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살 자살... 제발 소중한 목숨 스스로 버리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죽음의 행진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2-09-16 12:57:01
트위터에서 본 글입니다.

@newspresso 2011 연령별 사망원인 1위. 1-19세:자살, 20세-29세:자살, 30세-39세:자살. 40대, 50대는 자살이 2위. 이게 나라냐...



우울증이라는 병도 한 몫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한번 넘어지면 일어날 희망조차 사라지는 사회 분위기가 제일 큰 원인 아닐까요.

아이도 자살, 부모도 자살, 수험생도 자살, 지영업자도 자살.

너무도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이 죽음의 행진을 멈출 방법을 다 같이 찾았으면 합니다.



IP : 125.187.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9.16 1:02 PM (222.112.xxx.131)

    여기 분들은 사회가 무슨 탓이냐고 사회탓 하지말라는 분이 태반이에요..

    하루 46명이 자살하는 전세계 2위의 자살 대국 국민들 생각이 그래요.

  • 2.
    '12.9.16 1:05 PM (1.241.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도 통계내야죠 미국은 공화당집권때 자살율 높은 거 증명됐다면서요 쥐박이 시절 자살율 길이길이 기록에 남겨야하구요 쥐지지자들도 이 자살율에 책임있고 그 악업 과보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 3. ..
    '12.9.16 1:12 PM (147.46.xxx.47)

    사회탓이 아니라니..진짜 이기적이네요.
    자신들이 속한 사회가 얼마나 비정하고 소외되고 낙오된 사람에게 냉혹한지 잘 모르시는분들이군요.

  • 4. 세피로
    '12.9.16 1:21 PM (211.107.xxx.24)

    사회탓임 대통령 정치가 탓

  • 5. 억지로 살고 있는 사람도 많을 텐데
    '12.9.16 1:43 PM (119.18.xxx.141)

    큰일이네요

  • 6. ..
    '12.9.16 2:10 PM (1.251.xxx.12)

    아무래도 사회적 기득권층일수록 개인문제로 국한시켜버리겠죠.
    돈과 권력만 있다면 그 어느나라보다 누릴것 많고 대접받는 나라니까요..

  • 7. ijust
    '12.9.16 2:15 PM (112.172.xxx.107)

    제가 지금 자살 할려구 그러는데요
    모든 희망이 안 보여요
    그래도 자살하면 안됩니다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하는데
    모든 희망을
    산산히 부십니다
    그래도 살아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66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 13:02:03 28
1772465 네이버에 물리신분 1 ... 13:01:29 34
1772464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7 ㄷㄷ 12:58:16 255
1772463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ㄱㄴ 12:55:19 101
1772462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1 차이가 뭘까.. 12:53:49 70
1772461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128
1772460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10 .. 12:52:59 118
1772459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6 ㅎㅎ 12:51:45 242
1772458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8 ... 12:47:58 784
1772457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 12:45:11 228
1772456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196
1772455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1 .. 12:42:53 355
1772454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243
1772453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5 apple 12:37:52 249
1772452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340
1772451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762
1772450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7 ㅡㅡ 12:36:19 1,051
1772449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76
1772448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89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3 ㅇㅇ 12:26:00 277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2 ㅇㅇ 12:25:37 1,241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5 ... 12:21:45 435
1772444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2 수능 12:21:09 320
1772443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9 시댁 12:17:34 578
1772442 전 한 겨울에도 버버리 패딩 하나로 충분해요 6 12:14:51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