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안되면 위가 아픈게 맞는가요??

...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2-09-18 18:49:24

등과 소화가 안되고 아파서,

엊그제  초음파 보고 왔어요.   담낭,간,췌장,신장 등  이상없다고 하네요.  

,  작년에 위내시경 해서 안했는데.   항상,  위염이 있는데,

한달전부터 유독, 속이 답답해요.

의사샘이 답답쪽과,  위가 쓰린경우 있는데, 어느경우냐고 해서,   답답하다고, 했더니,

약을 주셨는데, 먹어도 별로 시원치 않는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밥을 점심겸 저녁 한끼 먹는경우가 많은데, 그때문일까요??

 

IP : 121.148.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9.18 7:09 PM (106.177.xxx.49)

    커피 많이 드시나요?

    저는 아침 거르고 점심저녁 먹는 편인데, 직장생활 8년만에 위가 아작나서
    커피 끊었어요. 아침 꼬박꼬박 먹고있는데 요즘은 좀 편하네요

  • 2.
    '12.9.18 7:10 PM (121.148.xxx.87)

    맞아요. 커피 서너잔 먹네요. 그러고 보니, 그거탓일까요?

  • 3. ..
    '12.9.18 7:16 PM (119.207.xxx.36)

    원래 소화가 안되면 등이 아파요,,,

    우선 밥을 조금씩이라도 제때에 먹는게 중요하더군요,,,

    커피는 당분간 드시지 마세요,,,

  • 4. 비쥬
    '12.9.18 7:38 PM (121.165.xxx.118)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드시는 거면 마테차를 권해요. 훨씬 속이 편해요

  • 5. 혹시
    '12.9.18 7:49 PM (106.177.xxx.49)

    아침밥은 안먹어도 아침커피는 꼭꼭 마셨고,
    점심먹고 한잔, 서너시쯤 졸리면 한잔, 야근할때 한잔 뭐 이런식으로
    저도 하루에 서너잔에서 많으면 여섯잔도 먹고 막 그랬는데
    위가 슬슬 답답해지더니 쌔~하면서 싸한 느낌도 있고 그러다가 빵~터져서 밥먹어도 전혀 소화 안되고..
    결국 병원가니 위염 판정. -_ㅠ

    원글님 커피 줄이세요~~ 줄여도 물론 금방 낫지도 않아요;;;;
    나이들면 소화력도 더 떨어진다는데 아직 젊을때 지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16 댓글달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5 꼼지락 2012/09/18 1,831
156415 이번 대통령이 역사에 남을 성군이라고 8 흫흫 2012/09/18 2,908
156414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14 2012/09/18 1,758
156413 둘째 낮동안 어디에 두고 재우셨나요? 5 ... 2012/09/18 1,528
156412 박근혜와 최태민??? 은지원?? 무슨 소리들인지.. 16 잔잔한4월에.. 2012/09/18 62,501
156411 소변에 피가 비친다는데 분당 비뇨기과 좀 알려주세요 5 아기엄마 2012/09/18 2,334
156410 방사능속보> 캐나다 벤쿠버 스트론튬90 우유에서 검출(20.. 2 녹색 2012/09/18 2,141
156409 쥐가카가 또 상관 모욕죄를 적용하셨다네요. 3 상관?? 2012/09/18 1,390
156408 조두순 피해 어린이 ㅠㅠ 정말 힘들겠군요.. 2 ㅇㅇㅇㅇ 2012/09/18 2,795
156407 응답하라 어디서 봐요? 1 .... 2012/09/18 1,185
156406 급해요... 필러에 관해서?? 4 사탕수수 2012/09/18 2,368
156405 소소한 행복 .어떨때 행복하신가요? 저는 17 일상 2012/09/18 4,487
156404 아래 헤르페스 감염 질문 9 궁금 2012/09/18 5,983
156403 저 지금 술집에서 혼자 술먹고있어요 17 저지금 2012/09/18 4,428
156402 지금 스브스 현장21보세요. 성폭행강간범 감형 어떻게 하나 3 ㅇㄹㅇ 2012/09/18 1,777
156401 머리 스타일 한번 주기 시작하니까 안하고는 못배기겠네요. 1 -- 2012/09/18 1,766
156400 남편 얼굴에 무수한 잡티를 해결할 피부과 시술 조언 부탁드려요 3 소미 2012/09/18 2,374
156399 나를 싫어하는 상사때문에 결국 이직 결심했어요 7 ........ 2012/09/18 3,386
156398 옆집 아즘마가 무슨 가방 메고 다니나 그런거 너무 신경 쓰지 마.. 15 ㅇㅇㅇㅇ 2012/09/18 4,966
156397 (급)찌~인하고 씁쓸한 초코렛 케익이요.- 3 혼자 생일 .. 2012/09/18 1,496
156396 내용 스포 ) 김기덕의 영화 빈 집 결말 부분이요 .... 5 울랄라 2012/09/18 2,754
156395 추석 앞두고 상가집 가는거 아닌가요? 12 혹시나 한번.. 2012/09/18 26,189
156394 분양한 동물에 대해선 어디까지 생각해야 할까요? 13 .. 2012/09/18 1,193
156393 듣기좋은 좋은발라드 추천 모음★★★★ 1 jasdkl.. 2012/09/18 1,291
156392 1997년 대선 기억나세요? 2 1997년 2012/09/1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