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려청자는 명품이라 생각안하나요?

ㅋㅋ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2-09-15 20:14:35

도자기 천국 송나라에서도

고려청자보고 천하제일의 비색이라고 극찬한 도자기인데

 

일본도 고려청자를 세계최고로 쳐 줍니다

오죽했으면 임진왜란을 일본에서는 도자기전쟁이라고 부르는데

그만큼 한국의 도자기 장인을 쳐 주는데요

 

강진에서 고려청자 복원한 도자기 셋트가

유럽의 명품 찻잔보다 저렴하다는 현실

 

물론 고려청자의 완벽복원은 불가능이지만 .....

 

한국인의 손기술은 세계최고에요

기능올림픽 27번나가서 16번 종합우승한 손기술입니다

최근 기능올림픽 3연패 ...

 

 

 

 

 

 

IP : 121.178.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9.15 8:15 PM (180.228.xxx.32)

    진정한 명품 마스미다마꼬요...

  • 2. 그저
    '12.9.15 8:19 PM (121.178.xxx.109)

    영국,프랑스 라벨 붙었으면 비싸도 사는 사람들

    천박해요.

  • 3. 아마도
    '12.9.15 8:26 PM (121.190.xxx.242)

    고려시대엔 국제적인 명품이었을 꺼예요.
    그시대에 첨단의 기술과 예술성이 들어간거니까요.
    지금은 지금의 명품이 따로 있을텐데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질이 최고인게 없죠.

  • 4. ...
    '12.9.15 8:26 PM (14.63.xxx.136)

    수요가 많아야 가격이 올라가지
    예술적 가치만으로 가격이 형성되는건 아니라서...

  • 5. 아 정말
    '12.9.15 8:32 PM (203.226.xxx.29)

    그놈의 천박소리 좀 안하면 안될까요?
    뭔가 맘에드니까 사는거죠 라벨보고 살까봐요

    고려청자 아니라 다이아래도 자기취향아니면 안사거죠

  • 6. 누가
    '12.9.15 9:11 PM (14.52.xxx.59)

    빌보 명품이래요?
    그건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제품이구요
    고려청자 제대로 복원한건 일본에서 몇천만원에도 팔려요
    마찬가지로 청자를 도요에서 대량생산하면 만원 이만원대에도 팔리죠

  • 7. ....
    '12.9.15 11:04 PM (210.216.xxx.109)

    고려청자가 값어치가 있는건 오래됐기 때문이죠.
    미학이나 예술적기준으로서의 가치보다는 역사적 문화사적인 가치임.

    오래된건 돈으로 환산할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죠.
    만리장성이나 피라미드처럼 말이죠.

    고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던 그릇이나 가구가 오늘날에는 명품취급 받음.
    왜냐면 지금은 귀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26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ㅇㅇ 21:31:13 35
1772325 런닝하면 젊어지나봐요 런닝의 효과.. 21:31:06 32
1772324 남편은 왜 이럴까요 .. 21:30:18 46
1772323 순창분들 지멱 맛집 부탁드립니다. ,순창 21:29:32 13
1772322 지귀연이 내란 재판 하게 내버려둬야 하나요 이게 21:26:24 47
1772321 법정서 증인이 말하는데 비웃는 윤수괴 7 미친새 21:22:37 303
1772320 ㄷㄷ장동혁 공직선거법 위반 1심 무죄, 검찰 항소 포기 6 .. 21:21:47 263
1772319 봉지욱 '대장동은 부산저축은행 돈으로 사기쳤다 1 0000 21:20:13 89
1772318 땅콩버터 드시는 분 8 ... 21:19:51 370
1772317 우리들의 발라드 최은빈은 교회에서 3 Hk 21:17:44 309
1772316 많이 읽은 글에 쫒겨난 할머니 글이요 1 ... 21:14:06 525
1772315 엄마 모시고 살기(강릉 vs 제주도) 5 어디로 21:11:16 339
1772314 수능날 아파트 단수 라네요. 7 난감 21:08:28 544
1772313 제사준비하는 올케한테 뭐 사다줄까요? 5 ........ 21:08:05 427
1772312 국회, 1억 2천 들여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기념행사 준비 5 .. 21:04:16 589
1772311 김밥할때 밥펴는게 넘나 어려워요 16 ㄱㄴ 21:02:27 737
1772310 저 지금 멘붕이에요 9 ..... 20:58:06 1,511
1772309 나도 시모있었지만, 옛날에 시부모 모시고 사는 7 며느리들 20:47:58 1,113
1772308 원주 막국수집 3 추천바래요 20:47:33 580
1772307 33엠투 너무하지 않나요 3 관리비항목 20:40:46 814
1772306 ㅋㅋㅋ 일본 야후 댓글 난리났대요 6 .. 20:40:24 2,261
1772305 롱코트 몇년입으세요? 5 시작 20:36:41 885
1772304 이젠 무슨무슨 데이는 없어지려나봐요 3 부자되다 20:36:26 1,311
1772303 더덕 무침과 더덕 고추장 구이,어떤 게 나으세요? 5 갑자기 생긴.. 20:34:15 325
1772302 요즘 피곤하지 않으세요? 3 왜이러냐 20:30:13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