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성욕이요

.... 조회수 : 9,141
작성일 : 2012-09-18 16:19:25

혹시 성욕 감퇴되는 약이나 주사 같은 것도 있을까요?

저희집은 좀 반대인 경우에요

남편이 성욕이없고 제가 좀더 있는편인데요

근 3년넘게 관계없이 지내다보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남편하고 수없이 얘기도 많이 해보고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려 놓고 얘기도 많이 해봤지만은

결론은 생각이 없다 입니다

그래서 그냥 내 자신 인생이 너무 불쌍 하다고 느껴 지지만 지금 으로서는 다른 방법이 생각이 안나네요..

어디 병원에서 저런 약이나 주사를 처방해 주는 곳이 있으면은 좀 알려주세요 절실 합니다

 

 

IP : 182.216.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8 4:34 PM (220.76.xxx.183)

    그런 곳 있으면 저도 가고 싶네요.. 여자나이40대 되어 보니 저도 님같더라구요.. 남편은 생각 없고.. 1년에1, 2번정도.. 정말 제 자신이 싫을때가 있지만... 혼자사는 것과 매한가지... 이래서 어른들이 말하는 속궁합이 중요하다는 말 실감해요... 생각 없는 남자들 왜 결혼해서 부인을 힘들게 하는 지... 남편과 안 맞으면 정말 힘들어요.. 전 그래서 너무 힘들때면 술한잔하고 자요

  • 2.
    '12.9.18 4:3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저는 여자 바이그라는 없는지..
    욕구가 하나도 없으니 시집가고 싶지도 않고 연애도 그닥이고...ㅠㅜㅠㅜㅠㅜ

  • 3.
    '12.9.18 4:3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바이그라 아니고 비아그라

  • 4. ...
    '12.9.18 4:44 PM (146.209.xxx.19)

    그런 약 쓰지 마시고. 간단한 기구를 사용해 보시면 어때요?

    섹스앤시티에서 잠깐 나온적 있었던 히타치 마법의 방망이 추천해요.

    리뷰 읽어보셔요.

    http://www.drugstore.com/hitachi-magic-wand-hv-250r/qxp70221?catid=181965&tab...

    약보다 훨씬 낫다에 한표 던집니다.

  • 5. 음..
    '12.9.18 4:45 PM (115.126.xxx.16)

    저도 한때 고민을 했었던 부분이라 알아봤는데 거의 없다고 봐야하나봐요.
    딱 그것만 되는 약은 없구요.
    우울증 약 중에 부작용으로 성욕이 줄어드는 약은 있다고 들었어요. 무슨 약인지는 모르겠고
    도무지 안되겠다 싶으시면 정신과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 6. 음..
    '12.9.18 5:10 PM (115.126.xxx.16)

    혼자 해결할 순 있지만요.
    그게 또 꼭 그 욕구부분만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오르가즘을 느끼고 안느끼고보다
    성관계떄의 그 분위기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이런거 더 중요하지 않나요?
    그런게 없을 바에야 그냥 성욕이 없어서 아예 바라지도 않아지면 좋겠다. 전 그렇거든요..

  • 7. ...
    '12.9.18 5:12 PM (211.58.xxx.91)

    3년동안 생각이 없다는 건 성불구자 쯕 고자라는 말입니다.
    남자로서 하는 말입니다.

  • 8. 잔잔한4월에
    '12.9.18 5:18 PM (121.130.xxx.82)

    [근 3년넘게 관계없이 지내다보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 다른문제는 없나요? ㅡㅡ.

  • 9. 천년세월
    '18.7.30 8:37 PM (110.70.xxx.113)

    ㄷ그ㅃ노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94 휠체어 타고 나타난 금거북이 이배용 2 ... 10:07:53 78
1770893 어제 영숙이 뛰어가서 정숙이 잡아온거 5 000 10:03:31 281
1770892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브라질 남성 현.. 10:00:38 300
1770891 통합과학인강은 1 그린올리브 09:55:46 50
1770890 수능 보온도시락통 큰거 추천 부탁드려요 2 수능도시락 09:54:44 100
1770889 살을 찌우는 것도 쉽지 않네요 ... 09:53:19 173
1770888 중국, 집값은 가고 주식이가 왔네요. 11 09:49:37 749
1770887 핵잠 거의 다 만들었나봐요 ㅎㅎ 4 ㅍㅎㅎ 09:49:18 682
1770886 28기현숙 입ㅡ 7 ㅇㅇ 09:45:08 631
1770885 깐부치킨에서 이재용이 입은 상의 재킷 스타일은 5 자켓 09:44:37 727
1770884 회사 동료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4 스트레스 09:43:58 405
1770883 주식 누군 먹고 누군 마이너스 나고 그래야되는거 3 주식 09:42:41 450
1770882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코스피 5천 찍을까요? 11 11월 09:35:20 484
1770881 이런 게 망상 증상일까요? 3 09:30:14 630
1770880 중년남성 정장에 버버리입고 뭐 신어야 할까요? 3 신을것 09:28:40 249
1770879 코스피 조심 하세요 8 ㅇㅇ 09:27:50 1,577
1770878 주식하지마세요. 암걸립니다 5 일반사람이 09:27:44 1,428
1770877 부산시,2040 엑스포 재도전.jpg 2 계속해먹어야.. 09:23:25 405
1770876 주식 끝물에 9 주식 09:22:31 1,067
1770875 중국 명예훼손 하면 한국인이 징역 5년 25 단독 09:17:02 840
1770874 달러 옮길 수 있나요 3 레모네이드 09:14:47 356
1770873 대딩한테 증여, 본인 모르게 할수 있나요? 6 투자도 09:14:26 702
1770872 코알라를 인스타에 올린 이준석 10 ㅇㅇ 09:03:12 1,334
1770871 오늘 앱장에 미장 매물 쏟아졌나봐요. 7 조조 09:00:05 1,636
1770870 30평대 방3 거실 커튼하면 300 정도 드나요? 10 ... 08:57:46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