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인데...비가 45도로오네요 ㅜㅜ

....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2-09-17 09:35:22

우산을 쓸수도없구요

잠깐 차탄다고 우산접었는데 홀딱젖었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비도많이 오니까...

마티즈가 휘청거립니다

이제 시작이라는데...

사무실에 창가쪽은 비가새고...ㅠㅠ

 

저희아이들은  휴교이고 아이아빠가 다행이 집에있는데

집에 가라해도 갈일이 더 무서울정도입니다...

 

모두 외출하지마시고

큰피해없이 지나가길...바랍니다...--

 

IP : 121.18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9:43 AM (211.224.xxx.119)

    저도 걱정이에요 .일찍 퇴근하자고 하는데.

  • 2. 마이마이
    '12.9.17 9:44 AM (175.200.xxx.160)

    앗..이 글보고 창밖을 봤더니...정말 비가 ////// 이것보다 더 기울어져서 60도 각도로 내리네요.

    여긴 부산입니다

    주상복합 고층인데, 평소에 시스템 창호라 빗소리도 잘 안들리고 밖에 기후를 안에서 잘 몰라요.

    바람 불어도 잘 안들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비가 창문을 막 때리는게 들리고..

    비는 눈보라 치는거 처럼..막 옆으로 이동하고 있네요.

  • 3. 아..
    '12.9.17 9:45 AM (203.232.xxx.1)

    이제 시작인가요? 저도 포항인데 집에 tv가 없어 잘 모르네요.
    오늘 새벽에 고비고 좀 지나간 게 아닐까하고 있었는데,,,

  • 4.
    '12.9.17 9:51 AM (175.223.xxx.153)

    조기귀가 더 문제일수도 있겠다싶어요ㅠ

  • 5. ...
    '12.9.17 9:52 AM (211.224.xxx.119)

    윗님.. 포항 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비오고 바람불거 같아요.

  • 6. 여기도 포항
    '12.9.17 10:06 AM (222.103.xxx.237)

    이중샷시라 샷시는 괜찮은데 방충망이 열렸다닫혔다하네요.

    그걸보고 애들은 깔깔웃는데 저는 무서워요~~

  • 7. 바스키아
    '12.9.17 11:35 AM (118.41.xxx.62)

    집에 먹을 거 없는데 어쩔까 싶어요... 마트를 가야하는디.... 주변게 구멍가게도 없고.... 콜택시 불러다 마트 가게 생겼네요.. 애도 집에 있는데 하루 죙일 쌀밥에 김만 먹을 수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79 수삼,홍삼이선물로들어왔는데... 1 처치곤란. 2012/09/27 904
157778 삼각김밥 만드는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6 @@ 2012/09/27 1,766
157777 각질제거제좀 추천해주세요 !!! ㅜ 5 ~~ 2012/09/27 1,578
157776 월 천만원 IT 프리랜서?? 15 이앤 2012/09/27 11,712
157775 3년된 손세척제(신종플루 유행때 산것) 로 청소해도 될까요? 5 혹시 끈적 2012/09/27 1,278
157774 제주도 렌트카없이 다니긴 너무 불편할까여? 4 환갑 2012/09/27 2,275
157773 감사원보면 선생과 군인들이 집중 감시대상이죠. 3 ... 2012/09/27 1,047
157772 YTN에서 싸이 빌보드 소식 전하면서 3 ...미듬이.. 2012/09/27 2,517
157771 곽 교육감, 교육감직 상실..이래요..ㅠㅠ 구속, 벌금 16 교육감 2012/09/27 2,584
157770 간과 자궁에 혹이 있다는데 한방으로 없앨 수 있나요? 18 ghfl 2012/09/27 2,219
157769 우풍막이용 커튼.극세사? 암막? 1 바람아 멈춰.. 2012/09/27 1,793
157768 코스트코 스위스산 라텍스 괜찮은가요..? 라텍스 2012/09/27 1,173
157767 혼자 사시겠다는 어르신들 두신 분들은 참 복인 듯.. 12 혼자 2012/09/27 2,457
157766 침대에서 잠자고 일어나면 허리가아프다고해요... 8 @@ 2012/09/27 4,027
157765 교사가 촌지를 안받는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은 또 뭡니까? 20 ..... 2012/09/27 2,184
157764 남편 자랑, 자식 자랑 지겨움 ........... 17 .... 2012/09/27 4,613
157763 봉도사는 나올수 있을까싶네요.. 4 ,,,, 2012/09/27 1,284
157762 다이어트 할때 염분섭취 금지이유? 6 궁금 2012/09/27 4,760
157761 같은 경기도에 사는 형님댁에서 명절에 모이면.. 1 ... 2012/09/27 1,221
157760 나이드니 참 외롭군요. 1 나이 2012/09/27 1,746
157759 (19)심리적인 이유로 몸에서 냄새가 나기도 할까요? 7 극구창피 2012/09/27 4,780
157758 타로점을 봤는데 울아들이 내년에 수능 원하는 학교학과에 간대요 10 타로 2012/09/27 3,039
157757 민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헌법소원 청구인단 모집 7 그랜드 2012/09/27 852
157756 과외샘도 괜찮은 직업일까요? 8 멘붕 2012/09/27 3,569
157755 부모님 한 분 되시면 대개 장남이 모시지요? 23 장남 2012/09/27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