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후반 분들..노후 준비 잘 하고 계세요?

...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2-09-15 00:24:46

휴..저는..지금 앞날이 깜깜 하네요

노후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어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인생 같네요

다른 분들은 어쩐지..

주변에 제 또래들 보니까 집도 다 한채씩 있고 노후 준비 착착 잘 하고 있던데..

걱정 되네요 정말

IP : 220.78.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5 12:37 AM (211.246.xxx.135)

    전 귀농할꺼에요 ㅋ

  • 2. 답답
    '12.9.15 1:07 AM (121.148.xxx.87)

    40대인데 답답해요
    윗님 귀농하면 돈이 안들까요?
    남편이 자꾸 귀농하자고 하는데, 그럼 돈은 안드는지, 퇴직금이 있어서 그걸로 하고 귀농하자고 하네요

  • 3. ...
    '12.9.15 1:15 AM (211.246.xxx.135)

    요즘 사회가 아직 팍팍하잖아요. 사이코되기 쉬운환경(스트레스)
    건강한 자연을 보고 가꾸면서 맘이 정화되는걸 느끼기도하고 자연을 살리는건 스스로에게 가치있단 생각도들고 설서 중국산 먹느니. 자연에서 난거 먹어줘서 몸도 호강시켜주고싶고..전 물욕이 없어서 가능할거 같아요. 조금벌고 조금쓰고..
    본적이 시골이라 시러시러 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자연과 함께 물흘러가듯 살고 싶네요. 저의 행복은 마음속에 있어요

  • 4. 귀농도
    '12.9.15 1:46 AM (183.96.xxx.17) - 삭제된댓글

    귀농할수있는 사람이 다 따로있어요.
    어릴적 농촌에서 자라 눈으로 몸으로 이것저것 다 배워놓은 사람이나 귀농이 가능하지.
    서울에서 자라 쌀, 벼, 조, 보리 심겨잇는거 구분도 못하고, 거두는거 손가는거 다 하나하나 배워야되는사람 농촌생활 절대안되어요.

    지금부터 슬슬 조금이라도 농사일 배워놓으려구요. 이게 일이 많고 손도 많이아고하더라구요.

  • 5. aa
    '12.9.15 9:03 AM (112.121.xxx.214)

    울 부모님 귀농은 아니고 귀향 하셨는데요...(시골인데...농사는 안 지으심)
    그래도 생활비는 덜 든다고 하시네요.
    몇년 사시다가..자식들 얼굴 보기도 어렵고 해서 다시 올라올까 하시는데 생활비 땜에 엄두가 안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91 아래 총각무 김치에 이어 작년 김장때 담은 갓김치는요.. 4 ........ 2012/09/15 1,919
155890 빵반죽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2012/09/15 9,690
155889 한살어린애한테 꼼짝못하면 어떻게하시나요? ㄹㄹㄹㄹ 2012/09/15 1,142
155888 초4 여드름... 레이져하고 짜는데 12만원 들고 지금 얼굴 장.. 8 질문 2012/09/15 4,346
155887 11월 중순이 만기인데, 월세 세입자가 집을 못 비운다고 하네요.. 10 ㅠ.ㅠ 2012/09/15 3,152
155886 싸이곁불쬐기 4 잘되고보니 2012/09/15 3,461
155885 안경알 깨끗이 닦는 비결있을까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5 6,275
155884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4,278
155883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992
155882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852
155881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808
155880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707
155879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4,323
155878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561
155877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767
155876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878
155875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908
155874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546
155873 미니청소기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2/09/15 2,243
155872 전 남편과의 재 결합 10 님들 2012/09/15 5,601
155871 선보고 멘붕 25 torito.. 2012/09/15 18,609
155870 무한도전 보면서 웃느라고 눈물 났어요 ㅋㅋㅋ 18 무도 2012/09/15 6,023
155869 타자 1 조언구해요 2012/09/15 1,205
155868 골다공증 치료는 어느 과에서 받나요? 3 걱정 2012/09/15 5,480
155867 고도근시인데, 라섹수술 안 하는게 나을까요? 7 새우깡 2012/09/15 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