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철수 대통령 되는 모습 보고싶어요

하늘아래서22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2-09-17 23:19:29
전 솔직히 그 분 나오기전까지 민주당에 마음을 두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분이 계속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고 박근혜 상대로 비슷하게 나가는거 보고 전략적으로 지지하는 점이 더 커요. 힐링 나와 이 분의 인생을 들으며 최소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남을 감동 줄 수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며 확신을 했어요. 물론 미안해요. 시대적 상황이 편히 잘 살아갈 기득권에 있던 사람을 이렇게 사지로 모는건 아닌지. 그럼에도 아무리 봐도 그만이 부동층을 흡수하겠다는 확신에는 변함이 없어요. 항상 대한민국 정치란 49대 51이었어요. 그 51을 채워 줄 사람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요. 안철수 라는 희망이 있어 이번 선거가 기대가 되요. 안철수 대통령을 가진 대한민국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갖고 싶어요
IP : 210.105.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2.9.17 11:37 PM (61.81.xxx.14)

    1. 젊은층이 좋아하는데요.
    2. 전국적으로 골고루 좋아하는데요.
    3. 컴퓨터 보안이나 의사의 직업은 시스텀의 부분들과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4. 정치경험무--- 준비없는 20대 부부가 준비많은 30 부부들보다 질적으로 더 행복하다고 봄
    5. 극한 대결의 정치보다 화합의 상생의정치를 할 것으로 보임.
    6. 안철수보다 더 나은 인물이 현재 안보임

  • 2. 가을하늘
    '12.9.17 11:39 PM (59.19.xxx.121)

    안철수만이 유일안 대안인데,,,

  • 3. 탱자
    '12.9.17 11:52 PM (61.81.xxx.14)

    7. 현재 야권의 민통당은 정당정치가 사라진 걸래정당이고, 내적으로 개혁을 단행할 동력이 없음---야권개혁의 외부 촉매제로서 안철수 등장은 87년체체를 붕괴시킬 수 있고, 민통당내 기득권화된 486들과 기회주의 궁물정치인들을 일소시킬 수 있는 기회.
    8. 해묵은 지역주의정치와 반공이념주의 등의 구체제의 이론적 기반을 일소할 수 있는 기회.

  • 4. 춤추는구름
    '12.9.18 1:52 AM (116.46.xxx.14)

    계속 마음에 두고 지지하세요

    언젠가는 큰일 할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듯 합니다
    때라는 것이 뭐라 말은 못하지만 제 느낌엔 그래요

    물론 느낌이라 틀릴 수는 있지만... 큰것을 이룰렴 시련을 겪고서야 얻어지는 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84 웹툰 많이 보시나요? .. 23:46:56 16
1772683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데요. 그렇다면 23:45:13 115
1772682 수능 도시락 ㅡㅡ 23:44:31 43
1772681 순자 진짜 모지라보여요. 3 나솔 23:43:12 268
1772680 순자는 금쪽이인 듯 5 ... 23:39:57 412
1772679 내일 수능 도시락에 반찬으로 낱개 김 .. 23:38:49 112
1772678 30대 초반 직장인 남자 벨트로 어떤게 좋을까요~? 딸기줌마 23:34:08 36
1772677 대학 결과 나올 때까지 미역국 안먹었던 이야기 4 입시 23:30:01 245
1772676 수능날 맛있는거 줄거라고 새벽에 도시락 싸지 마세요 3 제발 23:29:05 542
1772675 볼수록 28영수 7 456 23:27:18 674
1772674 골다공증 검사 오류도 있을 수 있나요? .. 23:25:54 97
1772673 요즘 알타리철 아닌가요? 3 김치 23:25:49 237
1772672 전 진짜 미루는데요 성인 adhd인가요 5 ........ 23:17:26 578
1772671 귀걸이 스타일 봐주세요 1 귀걸이 23:13:22 208
1772670 콧줄이 왜 문제냐면요.(떡 먹다 죽고싶...) 7 콧줄 23:07:01 1,310
1772669 수능 보던 날 도시락의 기억 3 23:06:21 528
1772668 경수는 영숙 암걸린거 알까요? 5 .. 23:02:27 1,133
1772667 영숙은 인플루언서 해도 되겠어요 4 ... 23:00:29 1,195
1772666 어머 영숙 무슨 홍콩 여배우같아요~! 8 .. 22:56:39 1,491
1772665 '곧 나경원 1심 선고' 항소포기하지 마라 1 그냥 22:52:38 652
1772664 민지 싹싹빌어야.. 거만한태도로 복귀 안돼지요 16 .. 22:51:08 1,708
1772663 수능도시락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게 낫겠죠? 7 수능대박 22:50:36 724
1772662 가까이 지내는거 불쾌하다 했는데..; 5 ㅇㅇㅇ 22:49:36 823
1772661 푸하하 영수 이제 귀여울 지경이네요 ㅋㅋㅋ 7 .. 22:49:22 1,078
1772660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 2 ㅇㅇ 22:47:4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