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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롱런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제 눈이 싸이에게 맞춰져서 변했어요..

...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2-09-15 14:46:04
싸이 얼굴  괜찮아 보여요.
싸이, 박진영 처음 볼 땐, 생경함 혐오감이 있었는데,
에너지있고 자신감 있고 롱런하니까 대중에게 계속 얼굴 보이고, 
그러니 이젠 눈도 거기 적응해서 저에겐 못 생겨보이지 않아요. ( 사이인지 싸이인지도 솔직히 헷갈려서 글 고쳤을 정도로 별로 팬 아니었지만)

서구적인 마스크의 김장훈은 예전에 너무 잘생겼었는데.
이제 김장훈 싸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네요.
IP : 211.207.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9.15 2:50 PM (14.34.xxx.123)

    박진영, 싸이 나오면 돌려버렸는데 요즘은 그냥저냥 적응되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 2. **
    '12.9.15 9:51 PM (121.145.xxx.145)

    싸이 처음 나왔을때 부터 위트있고 에너지가 넘쳐서 남자가수중에 제일 좋아했어요
    콘서트 할 때도 최선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하고 관중을 휘어잡는 모습 보면서 뭔가에 미쳐서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그 노력들이 이제사 빛을 발하는거죠
    앞으로도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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