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계셨으면 엄마한테 라도 하소연할텐데...
남편@@ 죽이고싶고,,천재들 좀 언니생각해서 자중해줬ㅇ,면 좋겠어요.
천재들 - 처제들
처제편 보시나봐요.
엄청 열받았잖아요.
남편이랑 처제랑 뭔일있었다에 한표던져요.
네 바로 제말이 그말이에요.
저도 잠깐 봤는데요.
마지막에 왜 부인더라 자꾸 남편한테 '이젠 나도 사랑해달라' 이런 식의 억지 멘트하게 강요하는지..
또 그걸 따라하는 부인이나 그걸 듣고 실실 쪼개는 듯한 웃음 짓는 남편이나..;
어휴..막말로 저 부인은 이혼하지 않는 이상 남편의 밥이겠다, 저 남편은 이혼하지 않는 이상 손 안에서 부인 갖고 놀겠다..ㅉ
부인이 맹~해보이는 게 좋게 말해 착해보이는 거고 참 답답한 스타일같아요.
그에 반해 첫째 처제는 톡톡 쏘아붙이는 게 여우상이고...
남자는 느물느물 능구랭이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