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아현미를 만드는데 냄새가 심하네요. 어떻하죠?

왜이래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2-09-16 15:03:19

발아현미 첨 만들어 보는데, 냄새가 심하네요.

지금 삼일째 되는데, 싹은 아주 쬐끔 부분적으로 나왔구요,

채반에 며칠분 가득 받아놔서 그런가요?

고인 물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요.

그래서 안꼬이던 초파리가 다시 생겼어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혹, 쌀이 상하고 있는건가요?

생협에서 구입한 현미인데, 개봉했더니 나방(쌀벌레)이 많이 날아다니고 있어서

빨리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듬뿍 덜어내어 스탠 채반 가득 발아현미를 만들고 있거든요.

가끔 물 뿌려서 탁탁 뒤집어 주곤하는데, 고인 물이나, 쌀에서도 냄새가...

물은 항상 탁한 막걸리 같은 물이 고이구요.

맞게 하고 있는건가요?

IP : 1.243.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리셔야 할듯
    '12.9.16 3:13 PM (110.14.xxx.164)

    물을 자주 갈아주셔야 하는데 상한거 같아요
    현미 쉽게 상해요

  • 2. ..
    '12.9.16 3:17 PM (175.192.xxx.228)

    냄새나면 상한건데.. 아깝네요.

  • 3. ㅠㅠ
    '12.9.16 3:18 PM (115.126.xxx.115)

    살짝이면 식초를 뿌렸는데...
    어디선가 본 글이 생각나서..

  • 4. 에휴..
    '12.9.16 3:28 PM (1.243.xxx.117)

    저 많은 쌀을 그냥 버려야 하는건가요?
    하루 불리고 그다음 채반에 받혀서 가끔 부엌 오갈때마다 물 뿌려줬는데,,,
    왜 상한 걸까요? ㅠ.ㅠ

  • 5. 혹시...
    '12.9.16 3:30 PM (39.121.xxx.65)

    상온에 두셨나요?
    요즘 시원해지긴했어도 상온에 하루종일 두면 상해요..
    특히 현미 엄청 잘 상하구요..
    아깝네요..에고~

  • 6. ㅈㅈㅂㅂ
    '12.9.16 4:22 PM (117.111.xxx.40)

    저는 볕안드는베란다에 드ㅓㅆ는데요.원래 고린내가 조금나여 아무냄새안날스는없는데.아즈심하면 상한거구요

  • 7. 조금씩
    '12.9.16 4:50 PM (222.238.xxx.247)

    한두번 먹을정도로 만드세요.그러다가 손에 붙으면 그때 많이 만드셔서 드세요.

    지금 정황상 많이 상한듯해요.

    물 자주자주 주시구요.

  • 8. 물을
    '12.9.16 5:07 PM (121.55.xxx.62)

    뿌려주기만 하면 안되구요ᆞ대여섯시간마다 새물로 헹궈줘야해요ᆞ삼일째 물만 뿌리셨다니 요즘같은날씨면 많이 상한것같아요ᆞ하루만 놔두어도 상하기직전이던데요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4 결정장애 ㅠㅠ 3 최은영 2012/10/03 1,698
159443 동생내외랑 밥먹으러가는데, 37 인나장 2012/10/03 12,709
159442 20대들 많이 있는 82같은 게시판 있나요? 4 rein 2012/10/03 1,615
159441 안철수가 논문오류 우연이라는데 아직도 오류아니라는 사람들? 33 진짜잘난척 2012/10/03 1,452
159440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청소기 2012/10/03 837
159439 mbc 안철수 논문보도관련...책임 라인... 13 파리(82).. 2012/10/03 2,157
159438 싸이, "빌보드 결과 상관없이 4일 시청서 공연&quo.. 1 .. 2012/10/03 2,145
159437 급해요 멜론배꼽부분이써요 1 내일은 희망.. 2012/10/03 918
159436 정말 이상한점 시어머니 2012/10/03 887
159435 부채춤에 입을 이런 한복 어디서 구입하나요? 5 조언부탁 2012/10/03 1,519
159434 나에게 82쿡이란? 21 알고싶어요~.. 2012/10/03 1,744
159433 꼬지 다들 하시나요? 29 궁금 2012/10/03 4,994
159432 긴글) 고부갈등과 아버지등등의 집안일에 대한소고. 25 나님 2012/10/03 4,829
159431 길냥이 새끼들 3 gevali.. 2012/10/03 1,380
159430 이런데 처음으로 글올리는데, 너무 답답해서.... 2 의지 2012/10/03 2,106
159429 친구땜에 맘이 너무 상했어요 24 휴우 2012/10/03 9,919
159428 말린고추는 어떤 과정이 더 필요한걸까요 3 별걸모르는아.. 2012/10/03 1,725
159427 아이들 아이스케이트 몇세부터 시작하나요? 3 ... 2012/10/03 1,312
159426 안철수 서교수 둘 다 바른 논문 , 노문에 오류 없슴 15 금호마을 2012/10/03 1,483
159425 세상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허그네이션 2012/10/03 1,130
159424 마이너스 통장이 얼마 안남았네요 8 무엇을 위해.. 2012/10/03 3,771
159423 내가 박근혜를 반대하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것? 3 호박덩쿨 2012/10/03 1,785
159422 이런 딸아이 그냥 냅두시나요?? 5 속터져요 2012/10/03 2,473
159421 안녕하세요. 동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서 끄적입니다ㅠ 13 누자베스 2012/10/03 5,027
159420 시어머님도 늙어가시네요. 4 sue 2012/10/03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