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비슷한 소스를 들어선지..... 결말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그랬음에도......참.............ㅠ.ㅠ
전요............
이정진에게 박수를 주고 싶어요.
연기가 부족했단 소릴 어딘가서 들었는데...
제눈엔 완전 강도 그자체였어요.
글구.......
지금도
강도가 너무너무 불쌍해요....ㅠ.ㅠ
날선 욕설도 많고
저런 삶도 있을까 싶지만.....
그 처참한 ㅂㅏ닥에도
짐승같은 삶속에서도
봇물처럼 터지는 인간의 마음도 있고...ㅠ.ㅠ
그게 김기덕 감독의 휴머니즘이겠죠?
그래서
진짜 짐승처럼 보이는 댓글알바들도 덜미워해 보려구요.. ;;;;;;;;;;;;;;;;;; ㅋㅋ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문제인기다... 안 그러나 문제야~~ (어르신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