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산직은 아가씨가 없네요..

.....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2-09-18 16:28:55

요즘 면접을 보러다니고 있는데요.. 사무직쪽으로 면접을 보면

아무래도 나이는 서른이고 사무직 경력이 1년정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면접보는데마다 떨어지네요...

부모님이 생산직으로 알아보라고해서 어제부터 면접을 보러다니는데

죄다 아줌마들입니다.. 제나이가 서른이니 결혼한 젊은사람들도 있겠거니해도

대부분 저보다 나이많고 아가씨는 없네요. 생산직은 면접보자마자 내일부터 일할수

있냐고 물어보는것보면 일할사람이 없는건지 지금 제 처지에 가릴게 없다지만

생산직을 꺼리는 제가 한심합니다.

 

IP : 121.172.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9.18 4:31 PM (121.165.xxx.118)

    저 경기도 살 때 출근시간 무렵이면 생산직들 출근버스가 지나가요. 왠만한 대기업들 대 있는 데 게중 구직 플랭카드가 있어 읽어보니 33세까지만 받던데요^^ 이거 회사잘리면 생산직도 못하겠구나 생각했어요. 부품 하청업체로 가야겠다 생각했네요..

  • 2.
    '12.9.18 4:36 PM (121.141.xxx.125)

    돈 많이 준다면 일하세요.
    일단 비축을 해야지 내일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3. ..
    '12.9.18 6:25 PM (211.224.xxx.193)

    제 친구가 외국계 반도체회사에 다니는데요. 자기가 제일 부러운게 저 생산직 아줌마들이랍니다. 자긴 사무직이라 언제 짤릴지 몰라 전전긍긍인데 생산직 아줌마들은 그런고 없고 회사가 다른도로 옮겼는데도 다들 따라왔데요. 남편이랑 주말부부하면서. 정규직이라 페이도 세고 잘릴 위험없고 사무직처럼 짤릴 위험없고 좋답니다.
    나이도 어리신데 생산직 가실 생각하시다니 대단하시고요. 근데 그게 선입견일것 같아요. 생산직이란 말에 대한 선입견..잘 알아보시고 정규직인데로 들어가실수 있으면 알아보시고 큰 업체로 들어가세요.

  • 4. ????
    '12.9.18 7:14 PM (220.118.xxx.162)

    211.224님 회사가 다른도로 옮겼는데 다들 따라왔다는 것은 지방 멀리 갔는데도 그리로 다들 따라
    왔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회사에서 기숙사를 제공해주나요? 아니면 퇴근후 집에는 어떻게
    오나요? 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07 너무나도 충격적인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JPG 9 닥치고정치 2012/09/18 2,690
156406 손예진 농협 광고 립스틱 좀 이상하지 않던가요 1 ,,, 2012/09/18 1,248
156405 길냥이 아빠 8 gevali.. 2012/09/18 1,458
156404 가벼운 가방 어떤게 있을까요 2 ........ 2012/09/18 3,329
156403 유흥업소 갔다가 걸린 남편..시간 지나면 용서되나요? 7 사는게뭐이래.. 2012/09/18 8,029
156402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께 질문있어요. 6 훈련병 엄마.. 2012/09/18 6,941
156401 매매가 4억이구 전세 2억 6천인데요 질문! 5 이사 2012/09/18 2,288
156400 라면1개 끓여서 냄비채 VS 그릇에 담아...?? 16 내방식 2012/09/18 4,151
156399 고르곤졸라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9 치킨치킨 2012/09/18 2,438
156398 충전지 인터넷으로 사면 바로 쓸 수 있나요? 2 ... 2012/09/18 776
156397 남자들끼리 (골프여행아닌) 필리핀 여행도 의심해봐야하나요? 12 궁금이 2012/09/18 9,172
156396 인육유통업자와 인육을 즐기는자 5 잔잔한4월에.. 2012/09/18 7,736
156395 의료실비 질문 4 파사현정 2012/09/18 1,304
156394 신랑한테 넘 미안하네요.. 2 .. 2012/09/18 1,806
156393 스트레스 받아서 수명이 10년은 단축될거 같아요.. 6 스트레스 2012/09/18 2,196
156392 예전 미수다에서 누가 젤이뻤어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8 2,053
156391 중간고사 2 불쌍한중딩 2012/09/18 1,191
156390 차구입하려고하는데요.. 그랜져, 오피러스 둘다엘피지중 골라주세요.. 5 뭘루할까 2012/09/18 2,143
156389 젓갈(새우젓,멸치액젓) 어디서 사시나요? 1 잘될거야 2012/09/18 1,612
156388 같은통신사기기변경보다 번호이동 KT--> SKT가 .. 4 핸드폰 2012/09/18 1,323
156387 물걸레 청소기 사서 개시했어요 5 후기에용 2012/09/18 2,330
156386 생리시작늦추는 약효과있나요? 6 ... 2012/09/18 2,590
156385 털알러지 있는데 푸들 키우시는 분들~~~ 8 우아 2012/09/18 2,973
156384 해외나갈 때 KT 데이터무제한 1일 만원짜리 이거 많이들 쓰시나.. 1 .. 2012/09/18 1,086
156383 파스타가 맛있는 맛집 추천해주세요. 28 독수리오남매.. 2012/09/18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