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가 할수 있는 집안일이 뭐가 있을까요?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2-09-17 23:36:15
주3회 영어학원 갈적마다 가기 싫다고 해서 끊었어요
이제 남은건 주1회 미술학원이네요
이것도 하기 싫음 말하라고 했네요

유일하게 푸는 문제집은 수학익힘책...

대신 한번 끊은 학원은 다시다닐수 없다 했더니 동의했어요. 중거로도 남겨두었고요.

진차 속상해요
앞으로 니 실내화는 직접 빨라고 했어요.
다른거 할수 있는게 또 뭐가 있을까요?

조금만 하기 싫어도 안한다는 아이여서 그 점에 이번에 확실히 잡으려고요. 최소 3개월. 1년간은 영어학원 안 보낼려고요. 남은 학원비 이달꺼 갖고 있는 통장예서 뺀다고 했습니다
IP : 211.60.xxx.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ats
    '12.9.17 11:39 PM (112.166.xxx.51)

    분리수거 쓰레기 버리기요

  • 2. ...
    '12.9.17 11:40 PM (182.219.xxx.48)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요,

    그냥 어느정도 쉬게해주시죠~

  • 3. 아직 초2면
    '12.9.17 11:40 PM (121.145.xxx.84)

    어린거 같은데..저는 딸이라도 초4때부터 집안일은 한거 같아요(설거지 청소 등등)

    자기방만 깨끗이 치우라고 하시고..빨래개기정도는 시키셔도 될거 같구요

    하고싶은건 뭐 있는지..그쪽으로 접근해보심 어떠세요?

  • 4.
    '12.9.17 11:44 PM (211.60.xxx.79)

    그냥 공부는 너가 필요해서 하는거다
    원치 않음 안 시킨다를 실행하려고요.,
    정말 다니기 싫다면 안 보낼려고요.

    단 실내화랑 정도는 너가 빨아라 했는데
    이것만 시키기엔 너무 속상하고 그러네요

  • 5.
    '12.9.17 11:45 PM (211.60.xxx.79)

    방청소는 시켜야 겠네요
    이번 기회에 생활습관이나 제대로 잡으려고요

  • 6.
    '12.9.17 11:47 PM (211.60.xxx.79)

    사람이라...자식이라 속상하네요.

    ㅠㅠ

  • 7.
    '12.9.17 11:52 PM (211.60.xxx.79)

    학원 가는 날마다 저한테 전화해서
    배아프다. 태풍때문에 못간다. 머리가 아프다 그러네요. 오늘 가만 들어보니 같이 노는 친구들이 옆에서 가르쳐 주던데요...

    전화기 타고 다 들려옴
    이런지가 한달이 넘었어요.

    그래서 다니기 싫으냐고 했더니 싫다하네요
    그래서 그럼 다니지 마라..했더니 즐거워하는거에요.

    니 에미는 다르다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막상 끊으니 속상하긴 해요..

  • 8.
    '12.9.17 11:59 PM (211.60.xxx.79)

    윗님 신발정리는 모르겠지만
    실내화 빨기는 본인 신발인데도 용돈을 주셨나요? 주말에 거실정리는 저를 도와주는데 집안일은 당연히 같이 하는건데 돈을 주는게 교육적일까? 싶거든요. 그내서 저를 도왔다고 돈을 주지는 않았 습니다

  • 9. ^^
    '12.9.17 11:59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저희는... 8세인데 7세부터 하던게.. 신발장 정리... 비오면 쓰고온 우산 베란다 펴기..
    빨래바구니 세탁실 옮겨놓고 다시 바귀 제자리 놓기, 빨래 다 된 거 꺼내 놓으면 베란다앞에 옮겨놓기.. 다 마른 빨래 내려 놓음 옷방으로 옮기기 하네요. 그리고 수건 마른거 모아 놓음...그거 접어서 수건서랍에 넣고.. 발매트 다 말린 거 모아주고 접어서 발매트 서랍에 넣게 하고..등등.. 생활에서 시킵니다. 밥차릴때 나와서 식구수대로 물 따라놓고 수저놓고.... 다 먹고...설거지통 넣게 합니다.

  • 10.
    '12.9.18 12:05 AM (211.60.xxx.79)

    아씨! 진짜 자식한테는 쿨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속상해서 잠도 안 와요.

    왜 속상한지도 제 속을 모르겠네요.
    지금와서 다시 학원 가라고 꼬득일수도 없고.
    뭔가 무리수를 둔 느낌이에요.

    내년엔 다시 보내야죠...

  • 11.
    '12.9.18 12:08 AM (211.60.xxx.79)

    왜냐면 본인이 저한테 집안일을 돕고 용돈을 받고 싶다한적 있었거든요...

    근데 목록 만들고 안하면 잔소리 할텐데
    어찌하나요?

  • 12. 유키지
    '12.9.18 12:10 AM (110.70.xxx.9)

    점두개님 조언 좋네요
    아이도 다 다르고 다루는 방법도 천양지차
    그래서 더 어렵고요

  • 13.
    '12.9.18 12:11 AM (211.60.xxx.79)

    일단

    실내화빨기와 현관 신발정리를 해야 겠네요!

  • 14.
    '12.9.18 12:14 AM (211.60.xxx.79)

    자기 앞가림부터 시킬려고요.
    그래서 생각한게 본인 실내화 빨기에요
    숙제스스로하기. 준비물 스스로 챙기기. 준비물과 숙제로 나오는 실내화 빨기 까지는 하게 하고요.

    아직 스스로 머리감기는 힘들것 같고요.
    본인 수저설거지도 힘들것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실내화 빨기밖에 없어서요

  • 15. 에궁
    '12.9.18 12:16 AM (220.85.xxx.38)

    원글님.. 이런다고 딸이 후회하고 반성 안해요
    아쉬운 사람은 엄마예요
    엄마는 왜 영어가 필요하고 지금의 시간이 쌓여서 미래의 행복이 보장된다는 생각이 가능하지만 아이는 그렇지 못하죠
    살살 잘 달래가면서 공부시켜야죠

    어느 순간 철들어서 자기가 공부해야 된다지만
    그건 베이스와 머리 있는 애들 얘기 같애요

    원글님 설거지 열심히 해. 10년 뒤에 월급 줄게..
    이러면 설거지 하고 싶으세요?

    아이에게 적절한 보상줘 가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 연구해가면서
    아이 영어실력 쌓게 해줘야죠

    베스트글에 공부법 소개돼 있던데
    독서..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아무나 못하는 거죠

    독서와 영어.. 살살 달래가면서 하는 거지
    홧김에 다 끊고 그러면.. 애는 엄마뜻과 다르게 좋아해요


    이상 학습클리닉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의사샘이 평소 하시는 말씀이였어요

  • 16.
    '12.9.18 12:24 AM (211.60.xxx.79)

    요즘 왜그러나? 했더니 오늘 보니 친구들이 옆에서 조언을 하고 있더라고요.

    토까지 해서 아프다고 해~
    이렇게요. 그 버릇을 잡으려고 당분간 안 보낼려고요.

    평소 영어학원이 싫으냐고 하면 미술학원보다 더 잼있다고 하고. 월. 수 금만 되면 다니기 싫다고 하고...이상타 했거든요.

    영어 배운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몇달 쉬면 그마져도 까먹을것 같아 속상하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달래면서 까지 공부하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윗분 말씀처럼 복수심은 오늘 까지만 해야 겠어요

  • 17.
    '12.9.18 12:29 AM (211.60.xxx.79)

    dd님 말씀 들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 그래도 너무 하는게 없어서...
    뮈라도 시켜야 할것 같긴 한데

    ...
    낼다시 고민해 봐야 겠네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요.

    생각해보니 복수심이 맞네요.
    인정합니다 ㅠㅠ

  • 18. 학원이
    '12.9.18 12:43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버거우면 좀 쉬운학원 숙제 적은 학원으로 옮겨주시고
    간단한 집안일 분리수거나 제방정리 같은건 하게 하세요.
    아직 어려서 제할일 알아서 하긴 힘들지요

  • 19.
    '12.9.18 12:44 AM (211.60.xxx.79)

    dd님 말씀다시 생각해보니. .집안일은 나중에 아이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겠어요.

    평소 다 잘알아서 하는 자랑스러운 딸인지라 오늘 너무 실망이 큰것 같아요.

    엄마가 못났네요

  • 20. 전 원글님..좀..
    '12.9.18 12:46 AM (211.219.xxx.103)

    같은 나이 아이..학원 하나도 안 다니고...숙제도 하든 안하든 알아서..

    암튼..1년을 지각하던 아이가 2학년부턴 학교가는 시간도 잘 맞춰가고

    숙제도 잘 해가나 보더라구요..

    1학기 끝나고 담임께서 보내주신

    글에 아이가 스스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기특한 모습이라고..^^

    하지만 저희 아이도 이것 저것 잠시하다 그만두고

    수셈같은거 잘 못하고 ..

    암튼 원글님 같은 분이 보시면 속터져 돌아가실지도 모를...

    하지만 전 이런건 스스로 최선 다하는 아이면 언제든 잘 해나갈거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전 아이가 너무 이뻐요..

    원글님은 학교 교과 과정 정도의 수업 겨우 따라가는 아이..라고 보실지 모르지만

    제겐 열심히 놀고 스스로 자기일을 찾아가는 예쁜 아이로 보여요..

    참..저희 아인 영어 학원 한 번도 안 다녔는데

    쥬니비 존스 정도의 테잎을 혼자 찾아 들어요..

    시간은...영어 디비디 보는것 다음으로 좋아하는 일이라

    틈나는 대로..

    아홉살...아직 어린 아이 예요..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 건 안 시켜도 해요..

    아이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대지 마시고

    티비보는거 정도만 조절하시고

    혼자 노는시간,뒹굴거릴 시간 좀 주세요..

    아직 엄청 귀여울 나이랍니다..

    자는 얼굴 한 번 들여다 보세요..

    참...저희 아인 혼자 샤워해요..

    수영장에서 친구들이 혼자 하더라며..본인이 원해서..

    다 끝내고 제가 마무리만 해줘요..

  • 21. 헉~
    '12.9.18 12:59 AM (211.44.xxx.175)

    징벌적 차원에서 집안일을 시킨다는 건 좀....
    놀고 싶어 하는 아이 좀 놀려주면 안 되나요.
    이 세상 태어나서, 그 나이에, 한가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에게 뭘 그리 강요할 필요가...

  • 22. 참..영어는 싫어하면 안늘어요..
    '12.9.18 1:01 AM (211.219.xxx.103)

    저 TESOL자격증도 있는 영어 강사였던 사람이니 제얘기 신뢰 하셔도 되요..

    우선 아이가 벌써 그런식으로 코치하는 친구들..??

    집에 오는 시간을 조절해주시는게 더 나을듯..

    하루정도는 친구들이랑 놀 수있게 해주시고

    나머지 날들은 뭘하던 집에 와서 가족과 시간 보내도록..

    전 하루에 영어 비디오 20분정도..티비는 전혀 안 보게 하고..(오랜 버릇이라 이젠 안봐요)

    저 일하는 동안 뭐든 하게 둬요..

    에너지 넘치는 나이라 그림도 그리다 만들기도 하다 침대에서 뛰다...

    나가자하면 산책도 같이하고..

    요리할때 하고 싶다하면 돕게도하고..

    그러다 심심하면 책도 보고 테잎도 듣고..

    전 제 아이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상상을 잘 하고

    그걸 표현 할 줄(그림이나,만들기?또는 춤이나..퍼포먼스) 아는 게

    너무 기특하거든요..

    사랑받고 크는 아이가 공부든 뭐든 잘해요..

    제가 너무 충고? 하듯 댓글 달았나요?..그럼 죄송해요..

    그냥 마냥 이쁠나이인데 엄마의 기대치가 좀 높으신듯 싶어서...

    집안일 하는것도 본인이 2학년땐 뭘 할까? 같이 의논해서 아이가 원하는 걸로 정하게 하세요..

    크던 작던..

    지금 엄마가 명령하듯 벌주듯 일시키면 아이는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커서 그리 살게하고 싶진 않으실테니..

    좀 멀리 보시길..

  • 23. 잔잔한4월에
    '12.9.18 7:56 AM (121.130.xxx.82)

    1)집안일돕는것에 대해서 보상을 하면 안된다.

    -당연하게 해야하는일을 보상하기 시작하면
    뭔가할때마다 당연히 댓가를 요구하게 됩니다.
    교육적으로 대단히 안좋은겁니다.
    가정공동체라는 것은 댓가없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해야하는겁니다.

    2)하기 싫다는 공부는 시키지마세요.

    -초2. 이미 미술학원부터 영어학원까지...
    스스로 하고 싶다는 욕구가 발생되지 않았음에도
    덩달아 시키는것만으로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교육효과도 꽝입니다.

    아이들은 당나귀에요... 앞에 당근을 놔주고 달려가도록 해야합니다.
    채찍을 들고 밀고 가면 뭐랄까 소 꼬리잡고 끌고 갈려는것과 마찬가지에요.

    보상을 하려면 학업과 관련된것으로 보상을 해주시면 성취욕구가 생깁니다.
    예를들어 태권도를 보내서 승급할때마다 외식을 한다거나,
    승단할때마다 크게 기뻐해주고 축하해주는것만으로도 아이는 큰 성취욕구를 느낍니다.

    문제는 이런 성취욕구를 겪어보지 못한 아이들은 뭐든지 지겨울뿐이에요.
    뭘해도 그냥 지겹기만 합니다.

    교육의 가장 기본은 -동기유발-입니다.
    그것이 당근이 됐던 채찍이 됐든, 동기유발이 되었을때 가장 성취욕구가 활발해져요.
    그런부분을 연구해야하는게 부모의 몫입니다.

  • 24. ..
    '12.9.18 8:26 AM (175.117.xxx.50)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목록을 만들어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놓고 일주일 동안 실행했으면 용돈을 주세요.
    현관 신발정리 저녁 8시에 하기, 실내화 빨기, 자고 나서 이불개기(침대정리하기) 등 구체적으로 핑게 대지 못하는 걸 목록화 해서 확인을 하세요.
    친구들과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같이 못노는 날로 정하시고 주중에는 tv, 컴퓨터 못하게 하시면 아이가 심심해서 몸을 비틀겁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같이 놀아주주지도 더 시키지도 마시구요. 친구들과 전화나 문자도 안됩니다.
    그러고 몇주 지나면 스스로 뭘 해야 하는지 알게 될겁니다. 일주일단위로 잘 지켰으면 용돈 주시구요.
    엄마말보다 친구말을 듣는 딸이 미우신거죠?ㅎㅎ^

  • 25.
    '12.9.18 8:44 AM (211.60.xxx.79)

    친구도 좋은 애들을 사귀어야지 맨날 공부 싫어하는 애들하고만 노니 저런 노하우만 전수받고요...

    사교육으로 허리 휜다는 소리좀 하고 살고 싶습니다. 비 안오는한 놀이터 출퇴근하는데요.

    학교 끝나고 매일 저희집에 오는 고정멩버들이 있는데 다 성적하위권. 그게 무슨 상관이냐? 했는데 저런 노하우를 전수받을줄 몰랐어요.


    속이 터지니 아침에도 잔소리하고 보냈네요.

  • 26. 잔잔한4월에
    '12.9.18 9:11 AM (121.130.xxx.82)

    [조금만 하기 싫어도 안한다는 아이여서]
    - 이것은 좀 심각합니다. 초교과정은 아직 가치관형성이 진행되는 과정이기때문에
    조금 하다가 그만두고 조금하다가 그만두는것은 대단히 안좋아요.
    한번 시작한것은 어느정도 과정까지 마칠때까지 마무리가 되도록 교육시키세요.
    가장 기초적인것부터 다시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더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초교2년이면 할수 있는게 예체능부터 잡도록 하세요.
    1) 태권도-검도-합기도-유도등 2품딸때까지/
    2) 피아노 체르니40될때까지(약2년반)
    3) 수영 약1년과정(자유형부터 접형까지)

    서울이시면 기타 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시면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초2기때문에 바로잡을수 있어요.

    학습의욕이 상실됐다면, 학습의욕을 북돋을수 있는 다채로운 예체능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 교육동기부여를 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상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27. ..
    '12.9.18 10:57 AM (125.128.xxx.145)

    실내화를 매일 빠는것도 아니고
    금욜에 한번 빨지 않나요?
    엄마가 옆에서 몇번 정도 가르쳐주시면 될거 같구요
    저는.. 양파망에 비누칠 살살해서 그 양파망으로 실내화 닦으니까 엄청 잘 닦이고 편하더라구요
    아이한테도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돼요
    엄마는 헹군것 정도 확인해 보면 되고요
    밥 먹을때 수저, 컵이나 소소히 반찬그릇 정도 놔주는 거하고
    자기 밥 먹은건 싱크대에 두기
    옷 벗고 빨래바구니에 넣어두기
    이런건,, 시킨다는 거 보다는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을 미리 하는거고
    엄마의 가사를 분담하는 거라고 생각해도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19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 녹화할려면 ?? 1 나리꽃 2012/09/26 1,036
157218 너무 높게 뚫어서 다시 뚫은분 있으세요? 1 2012/09/26 1,361
157217 4-5세 딸엄마들, 머리 뭘로 감기세요? 24 궁금해요 2012/09/26 3,269
157216 유기농 현미에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ㅠ.. 3 ㅋㅋ 2012/09/26 1,515
157215 미국포브스 싸이에게 영어 노래 주문, 비판 3 싸이 2012/09/26 2,590
157214 광해. 5 .... 2012/09/26 1,854
157213 추석이 다가 오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고등학생을 결혼시키려고.... 13 ... 2012/09/26 2,934
157212 생선보관에 쓴 드라이아이스 냉찜질 재활용해도 될까요? 3 활용 2012/09/26 2,214
157211 발과 손에 자꾸 쥐가 나는데 왜이럴까요? 5 조언 2012/09/26 1,931
157210 너무 끔찍한 일이네요. 세상에 정의는 없는가봐요...... 6 펌글 2012/09/26 2,848
157209 그럼 어느정도 있어야 부자라 하는지 말해볼까요? 32 ㅇㄹㅇㄹㅇ 2012/09/26 11,552
157208 가볍게 보기좋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6 행복한영혼 2012/09/26 1,678
157207 시몬스 슈퍼싱글 매트리스 비젼(?) 어때요? 매트리스 2012/09/26 2,932
157206 朴 “이외수 모셔라” 文 “김두관 지켜라” 安 “건너온 다리 불.. 5 세우실 2012/09/26 2,305
157205 산적용고기 3 언제나 웃음.. 2012/09/26 2,552
157204 명절에 부모님 얼마 드리나요? 5 새댁 2012/09/26 2,230
157203 첫해외여행이라면 어떤 여행이 더 끌리세요? 6 만약에 2012/09/26 1,874
157202 싸이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1위를 빼앗겼다네요, 1 규민마암 2012/09/26 5,525
157201 아기 옷에 카레 얼룩이 묻었어요....안 지네요 8 깔끔이 2012/09/26 5,112
157200 쟈스민님 파프리카 샐러드 정말 맛있네요. 6 2012/09/26 3,525
157199 골프 안치면 부자 아니라던데 --;; 10 고고싱 2012/09/26 3,964
157198 물리치료는 완전히 나을 때까지 받아야하나요? 2 ㅡ.ㅡ 2012/09/26 1,768
157197 핫팩문의드립니다. 모카 2012/09/26 1,063
157196 정수장학회·영남대 환원해야 진심 2 2012/09/26 1,174
157195 조금이라도 굽 있는 신발 못 신는 분들 계세요? 11 아푸다 2012/09/26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