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만나주기만 하면 통합되고 화해된다고 생각하는듯
모든 키를 자기가 쥐고 있다고 생각하나?
마치 왕이 홀을 내밀면 가까이 다가가도 백성이 죽임을 면할수있었던것처럼. 내가 친히 너희를 찾아가주마 감격스럽지? 뭐 이건가? 정치라는 것을 하면서 그래도 국민의 뜻이 뭘까 진지하게 고민도 할텐데.갸우뚱....안하나?
1. ..
'12.9.17 7:33 PM (118.32.xxx.220)호텔 특실정치만하고 만나고싶은 사람만 만나다가
왜 욕먹어가면서 오지말라고, 싫어하는 사람 만나려하는지.
평소에 그렇게 허던가..2. ...
'12.9.17 7:42 PM (112.155.xxx.72)참 희한한 사고에요.
만나기만 하면 만사 형통.
정상은 아니죠.3. .....
'12.9.17 7:57 PM (175.194.xxx.113)당사자들이 만나기 싫다는데도
'내가 만나고 싶으면 만나는 거지 뭔 군소리야' 이딴 식으로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가니 어이가 없죠.
사람사이의 소통이 뭔지, 조율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란 게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멍박이 여자 버전.....4. ㅂㅂ
'12.9.17 7:57 PM (118.44.xxx.229)저도 그점이 한심함...
스스로 한계점과 모자람을 보여주느라 하루가 모자라는 박후보5. 그러니
'12.9.17 8:06 PM (118.38.xxx.51)공주소리 듣죠.
본인은 그러니 그게 욕인줄도 모르는거고요.
왕조시대의 폭군 사고방식이죠. 제대로된 군주는 아니고요.
독재자의 딸로 당연한 듯 살았으니 자기가 한번 만나주는게 시혜를 베푸는거고
상대는 감격해서 오로지 황송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6. 정상적인 사고체계가 없어요
'12.9.17 8:10 PM (211.246.xxx.235)참 이상한 사람임.
7. ..
'12.9.17 8:13 PM (220.119.xxx.240)박정희 죽고 오랜 은둔생활로 성장이 멎은 듯.
8. 한국사회에 는 아직도...
'12.9.17 8:36 PM (89.0.xxx.245)하여튼 희안한 생각을 가지고...한 나라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나..그 주위에 붙어서 여왕 모시듯이 하는 미친 정치인들이나..정말이지 이런 사회가 용납되고 있다는 사실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입니다.
대통령을 뽑을려면..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그 사람에 자질를 보고..고루 고루 띁어 봐야하는데...
어찌된 일인지..어제나 오늘이나..여전히 이런 사람들이 움직이고,헤집고 다니도록 자리를 깔아주는 국민들...
우리 모두들 정신차리고..썩은 정치인들,부정 부패에 다담한 사람들이 싹 들어가게 합시다!9. 일종의 정신 이상자죠.
'12.9.17 9:35 PM (60.231.xxx.81)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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