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윤..입니다.
생각하고 있는이름은..
윤지안, 지온, 혜인, 해안.. 이정도.?
성격이 급하고 엄청 까칠하고 타고난 불안이있고(임신중 스트레스가 원인인듯), 지혜가 없어요.
이름대로 되라고.. 지혜롭고 평안해라(지안).. 지혜롭고 온순해라(지온), 지혜롭고 어진..(혜인),
이름에 써서는 안될 글자라도 있는지..요?
도움 부탁드려요..,
성은 윤..입니다.
생각하고 있는이름은..
윤지안, 지온, 혜인, 해안.. 이정도.?
성격이 급하고 엄청 까칠하고 타고난 불안이있고(임신중 스트레스가 원인인듯), 지혜가 없어요.
이름대로 되라고.. 지혜롭고 평안해라(지안).. 지혜롭고 온순해라(지온), 지혜롭고 어진..(혜인),
이름에 써서는 안될 글자라도 있는지..요?
도움 부탁드려요..,
해인이가 젤 낫네요
해인인지 혜인인지 둘 다 쓰셔서 정확하지 않지만, 그게 제일 나아요.
다른건 너무 작위적이고요.
이름에 간절한 기원 담아서 매일 불러주면 바뀐다고 들었었어요.
제 딸 이름도 님 따님과 비슷한 뜻 담긴 이름으로 지었어요 ㅎㅎ 남편의 강한 바람을 담아서요.
혜인이에요. 한자엔 지혜 혜에 어질 인자 쓰나요?
점세개님.. 어떤 이름인데 후회를 ?하세요?
네가지 이름 모두 너무 맥아리가 없게 들리지 않나요?
게다가 지안, 지온은 너무 작위적으로 들리고...
윤혜인은 발음이 너무 어려워요.
윤과 혜 모두 이중모음이라 이름 말할 때 입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작위적으로 들리네요.
정혜인, 최혜인.. 등등 봤는데,
윤혜인은 좀 말하기 어려운 감이 있네요.
입에 쫙쫙 안붙는...
지혜롭고 어질고.........사람이 이름대로만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ㅋㅋ 실은 제 이름이라^^ 삼십평생 넘게 절 아는 모든 분들이
지혜롭고 어진이야~ 혹은 지혜롭고 어진 사람이 되어라하며 제 이름을 불러주셨다고 생각하면
지금 그닥 그리 살지 못하는 제가 송구할 뿐이죠.^^
그래도 십수년전엔 이름 너무 예쁘다고
반편성 첫날엔 항상 책 읽어봐라, 발표시키고 맨날 눈에 띄는 이름이었는데
요즘은 동네 놀이터만 나가도 여기저기서 제 이름을 불러대더군요.
얼굴도 모르는 낯선 엄마들잌ㅋ
저도 인위적이란 느낌 들지만.. 하도 간절해서요...
불용문자요? 쓰면 안되는 한자가 있어요?
저도 혜인이 맘에 드는데..
한글이름으로 제가 원하는 온순하고, 지혜롭고, 평안한 아이가 되길 바라는 이름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조심히.. 종교를 떠나 작명소를 찾나요? 궁금해서요.
인터넷에서 작명소 사이트 찾아보세요.
회원가입하면 아이디당 세 개 정도는 알아볼 수있고,
작명가에게 묻는 게시판에서는 이름 하나 무료로 감명해줘요.
그런 사이트 여러 개였어요. 게시판 활성화된 사이트 찾아보세요.
제 딸 이름도 그런 사이트 찾아서 저희가 이름 몇 개 정해놓고
남편,저, 친정 부모님이 가입해서 아이 사주에 맞게 이름 맞춰봤었어요.
종교는 ^^;;;;;;; 점 보는 것도 아닌데.......... 하면서 생각 안했었어요 ^^;;;;;;;;;;;;;;;;;;
윤지혜, 윤지인, 윤지은, 윤경은, 윤지민...
알-지, 지혜-혜, 어질-인, 은혜-은, 공경-경, 백성-민, 민첩할-민, 옥돌-민
예쁜 이름 몇 개 정해 가지고 가보세요.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 뜻만 좋지
발음은 영 아닐 수도 있어요.
외국에서 이름 조사를 했었죠. 이름대로 사는지.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 정신 나간 부모가 아들 둘을 위너, 루저로 지었답니다.
형이 루저, 동생이 위너였죠.
몇십 년 후 학자들이 찾아보니까
위너는 감옥에 있고, 루저는 사업가로 부유하게 잘 살고 있더랍니다.
이름, 예명, 별명........... 글쎄요.
너무 웃기는 이름 지어서 애 기죽이지만 않으면 부모님이 원하는 이름이 제일 나은 듯해요.
이중엔 지안 추천..
혜인 너무 흔함.
너무 웃기는 이름 지어서 애 기죽이지만 않으면 부모님이 원하는 이름이 제일 나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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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모르는 남한테
내아이 이름을 지어달라는 거
참 부자연스럽고 우스꽝스럽단 생각 들어요.
전 이중에선 지안이란 이름이 좋네요~
부르기도 좋고...제가 개인적으로 지자 들어간 이름을 좋아해서리..^^;
저도 지안이요 ^^
지완이는 어떤가요.
제 딸도 성씨가 이뻤다면 도전해봤을텐데...
여자아이라도 중성틱한 이름이 좋던데.
지안이라는 이름이 가장 예뻐요
윤지안. ..
다 떠나서....별로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기에는 없네요 ㅠㅠ
어감이 그닥이예요..
지나 진...같이 누르면서 닫히는 걸 끝으로 두심 어떨까싶어요.
윤 서지.윤 혜지.등
그게 아님 작명사이트 직접 가입하으셔서 셀프작명해보세요.작명소에서 하는거와 차이없고...재미도 있어요.
이왕 개명하실거 신경써 주세요.
작명소는 좀 그래요...
생판 모르는 남한테
내 아이 이름을 지어달라는 거
참 부자연스럽고 우스꽝스럽단 생각 들어요 2222222222
제 친구들 중에 승*이라는 이름이 3명이나 있는데
하나같이 그 시절에 김봉*한테 가서 지었다는... 그 이름을 남발했나봐요.
지안이 예쁩니다. 의미도 좋고요.
작위적이면 어떤가요? 작위적일지라도 부모가 이렇게 마음 써서 이름을 짓고 고르는데 아이한테 좋은 영향이 미칠겁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이름을 작명하는 과정이 이미 작위적인 것 아닌가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이름을 정성스레 짓고 사랑을 담아 불러주면 잘 자랄것 같아요.
권지안이라던데요..개명한 이름이..요즘 뜨는 이름인듯..;; 82에서도 게시판에서 몇번 봤어요
유명한 김봉수는 벌써 작고하셨고
그 후계자가 - 제자
그이름 걸고 그대로 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