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잘생긴거 아닌가요?
1. ..
'12.9.14 9:53 PM (115.41.xxx.171)그건 좀 아닌 듯 ㅎㅎ
2. 에이
'12.9.14 9:53 PM (1.251.xxx.82)아무리 멋져보여도
잘생긴건 아니죠@.@
공식적으로는 못생긴편이예요...싸이 좋아합니다만..
긴건 기고, 아닌건 아니죠...
그리고 그 똥배는요 @.@ ㅋㅋㅋ
싸이...미안....^^3. ㅋㅋ
'12.9.14 9:53 PM (119.18.xxx.141)고구마 같이 생겼어요
4. 헐
'12.9.14 9:54 PM (58.141.xxx.180)남자가 능력있고 성공했다 싶으면 잘생겨 보인다는 말이 진짜인가 봐요
무슨 아우라가 나오는건가???5. .....
'12.9.14 9:54 PM (222.232.xxx.120)언니야~
제가 남자 보는 눈이 낮아도
잘생긴것과 못생긴것은 구분하거든요.
언니야... 그건 아니지~~~6. 에이~
'12.9.14 9:54 PM (220.76.xxx.132)그건 좀 아닌 듯..2222
7. dd
'12.9.14 9:54 PM (219.249.xxx.146)ㅋㅋ이제는 싸이가 잘생겨보이는 지경에까지 다달하셨군요 ㅋㅋ
솔직히 백번 양보해도 잘생겼다고 하기에는
근데 자꾸보니 좀 귀엽긴해요.
밉상은 아니예요. ㅋㅋ8. coffee
'12.9.14 9:55 PM (1.247.xxx.169)그럴리 없다고 봅니다 ㅠㅠ
9. 에이~22
'12.9.14 9:55 PM (90.197.xxx.61)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 고구마는
'12.9.14 9:55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길잖아요
감자같이 생겼어요11. 감자도
'12.9.14 9:56 PM (1.225.xxx.3)불량감자 스타일이죠~ㅋㅋ
12. ᆢ
'12.9.14 9:56 PM (118.219.xxx.124)농담이시죠?
못생겼지만 친근하게 생겨서 좋아요13. 새
'12.9.14 9:57 PM (211.234.xxx.82)할때부터 괜찮게봤어요
양반집 부자도령 70년대 아부지 같이 생겼어요ㅋ가족여행갈때 양복입는 아버지ㅋ14. 썩은언니
'12.9.14 9:57 PM (175.124.xxx.242)혹쉬~~~싸이 어머님? ㅎㅎㅎ
15. 에이
'12.9.14 9:57 PM (1.251.xxx.82)이어서....
그러면 싸이 때문에 미남의 기준이 바뀌는건가요?
마당쇠 스타일이 미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6. 호소미맘
'12.9.14 9:57 PM (1.227.xxx.217)그건좀 x 100
17. 바람이분다
'12.9.14 9:57 PM (218.238.xxx.226)말끔하니 준수하게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살 빠지면 좀 더 미남이 되지 않을가 싶네요 ㅎㅎ18. 펜
'12.9.14 9:58 PM (222.117.xxx.172)잘 생긴 건 아니죠.
솔직히 못 생긴 쪽에 가까운..--;
근데 확실히 어려서부터 부유한 가정에서 편하게 살아서인지 온 몸에 자신감이 배어 있더군요.
그래서 그 키작고 배나온 못난(ㅎ) 외모에도 없어 보이지 않나 봅니다.19. ♥ ♥
'12.9.14 9:59 PM (180.231.xxx.35)아ㅋㅋㅋ콩깍지가ㅎㅎㅎ
20. ㅠㅠ
'12.9.14 10:00 PM (120.50.xxx.185)아들이 싸이랑 많이 닮았는데 그애기 들을때마다 울어요..
21. 그 얼굴이라
'12.9.14 10:01 PM (223.62.xxx.1)뜬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봐도 잘생기지 않았슴!
입은 삐뚤어 졌을지언정~22. 고개숙이고
'12.9.14 10:01 PM (14.52.xxx.59)얼굴 안보면 목소리가 나쁜편도 아니고 말은 조리있게 잘하더라구요
근데 얼굴은 못 생겼어요...솔직히 ㅎㅎ23. 걍
'12.9.14 10:01 PM (121.101.xxx.244)잘생긴건 진짜 아니에여 ㅋ 귀엽겐 볼수 있는데 ... 외모는 상중하 중에 하..
24. 악@@
'12.9.14 10:03 PM (121.147.xxx.151)미안하지만 절대적으로 못생겼어요.
25. ㅋㅋ
'12.9.14 10:05 PM (119.18.xxx.141)감자는 허옇잖아요
싸이는 까맣고요
고구마가 맞다고 봅니다 으하하 ^^;,
그리고 싸이 유해요
버릇 없거나 제멋대로가 아니고
글로벌 매너도 있고
브리트티 사이먼 코웰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자)
앞에서도 선비 같던데요
보기 좋아요 요즘 아주 잘 나가는 거
거의 뭐 스파이스걸스급 돌풍 아닌가요?? ㅎ26. 날아라쌩쌩카
'12.9.14 10:07 PM (1.36.xxx.123)전 강호동 행님아에서 나온 동생하고 싸이하고 구분이 안가요
27. zz
'12.9.14 10:08 PM (125.177.xxx.83)그냥 갓태어난 신생아 스타일로 생겼죠
28. 난 왜..
'12.9.14 10:09 PM (220.76.xxx.132)가끔 성동일 얼굴이 보일까요~?
싸이씨~ 미안~29. zz
'12.9.14 10:10 PM (125.177.xxx.83)목소리가 좋아서 마스크를 상쇄해주는듯..못생겼지만 호감형에 가깝죠. 전 별로 안좋아하지만~
30. 싸이
'12.9.14 10:13 PM (203.226.xxx.80)너무 좋아한다는...
31. ..
'12.9.14 10:14 PM (115.136.xxx.195)싸이는 예전부터 느낀것이지만,
중국 부자부인같이 생겼어요.
볼때마다..32. 대박웃겨요
'12.9.14 10:18 PM (119.70.xxx.185)싸이닮았다면 운다는 아드님ㅋㅋㅋ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33. **
'12.9.14 10:23 PM (110.35.xxx.140) - 삭제된댓글언젠가 싸이얼굴 놓고 이런 표현 있었죠?
닥종이 인형 얼굴이라고....딱 그렇지 않나요?34. ........
'12.9.14 10:27 PM (125.191.xxx.39)김태희도 예쁜지 모르겠다는 82인데 싸이를 잘생겼다 하면 불공평하죠222222222222222222222222
35. ㅡ,ㅡ
'12.9.14 10:27 PM (180.67.xxx.222)엥....
행동이나 몸매가 귀엽시는 하지만서도..
특히 몸매가 저를 닮아서 뭔가 인지상정??
이런것도 느끼고..
그러고보니 바단이장수 왕서방도 생각이 나네요.ㅎㅎ36. 싸이가
'12.9.14 10:31 PM (203.226.xxx.80)얼굴에 돈복이 있지 않나요?
37. 그냥
'12.9.14 10:34 PM (221.157.xxx.37)구수하고,촌빨날리는 스탈아닌가요?제눈엔 이리보여요...
인물 진짜 없지않나요?38. 음...
'12.9.14 10:34 PM (14.52.xxx.60)그건쫌...
그냥 개성있다고 해두죠39. ....
'12.9.14 10:45 PM (182.213.xxx.41)그건 아니죠
지금도 티비 나오면 적응 안되는 얼굴 두명. 싸이. 박진영...
생긴게 참 특이하면서도 못생겼구나 느껴요.
그러나 가수와 엔터테이너로 싸이는 좋아합니다 ㅎㅎ40. ..
'12.9.14 10:46 PM (1.245.xxx.175)신생아 확대시켜 놓은 형상.
본인도 자기가 신생아 닮았다고 그랬어요.
뭔가 살짝 주물러놓은 듯한 인물.ㅋㅋ41. 싸이 얼굴은
'12.9.14 10:52 PM (121.178.xxx.109)건달 얼굴임
42. ,,,
'12.9.14 10:53 PM (119.71.xxx.179)싸이한테 성동일씨 얼굴이 보이면, 싸이한테 미안한게 아니라, 성동일씨한테 미안해해야죠 ㅋㅋ
43. ^o^
'12.9.14 10:58 PM (27.115.xxx.135)귀여운 놀부스타일..
44. ...
'12.9.14 11:01 PM (110.35.xxx.145)귀엽고 호감상이죠~
밉상이 아닌게 어딘가요~~
귀엽고 호감형~~^^넘 좋네요!!~싸이~45. 존심
'12.9.14 11:45 PM (175.210.xxx.133)취향이 특이하시군요...
46. 한순간에 새됬쓰
'12.9.14 11:56 PM (122.32.xxx.5)70년대 아부지 스타일..에서 심하게 공감되네요.ㅋㅋㅋ
47. 하하
'12.9.15 12:12 AM (125.186.xxx.63)외국에서는 싸이보고 so sexy....이러던데요.ㅋㅋ
48. 드디어!!!
'12.9.15 12:41 AM (183.102.xxx.197)미남의 기준이 바뀌나 봅니다.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에서 싸이가 잘생긴 외모라면...
솔직히 생김새도 별로지만 좋은 인상도 아니지 않나요?
하다못해 몸매마저 비협조적인... T T
전 싸이 부모님이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내자식이 싸이같은 외모로 연예인 하겠다고 한다면
일찌감치 헛꿈 꾸지 말라고 말할것 같거든요.
싸이가 제 아들로 태어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ㅋ49. 쓸개코
'12.9.15 1:26 AM (122.36.xxx.111)닥종이 인형 주인공 같지 않나요?^^
50. ok
'12.9.15 1:29 AM (221.148.xxx.227)댓글들.....큰 웃음주셔서 감사.
다 동감되네요.ㅋㅋㅋ51. 전
'12.9.15 2:22 AM (180.71.xxx.207)사이 첨 봤을 때 강남스타일 저리 가라고 걍 '조폭스타일'이더라고요.조폭 같아요.생긴 것만 보면.
52. 중국집 왕만두
'12.9.15 2:33 AM (68.36.xxx.177)제 눈에는 그래요. ㅎㅎ
하지만 그게 오히려 인기를 끌고 친근감을 주고 뭔가 백화점 명품관 보다는 시장골목을 거니는 듯 하며
재미를 느끼는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이전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즐기며 당당하게 사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옷 빼입고 무대에 선 모습보면 오히려 부티나 보여요. 은근히..53. ...그런데
'12.9.15 2:36 AM (119.207.xxx.234)그런데 의외로 여장하니 곱더군요 딸 걱정했는데 걱정 안해도될듯 ㅎㅎ
54. 굉장히
'12.9.15 2:43 AM (90.0.xxx.239)단촐하게 생겼죠
펜하나 쥐어주고 그려보라면 캐리커쳐 그릴수 있을 정도 ㅎㅎㅎ55. 잘생긴건 절대
'12.9.15 3:28 AM (112.153.xxx.36)아닌데 밉상은 아니고 말하는거 보면 좀 젠틀해보이긴 하죠.
말투도 그렇지만 내용도 있는 척하는게 아니라 꾸미지 않고 솔직담백한 느낌, 사실은 이게 젤 있어보이는건데...56. 솔직히
'12.9.15 7:20 AM (220.124.xxx.88)못생겼는데...가수로선 참 매력있어요..무대를 즐기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끌여들이는 매력이 있지요.
중국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지만 실제로도 한국에선 부자죠..집안이 부자죠~57. ,,,
'12.9.15 7:58 AM (72.213.xxx.130)싸이 생각하면 똥돼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58. 파사현정
'12.9.15 10:29 AM (114.201.xxx.192)그냥 볼때 아무리 외모가 못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능력있으면 외모는 눈에 안들어오죠. 싸이가 그런 경우59. 완전 추남이죠.
'12.9.15 12:17 PM (218.234.xxx.3)외국인한테 사진 보여주면서 김정일 아들이라고 해도 다들 믿겠어요.
전형적인 김일성 삼부자 스딸.60. 아이코
'12.9.15 12:18 PM (121.147.xxx.151)포실포실한 갓 쪄낸 찐빵도 아니고
그냥 눌러 놓은 찐빵같은데요 ㅎ
제 보기엔 인상까지 그다지 좋은편이 아닌데61. 헐
'12.9.15 12:43 PM (121.138.xxx.63)못생긴 의사가 가운 입고 있으면 멋있어 보이는것과 같은 이치.
솔직히 인상은 별로..
목에 금 목걸이 걸면 변두리 양아치 분위기요. 죄송 ㅠ.ㅠ62. 그냥
'12.9.15 1:10 PM (121.139.xxx.124)우리나라 전통 인형처럼 생겼는데 전 솔직히 남자 생긴건 잘 모르겠어요. 말을 잘하고 애가 성품이 좋아보이면 얼굴이 잘 안보이는 스타일이라서요.
63. 하하^^
'12.9.15 1:19 PM (183.98.xxx.176)싸이가 군대 두번 다녀오더니 하늘에서 돕나보다는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제 잘생겼다는 말까지 듣는군요..
정말 이번엔 제대로 대박이네요..^^
솔직히 잘생기진 않았죠.ㅋㅋ..64. ㅋㅋㅋ
'12.9.15 1:22 PM (58.124.xxx.207)고구마에 이어 감자.. 이후
갓태어난 신생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어졌습니다. 아 미쳐 ㅎㅎㅎㅎ65. ...
'12.9.15 1:44 PM (121.128.xxx.10)ㅎㅎㅎ 고구마, 검정 고무신 신은 닥종이 인형, 딱 싸이같아요, 82 대단합니다 ㅎㅎㅎ
66. 비쥬얼이 정말
'12.9.15 2:03 PM (116.39.xxx.87)주위에 아주 평범한 외모를 가지신분들과 비교해도 좀 그래요
67. ㅎㅎㅎ
'12.9.15 2:24 PM (116.39.xxx.185)ㅎㅎ 저 위에 고구마라는 표현에 빵 터졌어요~~~
68. ---
'12.9.15 3:38 PM (175.125.xxx.63)대박터지니까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69. 콩깍지
'12.9.15 3:43 PM (211.229.xxx.171)엄마야~~~우째 그런 말을 ㅎㅎㅎ
70. ㅋㅋ
'12.9.15 5:02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ㅋ 자꾸 보니까 나름 괜찮다는..........
71. 이래서
'12.9.15 7:37 PM (180.224.xxx.76)키작고 돈많은 남자가 장가를 잘 가는군요.
72. 싸군 완전 사랑하지만...
'12.9.15 7:46 PM (39.112.xxx.208)잘 생겼다고는 말못해요.....난 정직하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