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럭시노트사용 너무 어려워요!

싱글이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2-09-18 23:56:02
갤럭시노트 사서 오늘 배송왔어요
신나는것도 잠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게 진짜 손에 익숙치가 않아서인지
기능이 복잡한건지
화면이 커서 효도폰으로 부모님도 많이들 사주시던데
그럼 그 연세많으신 부모님들이
모두 갤럭시노트를 능숙히 사용하시는건가요 ㅠㅠ
전 아이폰 유저였는데요
정말 메세지 확인하고 보내는거
연락온 전화번호 저장하는거
뭐하나 딱 직관적이고 쉬운게 없는데요
아이폰은 정말 그냥 딱이면 딱이었는데
후회되네요
익히려면 한참걸릴거같아요
그리고 왜 dmb채널은 하나도 안잡히믄것이며
와이파이는 왜또 그리 안잡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IP : 110.70.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12:19 AM (124.49.xxx.157)

    저도 아이폰만 3년 쓰다가 갤럭시 노트로 갈아탄지 보름정도 됐는데요
    결론은 저는 아주 만족한다 입니다.
    물론 문자보내는 방식이 달라서 그점은 아직 익숙해져야 하는데요 그 외에는 큰 화면 또 LTE 의 빠른속도감
    많은 어플들(저는 안드로이드가 어플이 훨씬 열악하다고 들었는데 결코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추천합니다!

  • 2. ...
    '12.9.19 12:31 AM (222.101.xxx.43)

    손에 안익어서 그래요 저도 아이폰쓰다 노트로 바꿨는데 노트가 훨씬 편하고 좋아요..어렵지않아요~

  • 3. dma
    '12.9.19 12:33 AM (58.141.xxx.51)

    갤노트쓰는데 전화걸기나 문자같은 기본 기능이 많이 당황스럽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옆사람꺼 아이폰 잠깐 빌려 전화걸거나 할때 몇번 써봐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직관적이라고 하던데 제 직관하고 좀 다른거 같기두 하고..
    근데 갤노트 먼저 써보고 부모님 사드릴까 했는데 지금은 좀 걱정되고 망설여져요.
    컴퓨터나 기존 휴대폰 활용 잘 하는 직장 어르신들도 스마트폰에 대해 몇날 몇일 질문을 수시로 하셔서 설명해드려야 하거든요
    활용도 안할 부피만 큰 애물단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더라구요

  • 4. 조금...
    '12.9.19 12:35 AM (211.246.xxx.216)

    저도 아이폰에서 갤노트로 바꾸고나서
    지금까지 아쉬운게 그 단순함 신속함 정밀함....
    그래도 이젠 나름 적응해가고
    노트만의 장정도많고

    지금 나만의 꿈이라면
    노트의 다양함 개성있는 기능과
    아이폰의 단순함 정밀함이
    합성된 꿈의 스마트폰이 갖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34 전주에 양심적인 치과 좀 아시면... 6 ^^ 2012/09/19 6,492
156933 문재인 vs 안철수 단일화.... 5 단일화..... 2012/09/19 2,031
156932 눈%이하는데 학습지선생님.. 2012/09/19 1,445
156931 문, 안 두 분의 출마 만으로도 선진정치! 2012/09/19 1,346
156930 머리 물로만 감으면 어떤가요? 5 애엄마 2012/09/19 3,464
156929 19)출산 후 검사 항목 3 산모 2012/09/19 2,820
156928 올초 소원이 살다보니 이런날이 있구나.. 1 카파 2012/09/19 1,905
156927 정치경험없다고 싫어하는 울아빠 40 선물 2012/09/19 3,972
156926 출산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자잘하게 계속 몸이 안 좋아요 .. 8 .. 2012/09/19 2,342
156925 없는 재료로 간단히 요리해야해요.요리 블로그나 사이트 좀 가르쳐.. 1 사랑해딸 2012/09/19 1,848
156924 세 분은 정책토론.. 정말 기대됩니다.. 15 기대기대 2012/09/19 2,336
156923 안철수 당선을 위한 묵주 54일 기도를 시작할까 해요 15 암요 2012/09/19 2,387
156922 안철수가 인용한 윌리엄깁슨 말 8 .. 2012/09/19 3,399
156921 빚진게 없으니 나눠 가질것도 없다(?)란 말이 제일 멋졌어요. 9 저는 2012/09/19 3,147
156920 빨리 투표하고 싶네요... 4 드디어 2012/09/19 1,484
156919 이제는 안철수 정치인인거죠? 3 2012/09/19 1,848
156918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뭐라고 했나요? 9 BRBB 2012/09/19 2,593
156917 민간인 사찰.. 최악의 구태.. 발본색원 하겠다 6 완전 단호 2012/09/19 2,419
156916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을하늘 2012/09/19 1,430
156915 안철수 "현 시점 단일화 논의 부적절" 11 세우실 2012/09/19 3,656
156914 이제 출마한다고 선언하는데 단일화.단일화.. 4 .. 2012/09/19 1,943
156913 지금 고속도로 타고왔는데 hidrea.. 2012/09/19 1,680
156912 ㅎㅎ 어떻해요 마지막까지 조중동 엠비씨 14 뽀로로32 2012/09/19 3,889
156911 자기 지지한다 설치는 흑색선전 막말 욕설의 선수들을. 3 안철수는알까.. 2012/09/19 1,749
156910 아빠 길냥이 5 gevali.. 2012/09/1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