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지던트 이블(스포 )

깜짝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2-09-14 16:42:49

레지던트 이블,,앞 시리즈를 못봤는데

원래,,이 영화가 컴 게임속같은 그런 설정이었나요?

마치 컴퓨터게임을 영화화 한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좀비도 넘 많이 나오고,,많이 놀래키고,,,아우,,

역대 좀비최다출연으로 짐작,,,

여주의 액션씬은 볼만한데

상대녀는 왜그렇게 이쁜척을 하면서 싸우고 난린지,,,

 

며칠전에 피에타를 봐서 그런지

웬만한 영화 눈에도 안들어오네요...

 

IP : 211.179.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피닝세상
    '12.9.14 4:45 PM (112.163.xxx.182)

    레지던트 이불이 더러웠나 생각하며 클릭했어요 ㅠㅠㅠ

  • 2. ...........
    '12.9.14 4:47 PM (211.179.xxx.90)

    ㅋㅋㅋ 저도 가끔 그럽니다,,

  • 3. ...
    '12.9.14 4:47 PM (203.226.xxx.96)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이 원작인걸로 알고 있어요.

  • 4. ..
    '12.9.14 4:48 PM (203.247.xxx.126)

    게임이 원작이래요..

  • 5. ..........
    '12.9.14 4:49 PM (211.179.xxx.90)

    어쩐지,,,그랬군요,,,
    액션은 볼만하고 잡생각 떨치기엔 나름,,괜찮았는데 좀비가 넘 많아요,,
    저 좀비 넘 싫어하는데,,좀비나오는줄 모르고 갔거든요,,,
    알고 가면 재미없을까봐서요

  • 6. 세우실
    '12.9.14 4:49 PM (202.76.xxx.5)

    바이오 해저드라는 게임이 원작인데 이게 아마 북미판 이름이 레지던트 이블이었을 거예요.
    2편까지는 그래도 게임 설정을 상당 부분 차용했었는데 3편부터는 거의 오리지널 스토리에 가깝죠.

  • 7. ...............
    '12.9.14 4:50 PM (211.179.xxx.90)

    조조인데도 대부분 관객이 남자였던 이유가 설명이 되네요 ㅎㅎ

  • 8. 개봉했나보네요
    '12.9.14 4:53 PM (203.128.xxx.53)

    울 남편이 잘 보는 영화인데 벌써 5편째 개봉이예요.
    이거 개봉하느라 케이블 방송에서 4편을 그리 열심히 보여줬군요.

    저도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남편이 재미있게 봐서 어쩌다 봤네요.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가 멋지게 나오는데 예전보단 약간 아줌마체격이 되었어요.
    (비하하는게 아니고 좀 살집이 생겼는데 탄력있게 보이는 글래머)

    4편 마지막에 좀비 소굴에서 헤어져 살아남은 일행 하나가 어떻게 되나 궁금하던데..

  • 9. 좀비 드럽게 싫어하는데
    '12.9.14 4:55 PM (112.72.xxx.169)

    요영화는 보게 되더라구요 여쥔공 액션도 시원시원하공 잼나요
    근데 레지던트 이불이라니 ㅋㅋㅋ

  • 10. ㅋㅋ
    '12.9.14 5:45 PM (211.179.xxx.90)

    전작을 못봐서 체격의 비교는 --;;; 다만 퍼펙트 겟어웨이 에서보다는 날씬해요,,밀라 요보비치를 거의 추앙급으로 찍어서
    감독과 친한가보다 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남편이라네요 ㅎ

    좀비 소굴에서 살아남은 일행이 여자인가요? 그 여자라면 목걸이하나때문에 콘트롤 당해서 밀라와 열심히 싸웁니다,,,목걸이 떼니까 도로 친구로 돌아왔어요,,,--;;;

    몸에 주사기로 무슨 기생충 같은거 주입하고,,좀비들이 마구 몰려들고,,영화 연가시도 떠올랐어요

  • 11. 재능이필요해
    '12.9.14 6:33 PM (125.180.xxx.142)

    저도 첨엔 평이 좋았지만 제목도 너무 딱딱하고 좀비나오는 내용등으로 전혀 안땡기고 재미없을것같기만 해서 3편나오기전까지도 안본상태였는데.. 그냥 심심하고 재밌다는 평에 모험으로 봤는데 1편보고나서. 우와 이렇게 재미난것을 몰랐다니.. 했었습니다. 2,3편,4편은 사람들이 1편보다 못하느니 뭐 이래도 재밌고 몰입도 좋습니다.

  • 12. ..........
    '12.9.14 6:38 PM (211.179.xxx.90)

    예..몰입도는 있어요 아침에 남편이랑 싸운거 다 잊을만큼요^^

    보실텐데 스포 약간 노출해서 어떡해요,,여튼 잘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7 추석선물때문에 싸웠네요 추석날은 꼭 돈으로 드려야되나요? 28 추석 2012/10/01 5,711
158886 요즘 넷북사면 잘쓸수 있을까요? 5 ,,, 2012/10/01 1,638
158885 이 상황에 제가 서운해 하는게 맞는건가요? 9 동네 아줌마.. 2012/10/01 2,787
158884 공부는 타고 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11 .... 2012/10/01 5,733
158883 예전에 제가 배우 하정우를 좋아하던 적이 있었어요, 2 ....... 2012/10/01 2,835
158882 이 싸람들이 ,,,, 아무리 갱상도 남자라도 ㅋㅋㅋㅋㅋㅋ 1 행복 2012/10/01 2,698
158881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0,697
158880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704
158879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017
158878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556
158877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665
158876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1,937
158875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752
158874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171
158873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498
158872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7,956
158871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758
158870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187
158869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573
158868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16
158867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137
158866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18
158865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10
158864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277
158863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