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에서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물건을 안 대준다고

...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2-09-15 21:15:52
해외에서 소개로 정말 괜찮다는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근데 실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물건을 대주질 않는다고 친구의 회사직원으로 명함을 만들어서 
아이템을 공급받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불이익 받는건 없을까요?
그 친구가 저한테 물건을 다 덤태기 씌워서 제가 다 물어야 한다든지...
그런 사기의 위험성은 없을까요?
친구가 너무 적극적이라 얘가 나한테 왜이렇게 적극적으로 권하나 싶기도 해서 의심이 가기도 하긴합니다...


IP : 180.1.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용을 몰라도
    '12.9.15 9:17 PM (1.251.xxx.82)

    들으면 납득이 되는 일이 있어요.
    근데 내용을 알아도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납득이 안되는것도 있지요.

    원글님이 미심쩍다면 하지 마세요
    친구도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테니까요.

  • 2. ...
    '12.9.15 9:29 PM (180.1.xxx.26)

    아...그럴까요?
    정말 들으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가도 아니 그렇게 ㅜ좋은거면 즤 가족들한테나 권하지? 왜 나한테??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이렇게까지나 적극적으로...
    그만둬야하나...

  • 3. ....
    '12.9.15 9:39 PM (110.47.xxx.41)

    사업은 본인이 모르면 안 해야해요..

    내돈 내가 벌어야지, 남이 내돈 안 벌어주죠...

  • 4. 보통
    '12.9.15 11:12 PM (112.104.xxx.183) - 삭제된댓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하는건
    현실이 아닌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게 좋으면 혼자서 독식하지 왜 남을 끌어들이겠나요?

  • 5. 이상해요...
    '12.9.15 11:52 PM (175.211.xxx.233)

    제가 무역쪽에 10여년을 근무했는데요...
    하지 마시라고 권하겠습니다.

    실적없다고 물건 안준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요.
    대부분 돈만 주면 다 물건 공급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입도 가능하고요.

    정말 괜찮으시것 같으면 직접 알아보셔야 해요.
    해외 공장이 어디인지 직접 가보시고 돈도 직접 챙기셔야 하고요.
    무역 경험이 없으시다면 그냥 맡기지만 마시고 배워서 시작하셔야해요.

    경험없이 시작하신다면 서류 잘못해서 돈 한방에 다 날릴 수도 있어요.

  • 6. ..
    '12.9.16 12:28 AM (110.14.xxx.164)

    좀 이상해요
    돈 주는데 물건을 안대준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12 7세여아입니다. 14 어떻해요? 2012/09/24 3,190
156511 골든타임에 이선균과 이성민.. 6 연기자들 2012/09/24 2,811
156510 아파트 부녀회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거예요? 3 Aa 2012/09/24 2,570
156509 양악수술 김채연..이거 보셨어요? @,@ 56 ggg 2012/09/24 22,117
156508 이혼하면, 많이 힘들까요..? 13 .... 2012/09/24 3,848
156507 나원참 이런걸로 신경쓰는 난 뭐죠? 3 흠냐 2012/09/24 931
156506 대선때 부정투표 가능성 없을까요 걱정 2012/09/24 877
156505 어려운 수술할 때, 의사한테 뇌물을 주는 경우도 있나요? 13 수술 2012/09/24 3,504
156504 어릴 적 상처 ..그냥 잊는게 답일까요? 2 트라우마 2012/09/24 1,490
156503 초1 아이가 5교시를 너무 힘들어 하네요 6 그냥 2012/09/24 1,702
156502 이해가 안되요 진짜 10 알수없다 2012/09/24 2,504
156501 파마를 망쳐서 최대한 빨리 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2 ㅠㅠ 2012/09/24 1,368
156500 일본 자주 다녀오시는 옆집 할머니땜에 난감해요 ㅠㅠ 9 죄송해요 2012/09/24 5,585
156499 수학봐 주세요... 중학생 2012/09/24 813
156498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7 ... 2012/09/24 1,366
156497 독일이름 발음 도움주세요 2 궁금해요 2012/09/24 1,589
156496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필독 글! prowel.. 2012/09/24 1,833
156495 사시는 동네 레진은 얼마인가요 12 치과 2012/09/24 3,632
156494 골든타임 보고싶어요 ㅠㅠ 3 aBC 2012/09/24 1,641
156493 광록병 확산… 정부 “광우병 악몽 살아날라” 덮기 급급 검역도 .. 녹용 2012/09/24 1,465
156492 앞집때문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 4 무서운 앞집.. 2012/09/24 2,990
156491 아이들 겨울에도 수영 배우게 할지... 1 수영 2012/09/24 1,649
156490 [경악] 후쿠시마현 여아 절반이 갑상선 이상.. 39 .. 2012/09/24 5,262
156489 님들이라면 이 결혼식 가시겠어요? 11 바리스타 2012/09/24 3,214
156488 아버지과오 고개숙인 박근혜-당내서도 너무늦였다 한숨 4 기린 2012/09/24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