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필러에 관해서??

사탕수수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2-09-18 21:12:50

나이가 들어서 얼굴에 주름이 여기 저기 난리가

아니네요 특히 미간 주름은 더 두두러지게 뚜렷해져

성형외과에 갔습니다.  미간에 주름이 깊어 필러와

보톡스로 시술해야 한다기에 맞았는데 맞고 난 후에는

 좀 부어서 그런지 주름이 많이 펴졌는데 4일이 지난

오늘 아침에는 부기가 가라앉고 세로로 좀 울퉁 불퉁하게

보이네요.  주름도  예전 같이는 보이지 않아도 좀 많이

보이는 편이네요  필러 맞고 얼마가 지나야 주름이 없어지나요??

저는 올해 46세입니다.  생각보다  필러 맞고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래도 좀 깔끔하게 펴 질거라고 기대가 넘 컸던것일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 좀 해주세요..

IP : 124.199.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래커
    '12.9.18 9:17 PM (106.177.xxx.49)

    저희 엄마가 늘상 미간에 주름잡고 인상쓰는게 습관이신데요
    얼마만에 펴진것처럼 느껴졌는지는 알 새도 없이 고스란히 다시 주름이 잡히시더라고요.

    주름잡는게 습관이면 습관도 고쳐야하나봐요.

  • 2. ..
    '12.9.18 9:28 PM (1.225.xxx.21)

    ,필러는 맞는 즉시 주름이 펴져요.
    필러 넣은 부분이 도드라졌단 말인가요?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서 고르게 펴보세요.
    무서우면 병원에 가서 해달라고 하시고요.

  • 3. 사탕수수
    '12.9.18 9:32 PM (124.199.xxx.26)

    네에...병원에 가서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맞고 난 후에도 주름이 좀 남아 있었어요?

    그런데 4일이 지난 지금은 주름이 더 뚜렷하게

    잡히네요

  • 4. 스노피
    '12.9.18 10:24 PM (59.5.xxx.118)

    후회될정도면 다시 병원가보셔야할것같네요.
    전 팔자주름에 필러맞고 완전 만족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58 안철수 교수의 회견을 보면서 느낀 점.. 13 으음 2012/09/19 3,598
157157 안철수 후보의 자전거 바퀴 비유...박할멈한테선 나올 수 없는 .. 6 ㄷㄷ 2012/09/19 2,525
157156 안원장 같은 분으 ㄴ진짜 사주 좋겠죠..문재인님도.. 3 uio 2012/09/19 3,244
157155 수지쪽엔 좋은치과 없나요? 3 부디스트 2012/09/19 1,615
157154 밤은 어떻게 삶아야 맛있나요? 1 2012/09/19 2,033
157153 안철수 출마를 덮느라 우유주사가 애쓰네요. 3 뭥미? 2012/09/19 2,690
157152 단일화에 대한 .. 1 .. 2012/09/19 1,532
157151 여당후보랑 맞먹을라고 하네요. 어차피 단일화하면 아무것도 아닌 .. 30 벌써부터 2012/09/19 2,889
157150 삼자 토론 하겠죠? 이산화... 까스와... 산소... 까스가 .. 16 ... 2012/09/19 2,634
157149 어디서 볼수 있나요. 기자회견??? 보고파요.... 2012/09/19 1,299
157148 이말에 울컥 1 우와 2012/09/19 2,028
157147 한명만 빠져주면 좋을텐데.. 8 으으.. 2012/09/19 2,094
157146 전주에 양심적인 치과 좀 아시면... 6 ^^ 2012/09/19 6,498
157145 문재인 vs 안철수 단일화.... 5 단일화..... 2012/09/19 2,038
157144 눈%이하는데 학습지선생님.. 2012/09/19 1,451
157143 문, 안 두 분의 출마 만으로도 선진정치! 2012/09/19 1,350
157142 머리 물로만 감으면 어떤가요? 5 애엄마 2012/09/19 3,468
157141 19)출산 후 검사 항목 3 산모 2012/09/19 2,823
157140 올초 소원이 살다보니 이런날이 있구나.. 1 카파 2012/09/19 1,907
157139 정치경험없다고 싫어하는 울아빠 40 선물 2012/09/19 3,974
157138 출산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자잘하게 계속 몸이 안 좋아요 .. 8 .. 2012/09/19 2,345
157137 없는 재료로 간단히 요리해야해요.요리 블로그나 사이트 좀 가르쳐.. 1 사랑해딸 2012/09/19 1,850
157136 세 분은 정책토론.. 정말 기대됩니다.. 15 기대기대 2012/09/19 2,338
157135 안철수 당선을 위한 묵주 54일 기도를 시작할까 해요 15 암요 2012/09/19 2,388
157134 안철수가 인용한 윌리엄깁슨 말 8 .. 2012/09/19 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