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밴드 김세황씨 점수 40점!

놀람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2-09-16 00:59:44
탑밴드 무척 좋아하는 프론데요.
오늘 4강전에서 김세황씨가 악퉁에게 40점을 줬네요
악퉁 팬은 아니지만 심사의 공정성에 의심이 가네요.
보는 사람들한테 약간 반감을 준 것 같아요.
점수 보는 순간 현장에서도 싸늘함이...
다음 주엔 어떨지..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IP : 122.34.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남자
    '12.9.16 1:11 AM (110.46.xxx.160)

    악퉁, 한동안 뜸했었지는 참 좋았는데...

  • 2. 쿠쿠
    '12.9.16 1:22 AM (175.120.xxx.228)

    흠~ 점수의 기복이 심할정도의 차이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
    심사위원 당사자 생각이겠지만 아무튼 8팀까지 올라왔으니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데
    너무 낮은 점수라는 생각에는 동감입니다.

  • 3. 깍뚜기
    '12.9.16 1:37 AM (58.77.xxx.3)

    평가야 주관적인 거지만, 애초에 음악에 점수를 매기는 경연이라는 불편한 놀이를 하기로 한 마당에,
    적어도 점수에 대한 기대 심리가 있는 거잖아요. 무조건 잘 줘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50점 미만의 점수를 준다는 건, '너 따위가 여기 왜 있니?'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자세한 코멘트도 없이(독설은 뭐 좋습니다) 40점은 객기라고 밖에;;; 뭐지? 이건?

    그나저나 자기보다 더 센 놈이다 그럼서 송솔트가 흠칫~ 했을 듯 ㅋㅋ


    (악퉁의 오늘 선곡, 특히 메들리는 아쉽긴 했지요. 더군다나 퀸의 노래이니..)

  • 4. 놀람
    '12.9.16 2:25 AM (122.34.xxx.60)

    깍뚜기님, 송솔트가 흠칫했다는 말에 뿜었어요ㅎㅎ^^

  • 5. 짜증
    '12.9.16 2:42 AM (175.196.xxx.78)

    저도 보면서 짜증까지 나더군요.
    남을 깍아내리면 자기가 돋보이는 줄 아는 바보...
    심사라고 하지만 연주한 사람에 대한 예의를 보이는 평가가가 있고 그거 깍아내리는 심사가 있던데 후자더라구요.
    나중에 트랜스픽션에 나온 여자 가수에게는 모멸감을 주는 평가를 하는 걸 보고 진짜 보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탑밴드 챙겨서 보는데 계속 봐야해서 정말 짜증납니다.

  • 6. 00
    '12.9.16 10:17 AM (222.234.xxx.47)

    저도 탑밴드 애청자인데 8강이면 그정도의 점수는 코칭한분이나 팀에겐 수모나 다름없는 점수일듯해요

  • 7. 더블준
    '12.9.17 1:05 AM (175.113.xxx.8)

    제가 현장 심사위원 바로 뒤에 있었는데,.
    1위로 올라 온 악퉁 등장하고 함성소리 커지자 연주하는 내내 한 심사위원 계속 돌아보더군요.
    그리고 트픽 등장하고 또 돌아보구요. 2팀만 그랬어요.
    팬덤 크기를 보는 것 같았어요.
    악퉁 때 함성소리 진짜 컸었거든요.
    완전히 악퉁 떨어뜨리기 점수였습니다.
    *문자투표로 뒤집지 못하게* 완전 악의적인 점수를 주더군요.
    이건 기초도 안 된 팀 정도의 점수를 준 것입니다. ( 이건 정말 ...)
    깡패 심사위원이었어요.
    이제야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악퉁이 팬이 있다면 얼마나 있다고...

    위에 홍대 인디씬에게 채찍 이야기 하시는데요.
    그것 필요한 것은 트픽, 피아, 등등 네임드들 입니다.
    악퉁 방향 설정이 별로였지만, 정말 연습 많이하고 무대 임하는 것 느껴졌구요.
    트픽 노력한 흔적 별로 없었습니다. 편곡 하나 없이 임하는 것하며
    특히 트픽 보컬은 아예 백보컬들이 다 하고 그저 소리질러~ 밖에 없더군요.
    네임드들 반성해야 합니다.

  • 8. 소나타
    '12.9.17 1:08 PM (222.106.xxx.75)

    패부에서 해리빅버튼에게 김세황이 자기 파트도 아닌 베이스보고 자기가 해도 그것보다 나을거라고 한것도
    정말 같은 뮤지션으로 예의없다고 생각했어요
    방송에서 안나와서 그렇지 현장에서 김세황이 다른팀에도 정말 말 심하게한거 많아요
    솔트송은 새발의피

    네미시스에겐 10점 (50점인거지요)
    해리빅버튼 12점(60점)
    트픽 19점(95점)

    학교다닐때 50점이랑 95점 굉장한차이 아닌가요
    역시나 생방에서도 40점이 나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3 김수영씨라는 용감한 여성의 얘기가 다 100% 사실인가요? 7 지금 방송하.. 2012/10/03 5,183
159462 문재인 "박근혜, 과거사 사과 이후 실천 노력 있어야&.. 세우실 2012/10/03 912
159461 창업결정 전,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네요ㅠ 19 잠을 못자요.. 2012/10/03 4,284
159460 이런 남편의 속마음이 뭘까요 ㅠㅠ 11 40 중반 2012/10/03 3,574
159459 서울랜드 3 2012/10/03 986
159458 저희 부모님이 항~상 골수여당이셨는데.. 5 조언부탁 2012/10/03 2,008
159457 닭발 고는 냄새 땜에 죽겠는데 아이들이 입맛 다시고 있어요 ㅋ 6 ***** 2012/10/03 2,463
159456 14k를 18k로 속아서 구입한 것 같아요. 6 흠.. 2012/10/03 2,923
159455 딸랑 조기한마리 글 보신 분들이요. 70 다들 진심?.. 2012/10/03 15,130
159454 싸이 강제로 추방하자네요 3 강제출국 2012/10/03 3,858
159453 거위털 이불 바스락하는 소리가 10 거슬려요 2012/10/03 2,360
159452 아버지가 머리를 다치신 후에 계속 잠을 주무시지 않네요(24시간.. 막막합니다... 2012/10/03 1,150
159451 정말 궁금한데 제사는 왜 지내는 건가요? 10 aa 2012/10/03 2,415
159450 고마워요~ 82.. 12 에버그린 2012/10/03 2,347
159449 아기용품 준비중인 산모예요 조언좀부탁드려요 19 동동 2012/10/03 1,708
159448 다중아이디로 선호도 조작하는 모 체조선수 소속사 5 ..... 2012/10/03 2,385
159447 40대에도 총기를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가을 2012/10/03 3,384
159446 시어머님께서 수삼을 주셨어요 2 첫사랑님 2012/10/03 1,596
159445 천연팩하고나면 꼭 각질이 생기는데요 3 스노피 2012/10/03 1,331
159444 안철수 서교수 둘 다 바른 논문 , 노문에 오류 없슴 10 금호마을 2012/10/03 1,771
159443 결정장애 ㅠㅠ 3 최은영 2012/10/03 1,698
159442 동생내외랑 밥먹으러가는데, 37 인나장 2012/10/03 12,709
159441 20대들 많이 있는 82같은 게시판 있나요? 4 rein 2012/10/03 1,615
159440 안철수가 논문오류 우연이라는데 아직도 오류아니라는 사람들? 33 진짜잘난척 2012/10/03 1,452
159439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청소기 2012/10/03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