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인데...비가 45도로오네요 ㅜㅜ

....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2-09-17 09:35:22

우산을 쓸수도없구요

잠깐 차탄다고 우산접었는데 홀딱젖었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비도많이 오니까...

마티즈가 휘청거립니다

이제 시작이라는데...

사무실에 창가쪽은 비가새고...ㅠㅠ

 

저희아이들은  휴교이고 아이아빠가 다행이 집에있는데

집에 가라해도 갈일이 더 무서울정도입니다...

 

모두 외출하지마시고

큰피해없이 지나가길...바랍니다...--

 

IP : 121.18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9:43 AM (211.224.xxx.119)

    저도 걱정이에요 .일찍 퇴근하자고 하는데.

  • 2. 마이마이
    '12.9.17 9:44 AM (175.200.xxx.160)

    앗..이 글보고 창밖을 봤더니...정말 비가 ////// 이것보다 더 기울어져서 60도 각도로 내리네요.

    여긴 부산입니다

    주상복합 고층인데, 평소에 시스템 창호라 빗소리도 잘 안들리고 밖에 기후를 안에서 잘 몰라요.

    바람 불어도 잘 안들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비가 창문을 막 때리는게 들리고..

    비는 눈보라 치는거 처럼..막 옆으로 이동하고 있네요.

  • 3. 아..
    '12.9.17 9:45 AM (203.232.xxx.1)

    이제 시작인가요? 저도 포항인데 집에 tv가 없어 잘 모르네요.
    오늘 새벽에 고비고 좀 지나간 게 아닐까하고 있었는데,,,

  • 4.
    '12.9.17 9:51 AM (175.223.xxx.153)

    조기귀가 더 문제일수도 있겠다싶어요ㅠ

  • 5. ...
    '12.9.17 9:52 AM (211.224.xxx.119)

    윗님.. 포항 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비오고 바람불거 같아요.

  • 6. 여기도 포항
    '12.9.17 10:06 AM (222.103.xxx.237)

    이중샷시라 샷시는 괜찮은데 방충망이 열렸다닫혔다하네요.

    그걸보고 애들은 깔깔웃는데 저는 무서워요~~

  • 7. 바스키아
    '12.9.17 11:35 AM (118.41.xxx.62)

    집에 먹을 거 없는데 어쩔까 싶어요... 마트를 가야하는디.... 주변게 구멍가게도 없고.... 콜택시 불러다 마트 가게 생겼네요.. 애도 집에 있는데 하루 죙일 쌀밥에 김만 먹을 수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890 설레일 일이 거의 없어요 11:34:11 9
1726889 조언 좀 부탁드려요 (유아 면역력 관련) 글쎄요 11:32:46 21
1726888 고려대학교 11:30:02 103
1726887 저렴 실용적 모션데스크 추천해 주세요. ... 11:28:39 35
1726886 6억에서 어떻게 17억 되나 ‘한숨’...“청약이 무서워요” 5 ... 11:28:39 360
1726885 석유 시추 끝났나요???? 1 대왕고래 11:27:33 112
1726884 한국 언론이 보도 하지 않는 부분 1 .. 11:25:38 278
1726883 매달 물800톤이면 1 ㄱㄴ 11:23:14 372
1726882 물건 사고 좀 짜증이 나는 상황인데 00 11:23:05 165
1726881 급질) 10인용 전기압력밥솥 김밥싸려고 2 라떼 조아 11:17:41 157
1726880 펌 - 어제 이재명 대통령 사진들 7 ㅇㅇ 11:17:26 556
1726879 요양병원에서 느낀점 2 .... 11:17:04 531
1726878 마약 사건,,무섭네요. 우리나라 무너질뻔 한건가요 6 .... 11:14:45 685
1726877 결정해주세요. 2 11:14:20 120
1726876 여름 에어컨 관련 질문이요(현실적 조언) 6 진짜 11:13:10 203
1726875 옷에 관한 이상한일 3 111 11:11:15 601
1726874 5월, 6월 경주 여행 다녀왔어요. 3 누리야 11:10:33 296
1726873 2040년에 아파트 70%가 30년차 3 노후화 11:10:04 403
1726872 피검사 당뇨수치106이나오면 3 당뇨 11:09:56 334
1726871 피부마사지기 추천해 주세요 3 .... 11:09:16 137
1726870 빨리 좀 감빵ㅇ으로 보내요 5 내란범 11:04:31 251
1726869 60대의 마지막 차, 뭐 살까요? 5 골라골라 11:01:23 686
1726868 나는 내가 얼마나 머리가 나쁜지 알겠는 게 3 아이큐2자리.. 10:57:01 710
1726867 친구아들 축의금요.. 6 ㅇㅇ 10:54:46 610
1726866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고분고분(?)한 편인가요? 31 ... 10:48:0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