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강우 팬분,계세요?

드라마 해운대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2-09-18 12:00:30
저는 해운대 참 재미있게 봅니다. 거기서 김강우라는 배우에게 팍~꽂혔네요. 아쉽게도 유부남. 망가지는 연기를 아주 잘 해내요. 이 배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직접 보신 분이라도'''''. 꽃미남도 아닌 것이,댄디한 것도 아닌 것이'''. 전 팬 될래요.
IP : 118.45.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8 12:04 PM (118.35.xxx.183)

    태풍태양 쯤부터 김강우의 그 깔끔함?이 눈에 들어왔었는데요,
    돈의 맛에서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남자연예인들 그냥 잘생겼다고만 생각했지 섹시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김강우 보고 남자의 섹시함을 알았네요.
    근데 해운대는 왜 선택했는지,
    작품보는 눈이 그리 좋은 것 같진 않아요.

  • 2. ...
    '12.9.18 12:12 PM (118.43.xxx.23)

    해운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김강우가 있구요.
    기본기가 탄탄한게 연기를 아주 잘하더라구요.
    로코물도 잘 맞고 ..
    관심있게 지켜보는 배우가 될거 같습니다.

  • 3. 흠ㅁ
    '12.9.18 12:29 PM (183.98.xxx.164)

    나는 달린다의 용접공 무철이를 참 좋아했어요.
    근데 지금은 매력이 그때만 못하네요.

  • 4. 저도요 저도요
    '12.9.18 12:33 PM (223.62.xxx.89)

    아주 슬림하고 긴장한몸매가 건강미가 넘치네요
    최근 남자배우들 이렇다할 매력있는 사람을 못봤는데
    냉소적인 코믹연기가 아주 잘어울려요
    한여자와 칠년열애끝에 결혼한것도 아주 맘에드네요

  • 5. .....
    '12.9.18 12:45 PM (123.199.xxx.86)

    콧수염만 밀어 주면.....한 인물 날텐데.......ㅎㅎ

  • 6. 카모마일
    '12.9.18 1:03 PM (124.136.xxx.22)

    진짜 멋있죠.
    태풍태양 한번 보세요..
    나는 달린다도 좋고,
    경의선도 좋아요.
    요즘은 근데 왜 작품을 그리 선택하는지ㅠ
    안타깝습니다.

  • 7. 보리
    '12.9.18 1:15 PM (1.240.xxx.66)

    다른 데서는 본 적 없는데 에서 좋더군요.
    분위기 있는 배우

  • 8. 저도요..
    '12.9.18 1:33 PM (211.246.xxx.11)

    해운대..잘 보고 있어요..남해와 육탐희보는 재미로...

    저도 김강우 참 매력있다 느낍니다..자연스러운 연기도 넘 좋고..ㅎㅎㅎ

  • 9. 매력있죠
    '12.9.18 3:05 PM (118.34.xxx.115)

    경의선 좋았어요.

  • 10. 전 의외로 못생겼는데
    '12.9.18 3:16 PM (211.224.xxx.193)

    잘 꾸며서 잘생겨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 배우였다고 느끼면서 보는데. 첨엔 영화서 나오는 잘생긴 배우나오네 하면서 봤는데 그 웨이터복장하고 나올때 너무 촌시럽세 생겨서 놀랐어요. 같은 인물인데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진짜 잘생겨보이느냐 촌시럽고 못생겨보이는냐 갈리는구나하고.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 마이 못생겼구나 살 좀 쪄야 잘나보이겠구나 하고 봅니다.

  • 11. yaani
    '12.9.18 5:15 PM (175.125.xxx.195)

    정말 초신인때 에릭이랑 형제로 나오던...
    정말 순수 그 자체였는데
    그때만 못하지만 기대가 되는 배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68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88
158767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94
158766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1,054
158765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5,013
158764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150
158763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803
158762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666
158761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130
158760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301
158759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332
158758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79
158757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193
158756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606
158755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366
158754 엠비씨뉴스 여자 앵커 정말 맘에 안들어요 10 dd 2012/09/23 3,570
158753 초등생 전과 낱권으로 살 수 있나요? 2 둥글둥글 2012/09/23 1,675
158752 LG옵티머스 폰 어때요? 10 스마트폰 2012/09/23 2,336
158751 닭적 혹은 계적 올리는 집 있으세요? 4 ... 2012/09/23 2,224
158750 오늘 나가수 변진섭 가디건 어디껀줄 아시나요?? 이쁘다 2012/09/23 1,355
158749 어떤걸 먹여야 할까요? 1 초등 멀미약.. 2012/09/23 1,428
158748 어제 아무도 없어 대청소 했어요. 2 청소 2012/09/23 2,002
158747 육전 만드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3 차례준비 2012/09/23 4,845
158746 정 여사보다 더한 진상고객(펌) 6 진홍주 2012/09/23 3,571
158745 오쿠로 검은콩 청국장 만들어 보셨던분...질문있어요.. 3 다운맘 2012/09/23 3,194
158744 예비 법조인들 "박근혜 무지, 또 비극 낳을까 우려&.. 1 .. 2012/09/23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