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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가 은근 옷발이 잘 받네요.

ㄱㄱ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2-09-16 14:57:27

코디가 잘 하는건지..

은근 옷이 잘 어울려요.

어제 nbc투데이쇼에 입었던 연두색 자켓도 넘 이쁜데 싸이한테 잘 맞았구요.

옷 소화 은근 잘 하네요.

 

요즘 매일매일 기록 세우는 싸이때문에 매일 놀랍니다.

 

어떤분은.. 놀라기도 지친다고 하네요.  ㅎㅎㅎ

IP : 119.64.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이
    '12.9.16 3:05 PM (121.145.xxx.84)

    얼굴은 가만 있는데 옷만 바뀌는듯한 느낌이..ㅎㅎㅎ

    어떤방송에선 옥색빛깔로..상의는 나시고 하의는 나팔바지같이 생긴거 입었던적 있는데
    참 특이해서..무슨 디자이너 옷인가..싶었어요..;;

    역시 얼굴이 밋밋해야 옷발을 잘 받는거 같아요..(칭찬입니다)

  • 2.
    '12.9.16 3:07 PM (114.204.xxx.64)

    옷발이라는 게 뭐 어릴적부터 좋은 옷 많이 입어본 것도 무시 못해요.

  • 3. 조금
    '12.9.16 3:09 PM (175.210.xxx.243)

    살집이 있는 사람이 정장이 잘 받더라구요.
    대신 평상복을 입으면 엄청 통통...

  • 4. 아리아
    '12.9.16 3:19 PM (182.219.xxx.16)

    ㅎㅎ 역후광효과죠. 어쨌거나 연예인으로서 아우라는 있는 듯.

  • 5. ...
    '12.9.16 3:25 PM (211.246.xxx.104)

    역시 사람은 잘나가고 볼일이네요 ㅋㅋㅋ

  • 6. 지난 주
    '12.9.16 4:31 PM (112.153.xxx.36)

    빌보드 메인 페이지 보니까 베스트 드레서 중 한명으로 나왔었어요. 사진과 함께.

  • 7. 어려서부터
    '12.9.16 9:27 PM (223.62.xxx.180)

    아이들 기하나 살려주기위해 따라붙는 엄마들 살짝 이해됨 ! 눈에 보이지 않으나 아주 큰 자산임! 자신감!

  • 8. ..
    '12.9.16 10:19 PM (59.20.xxx.156)

    싸이 부잣집 아들 같이 보이잖아요..못생겨서 그렇지..귀티나니까 옷발도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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