.154)전 스스로.. 꼭 멘토가 있어야할까요.
5. 오만과편견777
'12.9.19 12:12 AM (211.246.xxx.34)법륜 스님은 알지만 타샤튜더를 몰라서 찾아봤네요 죄송!^^정말 부지런하고 멋진 분이네요 맨발의 소녀 같아요. 삶의 자세도 그림도 참 아름답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꾸벅6. ...
'12.9.19 12:12 AM (58.229.xxx.65)저도 가끔 그런생각해요...
제 스스로가 멘토라....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제가 무너져 버리면.. 멘토가 사라져 버리니..
그래서 성당을 다녀볼까 싶어요.
다른 무엇보다도.. 제 스스로다 단단해 지고 싶달까요..
제 스스로가 강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신적으로 상당히 무너지기 쉽더라구요7. 멘토는
'12.9.19 12:19 AM (119.18.xxx.141)우리가 살면서 잊고 살수도 있는
소중한 의미를 상기시켜주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보통 멘토도 자기하고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두는 게 좋아요
전 타샤튜더라고 썼는데
타샤튜더할머니의 부지런함과 따뜻함이라는 상징성 만으로도
힘이 나요
근원을 일깨워 주는 힘
그게 멘토의 역할이죠8. .....
'12.9.19 12:24 AM (128.103.xxx.32)전 주로 선생님요. 고1때 담임선생님, 고2때 담임선생님, 대학원 때 지도교수님, 박사때 지도교수님, 주례선생님, 부모님과 시부모님....사안에 따라 조언을 구하는 분이 다르지만,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가서 펑펑 울면서라도 제 얘기 다 들어주시고, 제가 해야할 일을 제시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에요.
9. 쑥뜸과마늘
'12.9.19 12:26 AM (180.182.xxx.152)우리 엄마..
10. 조약돌
'12.9.19 1:33 AM (1.245.xxx.4)마하트마 간디.
11. ...
'12.9.19 10:26 AM (116.43.xxx.12)선배,친구...결정적일때는 엄마의 영향력을 무시 못해요.
엄마말 안듣고 하다가 젤 큰 실수를 생애 몇번 했그든요..어느순간 징크스같이 자리잡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191 | 페인트시공을 할려는데요 2 | 페인트 | 2012/10/09 | 1,547 |
162190 | 이렇게 생기면 저라도.... | 오니기리 | 2012/10/09 | 756 |
162189 | 아이브로우바 이용해보신 분~~ | 나는나 | 2012/10/09 | 1,168 |
162188 | 나는 친정엄마의 봉인가... 8 | 나쁜엄마나쁜.. | 2012/10/09 | 3,589 |
162187 | 씽크대 수도꼭지서 물이 새는데요.. 3 | .. | 2012/10/09 | 1,677 |
162186 | 고1아이 수학때문에 상담을 바랍니다. 9 | 궁금 | 2012/10/09 | 2,373 |
162185 | 유명 메이커의 비싼 가방을 사는 이유가.. 48 | 사람들이 | 2012/10/09 | 19,764 |
162184 | 철수의도는 이거다 7 | 해석의차이 | 2012/10/09 | 1,276 |
162183 | 디오스냉장고 쓰시는분들, 드르르르르륵 하는소리 나나요? 6 | ... | 2012/10/09 | 2,186 |
162182 | 붙박이장 있어도 장롱 쓰시나요 5 | 궁금해요 | 2012/10/09 | 1,728 |
162181 | 군포 당동 용호마을 어떤가요? 1 | ᆢ | 2012/10/09 | 1,340 |
162180 | 지금 노인분들 자식없고 생활수급자이면... 18 | ... | 2012/10/09 | 2,788 |
162179 | 제 아들 정상인가요? 병원이라도 가봐야할까요?ㅠㅠ 8 | .. | 2012/10/09 | 3,523 |
162178 | 식기세척기 마져도 13 | 설겆이많아 | 2012/10/09 | 2,192 |
162177 | 문재인 송호창의원 탈당 얼마나 아프면.. 16 | .. | 2012/10/09 | 3,865 |
162176 |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의 "독재도 필요"에 국감.. 3 | 샬랄라 | 2012/10/09 | 992 |
162175 | 아프다--문재인님 9 | 의논이나 하.. | 2012/10/09 | 2,087 |
162174 | 트렌치코트의 라인과 색상? 3 | 샤르망 | 2012/10/09 | 1,469 |
162173 | 문재인 "아프다" 4 | .. | 2012/10/09 | 1,889 |
162172 | 송호창 문제..제가 알고 있는게 이게 맞나요? 3 | 대선 | 2012/10/09 | 1,742 |
162171 | 수학학원 보내달라네요,,,생전 첨 듣는 소리예요 | 학원 | 2012/10/09 | 2,100 |
162170 | 요즘 집보러 오세요? 6 | 요즘 | 2012/10/09 | 2,488 |
162169 | 표본 : 당선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타당 국회의원 빼오기 1 | 구태정치 | 2012/10/09 | 732 |
162168 | 초등 고학년인데 판교로 이사를 생각중이에요 5 | ... | 2012/10/09 | 2,172 |
162167 | 혹시 자동차 무선 도어 잠금 장치 사제로 해보신 분요~고장.. 1 | 조언좀..... | 2012/10/09 | 4,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