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류층이 쓰는 식기는 어떤거에요? 갑자기 궁금해서요~

갑자기 조회수 : 6,554
작성일 : 2012-09-15 13:59:09
오늘 올라온 댓글을 보니 갑자기 궁금해서요~
포트메리온이나 레녹스 버터플라이
빌레이로이앤 보흐가
캐쥬얼한거라해서요~이것들도 후덜덜한데~
크리스토플? 웨지우드? 뭐이런거 애기하시던데
뭐가있나요?
IP : 112.148.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5 2:11 PM (1.225.xxx.26)

    저는 안목이 비루하야 로얄코펜하겐 과 마이센, 로얄 우스터, 헤렌드 정도 아네요.
    국산으로는 한국도자기의 프라우나.

  • 2. 원글
    '12.9.15 2:29 PM (112.148.xxx.13)

    비루하긴요~안목있으시니 아시는거지요^^ 사진 못해도 공부되네요~

  • 3. 상류층이 아니라서 모르겠으나...
    '12.9.15 2:35 PM (39.112.xxx.208)

    가격으로 따지면 마이센, 로얄 코펜하겐, 헤렌드가 고가이고 전통이있어요. 웨지우드도 퉈콰즈나 몇몇 라인들이 화려한 편이고요... ^^

  • 4. ...
    '12.9.15 2:53 PM (222.121.xxx.183)

    그릇 잘 모르는데 캐쥬얼 하다는건 그릇 느낌이 그렇다는걸거예요..
    비싼 백도 가격 비싼데 캐쥬얼한 분위기 나는거 있는거처럼요..

  • 5. 일단
    '12.9.15 2:59 PM (14.52.xxx.59)

    언급하신 그릇들은 도자기.무겁고 잘 깨지지요
    상류층 그릇이라고 언급하신 것들은 본차이나 입니다
    그래봤자 뭔 상류층 ㅎㅎㅎ우리나라가 언제 계급사회였나 싶지만 말입니다

  • 6.
    '12.9.15 3:01 PM (110.13.xxx.218)

    상류층이 아니니 알 수가 없져... 우린 모를 무슨 작가나 외국 무슨 도예가 집안 그릇을 쓰는지 알길이 없음.
    하지만 제가 본 제일 센 가격 그릇은 마이센이었네요. 갤러리에서 본 4인용 양식기 풀셋 테이블 세팅해 놓은 게 천만원이랬어요. 제가 놀라니까 이런 거 혼수로들 해가신다고...
    로얄 코펜하겐도 고가고요...

  • 7. ..
    '12.9.15 3:03 PM (182.209.xxx.78)

    로얄 코펜하겐의 플러럴 다니카. 8인조 정도면 돈으로 비싼제품이겠죠..평생 갖고싶어도 힘들 건데요..서민은..

    사실 일상 생활에 쓰는 도자기는 이외로 수수하고 가격도 중간적인거 쓸것 같아요.

    모여서 아침밥 매일 같이 먹는다는 재벌가집도 행남자기시리즈 쓴다고 요리선생이 말하더라구요.

    그러나 손님대비나 이벤트를 위해선 그런 부류들이 사교라 생각하면 뭐 몇천대의 그릇도 별거겠어요.

  • 8.
    '12.9.15 3:33 PM (14.52.xxx.59)

    플로랄 다니카 돈 주고 봤어요 ㅎㅎㅎ

  • 9. ///
    '12.9.15 4:17 PM (110.14.xxx.164)

    마이센 커피잔 한세트에 70 만원..
    근데 그런건 매일 한상 차리진 않고 장식장에 두고 가끔 쓰죠

  • 10. dd
    '12.9.15 4:57 PM (124.52.xxx.147)

    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웨지우드가 많이 등장하더군요. 완전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 11. 다는 아니겠지만
    '12.9.15 8:53 PM (211.237.xxx.197)

    웨지우드 한국도자기 유기 많이 쓰고 광주요도 좀 쓰고 특별(?)용으로 에르메스도 갖고들 있고 그릇 좋아하는 분들은 더 많이(유럽 거 프랑스 거 휘황찬란 이름도 몰겠네요) 갖고 있고..
    아 물컵이나 술잔은 바카라도 많이 쓰더라고요~

  • 12. 다는 아니겠지만2
    '12.9.15 8:54 PM (211.237.xxx.197)

    웨지우드랑 로얄코펜하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9 왜 수학여행을 폐지하자고 하죠? 1 ... 07:36:32 155
1770858 주말 단풍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질문 07:28:28 77
1770857 국가검진에 체중이 잘못나왔어요 07:20:07 314
1770856 브라질 넛트가 방사능에 영향 많이 받는 견과류인가요 1 .... 07:02:59 612
1770855 살이 너무 쪄서 먹는걸 줄였더니 몸이 아파요 3 힘듬 06:46:20 1,532
1770854 우울감이 사라진 징표는 10 뭐냐면 06:37:03 1,704
1770853 연금 2 감사 06:23:50 467
1770852 접이식 트리 옛날부터 팔았나요? 1 .. 06:17:08 485
1770851 31살 전임교수,기록이 사라젔다? 10 개소리하네 05:57:46 1,813
1770850 중년주부들 걷기 당근모임 다녀보니 14 .. 05:55:19 3,576
1770849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 05:02:00 556
1770848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7 손실났을 때.. 04:45:43 3,262
1770847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5 04:34:41 2,395
1770846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5 주식시장 이.. 04:03:02 2,402
1770845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7 ㅇㅇ 02:18:46 2,478
1770844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2,669
1770843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5 ㅇㅇ 01:57:58 1,589
1770842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24 ........ 01:53:40 3,012
1770841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576
1770840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5 ... 00:44:04 1,441
1770839 해외여행, 기내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7 조언 00:39:26 2,228
1770838 박미선님 유퀴즈에 나오네요 5 .. 00:30:53 4,891
1770837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6 ㅇㅇ 00:27:26 1,095
1770836 의료 시술 전이라는데 Hggg 00:24:01 1,103
1770835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 지금 이곳에선 무슨 일이 9 PD수첩 00:22:10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