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헤르페스 감염 질문

궁금 조회수 : 6,000
작성일 : 2012-09-18 21:10:37
아래 남편분이 골프여행 갔다가 헤르페스 감염 됐다고 썼던데
1차는입술2차는성기에 나타난다고 하던데 제 남편도 피곤하기만 하면 입술주변에 물집이 잡히는데 그럼 제 남편도 예전에 헤르페스에 감염 된건가요?성관계 통해서?궁금하네요...
.
IP : 14.47.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단은 병원에서;;;
    '12.9.18 9:16 PM (106.177.xxx.49)

    하시는게 젤 좋다는거 먼저 ..

    아는 지인(남)이 미국 유학 5년 다녀왔는데 그러더군요
    '입주변에 부스럼이던 여드름이던 뭐 나는 놈 만나지 마라'



    100% 난잡한 성관계로 인한 헤르페스 감염이 원인이고, 여자의 경우 임신하면 수직감염된다는거.

  • 2. 질문과 관계없지만
    '12.9.18 9:27 PM (223.222.xxx.114)

    입술 헤르페스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만2세 이하 영유아에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 위험이에요.
    입술에 물집생긴 상태에선 절대 아기얼굴에 뽀뽀하면 안됩니다.
    일단 물집 생기면 최대한 아이 근처에 안가는 게 답이에요.

  • 3. 달빛두국자
    '12.9.18 9:31 PM (121.139.xxx.181)

    입술 헤르페스는 전 국민 70%가 보균자입니다. 그게 성병이면 우리나라 70%가 성병이게요///

    모든 보균자들이 전부 증상이 발현되지는 않습니다만..

  • 4. ..........
    '12.9.18 9:34 PM (118.219.xxx.194)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이 있어요 성관계로만 전염되는게 아니예요 제발 무식하면 가만계시던지 .... 참고로 입술헤르페스는 나중에 치매가 올수도 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가벼이 볼게 아니예요

  • 5. 달빛두국자
    '12.9.18 9:38 PM (121.139.xxx.181)

    그리고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입술에 수포 올라온적 없다' 라고 하더라도 보균자가 아닌건 아닙니다.

    보균자여도 증상이 발현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아요

  • 6. ..
    '12.9.18 9:41 PM (14.52.xxx.192)

    입술 헤르페스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곤해지면 생깁니다.

  • 7. 한 10년 전에
    '12.9.18 9:49 PM (119.70.xxx.194)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입에 구내염과 헤르페스가 동시에 발생했어요 (처음으로)
    동네 치과에 갔더니 서울대 병원으로 가라 해서
    큰 맘 먹고 갔는데, 입술 헤르페스래요.
    성병이냐 했더니 (제 생활패턴으로 봐선 성병일리가 없었죠)
    입술 헤르페스랑 아래 헤르페스랑 다르다고...
    그런데 헤르페스 전염되고, 그게 어떤 성행위 경로(;) 를 통해서 아래쪽으로 전염될 수도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했어요.
    그때 그 의사 선생님도 본인도 있다면서... 입이 간질간질 느낌 날때 약 발라주면 된다고 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는 안생겨요

  • 8. ..
    '12.9.18 10:28 PM (220.73.xxx.9)

    저도 중딩때부터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 올라오는 사람인데요. 이게 성병이라면 전 초중딩때부터 난잡한 성관계 했게요?
    선대 어딘가로부터(?) 수직감염된게 아닐까 생각하구요..
    입술헤르페스와 성기헤르페스가 같은 종류는 아닌것 같던데요.. 아랫부분엔 그런 물집 생긴적 한번도 없어요.

  • 9. 입술포진
    '12.9.18 11:06 PM (112.151.xxx.74)

    초딩때부터 생겼던 사람입니다
    성기쪽엔 한번도 생긴적없구요

    성병걸릴일도 없었는데 전 왜생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85 이제 학교에서 공부도 못하겠네요. .. 왜 학교에서 선교활동을?.. 8 ㅜㅜ 2012/09/23 2,579
158684 같은 직급 내 연봉 차이 6 ... 2012/09/23 2,384
158683 갈색 믹스견 입양처 물어본 사람이에요 11 전에 2012/09/23 1,300
158682 수원사시는 분들~피부관리실 어디 다니세요?? 피부관리 2012/09/23 1,396
158681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제 마칭밴드까지!!! 48 장하다싸이 2012/09/23 15,078
158680 아이허브..이거 완전 좋네요. 14 ..... 2012/09/23 7,283
158679 레브론 롯데마트 파나요? .. 2012/09/23 1,499
158678 왜 추운데 있으면 속이 쓰릴까요? 2 ..... 2012/09/23 979
158677 나이들면 고급스런 엔틱가구가 좋아지나요? 10 행복한영혼 2012/09/23 3,853
158676 빈속에 커피 마시는거~ 2 토리 2012/09/23 1,837
158675 칠푼이 정책남발? 1 .. 2012/09/23 1,309
158674 겔랑은 화장품 품질이 별로인가요? 6 겔랑 2012/09/23 3,401
158673 전기렌지 사고파요 6 타이머 2012/09/23 1,933
158672 김승우는 어떻게 돈잘버는 MC 가 된건가요? 48 tr 2012/09/23 18,673
158671 길에서 본 강아지 1 ㅇㅇ 2012/09/23 1,337
158670 한혜진 봉하마을 함 가셔야겠어요 6 가라봉하로 2012/09/23 3,804
158669 전기렌지 1 인덕션 2012/09/23 1,429
158668 한식실기 치는데 조리용 모자...색깔 추천해주세요 5 러fu 2012/09/23 1,437
158667 콘서트 티켓은 원래 얼마정도 하나요?? 7 질문이요 2012/09/23 1,397
158666 고소득층, 安 (53.2%), 저소득층에선 朴 지지율(63.6%.. 30 호박덩쿨 2012/09/23 2,951
158665 이건 꼬리지르기도 아니고 또 멀 자른거죠? 5 .. 2012/09/23 1,731
158664 장윤주..말 너무 답답하게 하지 않나요? 5 도수코 2012/09/23 3,673
158663 컴퓨터할때 햇볕이 4 점순이 2012/09/23 1,352
158662 안매운 떡볶이는 없나요.....??? 14 매니아 2012/09/23 4,008
158661 초등학교앞에서 교회전도하는 분이 아이 전화번호를.. 7 2012/09/23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