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nbc싸이토크보는데욬ㅋㅋㅋㅋㅋ

싸이녀 조회수 : 4,854
작성일 : 2012-09-15 02:38:47
싸이 소파에 앉어서 미국애들이랑 토크하는데요..농담잘하고 그런거야 익히 아는거구요.. 농담하고 막 웃고 떠드는데..우리나라에서처럼 넘 편하게 이야기하고 놀아요..뭔 질문을해도 당당하게..웃기게.넘 자연스러운데..팔을 소파에 걸치고 동네 마실 나온 아저씨처럼 편해보여요..미친듯이 웃었네요
IP : 211.36.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5 4:15 AM (72.34.xxx.250)

    http://www.youtube.com/watch?v=8t3PTTCD5Uk

    누군가 집에서 TV를 찍어 올리셨네요... 감솨~

  • 2. 하고나서
    '12.9.15 4:54 AM (58.225.xxx.26)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4622254

  • 3. 하고나서
    '12.9.15 4:56 AM (58.225.xxx.26)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4621483

  • 4. ...
    '12.9.15 6:03 AM (121.142.xxx.228)

    싸이는 물 만난 고기같아요. 저런 상황 누군가는 부담스럽고 힘들수도 있을텐데 정말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싸이의 똘끼는 지구를 한바퀴 돌고도 남네요.

  • 5. 와우
    '12.9.15 7:51 AM (59.86.xxx.232)

    너무 잘봤어요. 아침부터 기분좋네요..싸이 더 흥해라

  • 6. 싸이
    '12.9.15 9:13 AM (60.241.xxx.16)

    대단하고 너무 고마워요

  • 7. ..
    '12.9.15 10:56 AM (59.0.xxx.43)

    미쳐미쳐요~~~저여유있게 거들먹거리는것도 귀엽고
    완전 싸이세상이네요~~~

  • 8. 당당함..
    '12.9.15 12:01 PM (218.234.xxx.76)

    엘렌 쇼 나왔을 때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에 처음으로 싸이 멋지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당당함을 거들먹거림으로 잘못 생각하는 어린 아이돌 많은데 그게 아니라 여유로운 당당함이랄까..
    주눅들지 않는 싸이, 정말 멋집니다!!

  • 9. ^^
    '12.9.15 12:50 PM (125.187.xxx.89)

    nbc today에 나와서 저리 오랜시간방송을 했다는것이 믿기 어렵네요. 장해요! 보스턴에서 유학할때 그냥 돈만쓰고 시간보낸것 이 아니네요. 더 대박 나기를 빌어요. 일본에서는 독도때문에 한류가 시들해져간다는데, 일본보다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길 바래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10. 참 자랑스러워요
    '12.9.15 4:49 PM (125.177.xxx.190)

    싸이 너무 멋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33 저희 언니 대상포진 걸렸는데 와우 12:52:06 62
1773632 이런 남편 실제로 많을까요 당신이죽였다.. 12:51:54 64
1773631 배임죄 폐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 1 ... 12:48:39 76
1773630 알뜰폰요금제도 데이타무제한에 평생요금은 안싸던데 1 알뜰폰 12:46:58 93
1773629 경향)안## 창업자 남편 ㅡ북한 해커 접촉 2 충격 12:46:04 284
1773628 [단독]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5 끄지라고 12:44:56 231
1773627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요? ........ 12:42:09 82
1773626 빵 요요 왔나봐요 3 급지름신 12:41:21 276
1773625 대나무수액 키성장 영양제 결제중 2 12:39:31 114
1773624 계엄 당일날에도 11시에 출근한 내란빤스 1 대단하다진짜.. 12:38:52 239
1773623 병원검사 받아도 병명을 모르는 경우 질문 12:38:23 86
1773622 고3 아들 진로로 소방공무원 선택 어떨까요? 1 kiki5 12:37:13 170
1773621 대학생 아이가 축의금 보낸다는데 1 엄마 12:37:06 242
1773620 대학학과결정 1 고민 12:36:40 123
1773619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 11 단독 12:33:38 364
1773618 논술 7번 떨어졌으면... 5 음... 12:33:07 359
1773617 투룸 용달이사 힘들까요? 아줌마 12:31:31 57
1773616 이시간 표류중인 한강버스 사진.jpg 7 .. 12:31:08 536
1773615 깨워달라고 할떈 언제고 깨워주니 ㅈㄹ하는 고딩 6 고딩 12:30:23 288
1773614 지하철 요금 이게 맞나요? 6 AAA 12:23:56 459
1773613 밥솥 내솥이 코팅과 스텐이 밥맛에 차이가 있나요?? ... 12:08:20 163
1773612 52살인데 망했어요 13 .. 12:04:12 3,142
1773611 김장하는 분들은 여전히 많은가봐요 13 ... 12:03:26 992
1773610 말 안듣는 초고. 중딩이들 두신 분들 1 학원 12:00:32 163
1773609 초단기 기억장애는 병원가야 할까요? 3 걱정 11:59:49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