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초 키우기 취미이신분 없나요?
1. 그리하여
'12.9.14 6:06 PM (183.98.xxx.163)원예치료란 학문도 있지요.
2. ...........
'12.9.14 6:09 PM (211.179.xxx.90)많이 힘드시군요,,책상에 이쁜 화초 하나 두세요...
초록색이 여유를 찾아주면 좋겠네요
저도 한참 빠졌을때 카페가입해서 열심히 사진보고 정보나누고 그랬던 기억나요
다육이 잎꽂이해서 뽀골거리면서 올라오는 재미가 깨알같잖아요
이사오면서 환경이 바뀌어 다육이 반넘게 보내고
지금은 튼튼이들만 키웁니다
월동도 혼자 해결하는 화초들만, 다육이 늘어세워놓고 노을진 하늘 보던 때가 저도 그립네요
지금 사는곳은 노을이 잘 안보이거든요3. 저요^^
'12.9.14 6:40 PM (218.209.xxx.218) - 삭제된댓글한 3년 전부터 화초 키우기 시작하여 지금은 집에 화분만 수십 개에요.
행복합니다.
사무실에서 한 두개 갖다 놓고 시작하세요.
일터가 즐거워집니다.4. 올해 화초세계에
'12.9.14 6:44 PM (1.227.xxx.88)입문했습니다.
3초가방값 나갔어요.
어쪄자고, 토분의 매력에 빠져서..
손목도 아프고, 점점 관절도 안좋지는데..아직은 진정기미가 안보여요.
식구들 눈치 보여요.
주문한것들 배달오면, 모두들 어쪌~하는 눈빛으로~
진즉 입문했었야했다고, 이야기하면,식구들 절망스러운가봅니다.
그냥 절 내비둬주면, 좋으련만, 왜캐들 관심은 가지는건지..5. .......
'12.9.14 6:49 PM (211.179.xxx.90)화초에겐 토분이 젤 좋다는데,,정말 그런가요? 잘깨지거나 그렇진 않은지,,,
저도 토분에 관심많았는데 지금은 손목때문에 플라스틱 흰색으로 통일중입니다 --;;;
그리고 다움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카페에서 직구하면 시중보다 싱싱하고 저렴해요6. 토분이 좋아요
'12.9.14 7:09 PM (14.52.xxx.59)어차피 초벌구이한거라 무겁지도 않구요
잘 깨지긴 해요
근데 깨진채로도 예뻐요 ㅎ
이게 좀 쓰다보면 이끼도 생기고 하얀 옷을 입거든요
그게 예술입니다7. ........
'12.9.14 9:00 PM (211.179.xxx.90)저도 그 이끼긴 모습이 자연스럽고 이뻐서 망설였는데,,,언젠가는,,,지르고 싶은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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