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에 고기집 추천 좀 해주세요 -ㅁ-

숯불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2-09-16 20:23:08
소박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외국인들 모시고 가야하는데요 (도대체 왜...ㅠㅠ;;)
깔끔하고 비싼(?) 곳 말고 젊은 사람들이 가는 그런 데 가고 싶다네요-_-
일단 미국소고기는 제가 안티라서 패스고요
한우나 호주산으로 가격 적당하고 분위기 시끌벅적하면서 맛난 곳 없을까요? 사람 냄새 풀풀나는..
근데 이런 식당 중에 금연인 곳은 없겠죠? 숨쉬기 느무 힘든데 ㅠㅠ
여하튼 그것까지 바라면 제가 식당을 차려서 공짜로 고기 먹여야할 지도요 -.-

제가 찾아본 데는 종로에 왕비@이란 데 어떤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윙버스에서 찾은 곳인데 넘 깨끗해보여서 걱정이네요 ㅡㅡ;;;
살면서 참 별 걱정을 다해보네요-_- 식당이 넘 깔끔해보여서 걱정이라니 하하하 ㅜ.ㅜ
IP : 1.232.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숯불
    '12.9.16 8:25 PM (1.232.xxx.12)

    위치는 되도록 시청 광화문 종로 이쪽이 좋아요...^_^

  • 2. 스뎅
    '12.9.16 8:28 PM (180.228.xxx.32)

    북창동에 오라이등심구이 집이요 회사원들 많이가고 적당히 허름하고 그래요 양념한 돼지 돌돌 말았다가 썰어서 구워 주는데요 특이해요 을지로쪽 남대문에서 지하도 건너시면 바로 있어요

  • 3. 저랑 같은 고민
    '12.9.16 8:29 PM (180.224.xxx.134)

    하고 계시네요. 전 명동근처로 찾아헤맸는데 종로 광화문 명동 근처에는 마땅한 고기집이 별로 없더라구요. 검색끝에 저도 왕비집 찾아서 오늘 남편이랑 시식겸 가봤는데 별로 였어요 ㅠㅠ 진짜 멘붕.. 열심히 검색했는데... 전 돼지갈비정식먹엇는데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지만.. 그냥 객관적으로는 별로였어요. 글고 소고기도 미국산이에요. 육회랑 등심류 빼고는요..
    아 어딜데리고 갈지... 강남쪽이면 선택이 넓어지는데 ㅠㅠ

  • 4. 스뎅
    '12.9.16 8:30 PM (180.228.xxx.32)

    이태원 돈벨리도 캐쥬얼하니 괜찮은데...

  • 5. 시청 뒤
    '12.9.16 8:31 PM (211.237.xxx.197)

    참숯골이요~ 가격은 싸지 않지만.. 정말 맛나죠. 숯불에다 지글지글...
    시청 광화문 종로 라인에서 젊은 사람들 가는 곳은 대체로 비추 가게들이라...
    넥타이부대들이 다니는 곳이 좋은 곳인데.. 컨셉과 지역이 잘 안맞으시네요.
    원하시는 컨셉에 가장 잘 맞고 맛도 좋은 곳은 신사역 브로드웨이 언덕의 논골집 같아요~
    아니면 홍대전철역 청기와 주유소염 조선화로구이나 주유소 바로 뒤 동막골...아니면 홍대 주차장 라인 가까이 있는 벽돌집...

  • 6. 마포
    '12.9.16 8:34 PM (116.37.xxx.141)

    마포쪽 어떠세요
    근데 소고기 에서 소박 한집찾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오밸리스크뒤쪽으로 훝어보세요

  • 7. **
    '12.9.16 8:37 PM (58.75.xxx.194)

    스뎅님 댓글 보니 북창동 남매집 생각나네요. 예전에 종종 갔었는데.. 얇게 썰어 고추장 양념한 돼지등심을 지글지글 구워먹던 그 맛~!

  • 8. 음.
    '12.9.16 8:54 PM (211.108.xxx.159)

    그런데 원글님 질문은 살짝 앞뒤가 안맞아요.
    소박한집인데 한우를 찾으시나
    가격 소박한곳은 다 수입소예요.

  • 9. 숯불
    '12.9.16 8:55 PM (1.232.xxx.12)

    고기 먹으러는 딱 한 번만 갈 거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으이씽 ㅠ.ㅠ
    전 깔끔하고 좋은 곳 모시고 가려고 리스트 뽑아놨는데...
    (그냥 대도식당이나 갈까 으헝으헝 ㅠ.ㅠ)
    추천해주신 분을 감사해요...더 알려주세요~
    홍대쪽도 괜찮고 이태원도 좋아요~^_^

  • 10. 나나
    '12.9.16 8:58 PM (14.32.xxx.123)

    연남서서갈비
    서민적이고 맛있고 사람냄세물씬.
    한우랑 수입육 섞어쓰는데.

    암튼 추천 꽝!!!

  • 11. 나나
    '12.9.16 8:59 PM (14.32.xxx.123)

    냄새...
    오타지적 무써워

  • 12. 숯불
    '12.9.16 9:05 PM (1.232.xxx.12)

    꼭 가격이 소박할 필요는 없는데요 분위기가 소박한 곳이요...
    손님층도 좀 젊구요. 우래옥 같은 분위기 곤란한 거죠 ㅋ (전 우래옥 팬!!)
    일행 중에 소박한 갈매기살 집을 아는 사람이 있어서 갔다가 다들 너무 좋아라하셔서 -.-
    돈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에요...좋은 곳 모시고 갈라고 했다니까요 ^^
    가격이 소박(?)하면 미국산이 아니라 호주산 소고기를 쓰는 곳이면 좋겠다는 거에요.

  • 13. 여기 워떤지
    '12.9.16 9:09 PM (221.141.xxx.19)

    을지로에 안성집이라고 겉은 허름한데 50년 역사에 을지로 공장 골목 맛집에요. 저희도 외국 거래처 분들이랑 갔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엄지 치켜들었지요. 1차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가 나오는데 정말 맛있고 젊은이 나이드신분 노동자 인텔리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왁자하게 먹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쇠갈비는 호주산 돼지갈비는 국산이네요. 가격은 허름한 장소에 비해 좀 비싼거 같습니다. 저희는 거기서 기분좋게 밥먹고 청계천 걸어왔어요. 아주 기분 좋은 기억입니다

  • 14. 등심...
    '12.9.16 9:57 PM (59.6.xxx.207)

    시내에서 좀 떨어져도 괜찮으시다면.. 왕십리 대도식당 건너편 유래회관이라는 집이요. 솔직히 대도집보다 훨 나아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마지막에 된장국수도 맛나구요.

  • 15. ^^
    '12.9.16 10:33 PM (175.113.xxx.118)

    221.141님에 덧붙여...
    안성집은 양념돼지갈비는 훌륭하지만 소갈비는 냄새나고 별로예요
    보쌈김치도 조미료 맛은 좀 나지만 맛있어요
    외국분들이어서 김치는 못 드시겠네요 ㅠ

    삼청동 단풍나무집도 분위기는 괜찮을 텐데...
    제가 거기 돼지고기만 먹어봐서 소고기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외국인 데리고 가기엔 분위기 괜찮아요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택시타면 멀지도 않고요

  • 16. ............................
    '12.9.16 11:43 PM (175.253.xxx.222)

    "경복궁" 숯불갈비정식 전문점 경복궁 관훈점
    인사동에 있는거 깔끔하고 주말엔 가격도 착해요.
    봄에 외국인(주로 유럽사람들)30명 데리고 갔었는데 갈비에 완전 빠져서 허우적허우적 ^^
    의자도 좌식이 아니고 따로 룸도 예약되고 여러모로 좋았어요.

  • 17. 쓸개코
    '12.9.16 11:56 PM (122.36.xxx.111)

    오래전 가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북창동 돼지동그랑땡 추천요. 매콤한거 드실수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맛있던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rcyblu&logNo=60164721765

  • 18. 숯불
    '12.9.17 12:07 AM (1.232.xxx.12)

    매운 거 전혀 못드시는 분이 한 분 계셔서 패스해야할 집들이 꽤 되네요 흑~;;
    어쩌다 같이 식사 안하게 되면 미친듯이 매운 거 찾아먹고 있어요 ㅋㅋㅋ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 ㅠ.ㅠ)
    지금 매의 눈으로 각종 리뷰 등등 참고한 결과...안성집에 가서 돼지갈비를 먹지 않을까 싶어요.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살 떼어내고 싶은 부위 야금야금 떼어내서 2키로 확 버려버리시길요~~~ ^_^

  • 19. 숯불
    '12.9.17 12:10 AM (1.232.xxx.12)

    손님들 가시고나면 북창동 가봐야겠네요 ㅎㅎ
    (북창동하니 어감이 이상한 건 제가 썩은 탓이겠죠...)
    오밤중에 완전 침 질질...-ㅠ- 아오~~~

  • 20. 코피루왁
    '12.9.17 12:39 AM (121.166.xxx.30)

    분위기가 소박하다고는 말씀못드리겠지만.... 돼지고기도 괜찮으시다면 남대문에 다흰정이요.
    제주오겹살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4 성인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이시간까지 .. 02:05:57 45
1787743 새로생긴 문화? ㅂㅅㅌ 01:58:00 89
1787742 82밑 광고로 다음넷 들어가면 뜨는데 광고 안뜨는.. 01:48:56 39
1787741 노후문제는 동서고금 상관 없나봐요 2 부모님 01:28:04 426
1787740 "내란의 산실 방첩사" 1 그냥3333.. 01:25:35 142
1787739 눈으로 욕하는 아기들 ㅋㅋㅋㅋ 2 아기는사랑 01:20:42 532
1787738 주변에 보니 재산 많은집 딸들은 결혼 안하네요… 18 01:08:10 1,186
1787737 홍콩여행을 앞두고 20대중반 딸이랑 영웅본색봤어요 4 . 00:56:12 517
1787736 대학병원 호흡기내과는 5 00:47:40 501
1787735 요즘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9 0000 00:40:50 693
1787734 전문직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5 D d 00:31:15 2,060
1787733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6 00:07:07 1,198
1787732 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3 ㅇㅇㅇ 2026/01/08 1,874
1787731 맥주 500에 오징어 땅콩 3 마마 2026/01/08 816
1787730 원형 식탁 1200 쓰시는 분께 여쭈어요 4 ... 2026/01/08 561
1787729 겨울에 쥐가 다니나요,?? 아니면 참새소리? 10 ㅇㅇ 2026/01/08 954
1787728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6 강아지 2026/01/08 1,095
1787727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6 윌리 2026/01/08 2,767
1787726 먹는게 건강에 정말 중요할까요? 13 먹는거 2026/01/08 2,394
1787725 애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19 사춘기 2026/01/08 2,555
1787724 노란 색이 도는 멸치는 못먹는 건가요? 3 .. 2026/01/08 1,190
1787723 박정제 전 mbc 사장과 정혜승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8 그냥3333.. 2026/01/08 1,604
1787722 쿠팡 대신 뭐 쓰세요? 15 ... 2026/01/08 1,965
1787721 사춘기 ADHD 아이를 키우며.. 36 2026/01/08 3,074
1787720 자식자랑하고 싶네요 ㅎㅎ 6 익명으로 2026/01/08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