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아들과 캠핑 많이 갈수있을까요?(캠핑 장비 구매)

늦었나요?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2-09-18 12:57:48

동생네가 워낙 활동적이고 아이가 어려서 (6살 ) 캠핑장비 사서 잘 다니더라구요.

요번주에 캠핑가자고 추우니 전기요랑 침낭 3개 사라고 하는데

 

가격도 만만치않고

 

저희집은 지금 사춘기가 올랑 말랑하는 무심한 초등4학년 아들이 있고 맞벌이고 남편은 교대근무라 자주는

못갈듯 하네요.

 

그래도 동생네가 저희 생각해서 같이 가자고 하니 고마운데

 

텐트는 있지만 당장 전기요, 침낭( 많이 비싸더라구요)을 사야되니 급 부답스러워서요.

 

당장 요번주라 구매하려면 빨리 해야하는데...

 

유용하게 잘 쓸까요? (동생네는 겨울에도 캠핑할거니 침낭과 전기요는 필수라고 하네요.)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8 1:01 PM (115.136.xxx.7)

    저희도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자주 가요.
    올해는 제주도 캠핑까지 하고 와서 완전 본전 뽑은셈이죠.
    침낭 좋은건 디게 비싼데 아쉬운대로 코스트코에 들어왔던데 5만원 정도하나? 한 번 알아보세요.
    오리털은 아닌거 같아요.
    초등생이라도 가고자 한다면 자주 가고 본전 뽑을 수 있을텐데..
    저희도 아직 겨울엔 안가봐서...침낭은 있긴하지만요.
    전기요는 보국껀가? 캠퍼들이 많이 사는게 있던데...알아보세요.6~7만원 정도 하던데요.

  • 2. 하얀나라12
    '12.9.18 1:17 PM (223.62.xxx.32)

    전기요는 사시고 침낭은 이불 거져가세요 저희도 그냥 이불 가져가서 써요 불편한 줄 모르겠어요

  • 3. 캠핑
    '12.9.18 1:59 PM (39.116.xxx.103)

    동생네가 웬만한건 다 가지고 계신거 같으니 필요한것 부터 조금씩 사서

    같이 다니세요.

    초4남자면 캠핑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어요.

    저흰 콜맨 어텀트레일 침낭 있는데 하나하나 연결해서 쓸수도 있고

    혼자 쓸수도 있어 굉장히 효율적이에요.

    면으로 되어 촉감도 좋고 텐트 안에선 너무너무 따뜻하게 잔답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 4. 원글
    '12.9.18 2:43 PM (59.12.xxx.36)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요번주는 전기장판만 알아보고 사고 극세사이불을 가지고 가야겠네요.

    침낭은 많은 고심과 고민^^을 하고 많이는 못갈것 같아서 좀 저렴하고 좋은것 알아보고 사야겠어요.

    혹시 추천해주실 사이트 있으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11 "정다면체의 무게중심을 공통된 방법으로 찾아라".. 7 초6학교숙젠.. 2012/09/18 1,427
156810 점 뺀곳에 붙여둔 재생테이프(?)가 떨어져있고 딱지같이 까맣게 .. 오늘 점 뺀.. 2012/09/18 3,129
156809 구경하는집 하면 어떤가요? 6 국화 2012/09/18 3,554
156808 영어고수님 !! 영어 급질문입니다. ^^ 11 ^^ 2012/09/18 1,453
156807 잠실 롯데호텔가서 하루 묵고 와인한병 마시면 얼마 나올까요? 3 롯데호텔 2012/09/18 2,124
156806 오늘 오후에 베스트글에 올라온 여대생 공부방법 2 공부방법 2012/09/18 2,433
156805 인혁당 사건 희생자들이 모두 영남쪽? 이네요. 2 ,,, 2012/09/18 1,922
156804 골든타임 마지막에세 8 골든 2012/09/18 2,870
156803 일산 코스트코에서 파는 샴푸는 뭐가 좋아요? 장바구니 2012/09/18 1,465
156802 너무나도 충격적인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JPG 9 닥치고정치 2012/09/18 2,700
156801 손예진 농협 광고 립스틱 좀 이상하지 않던가요 1 ,,, 2012/09/18 1,253
156800 길냥이 아빠 8 gevali.. 2012/09/18 1,463
156799 가벼운 가방 어떤게 있을까요 2 ........ 2012/09/18 3,335
156798 유흥업소 갔다가 걸린 남편..시간 지나면 용서되나요? 7 사는게뭐이래.. 2012/09/18 8,102
156797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께 질문있어요. 6 훈련병 엄마.. 2012/09/18 6,946
156796 매매가 4억이구 전세 2억 6천인데요 질문! 5 이사 2012/09/18 2,294
156795 라면1개 끓여서 냄비채 VS 그릇에 담아...?? 16 내방식 2012/09/18 4,165
156794 고르곤졸라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9 치킨치킨 2012/09/18 2,444
156793 충전지 인터넷으로 사면 바로 쓸 수 있나요? 2 ... 2012/09/18 784
156792 남자들끼리 (골프여행아닌) 필리핀 여행도 의심해봐야하나요? 12 궁금이 2012/09/18 9,197
156791 인육유통업자와 인육을 즐기는자 5 잔잔한4월에.. 2012/09/18 7,752
156790 의료실비 질문 4 파사현정 2012/09/18 1,318
156789 신랑한테 넘 미안하네요.. 2 .. 2012/09/18 1,818
156788 스트레스 받아서 수명이 10년은 단축될거 같아요.. 6 스트레스 2012/09/18 2,207
156787 예전 미수다에서 누가 젤이뻤어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8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