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수(따뜻한 물)!!
목욕할 때도 따끈한 물로 하고 설거지할 때도 따끈한 물로 하다가 찬물로 헹궈요
과일값도 안 아끼는 편이고요.
신발도 백화점에서는 너무 비싸서 할인매장에서 사긴 하지만 브랜드로 사요.
물론 오래 신지만요
대신 옷이나 화장품은 비싼 거 안 쓰네요.
82쿡 회원님들은 어떠세요?
저는 온수(따뜻한 물)!!
목욕할 때도 따끈한 물로 하고 설거지할 때도 따끈한 물로 하다가 찬물로 헹궈요
과일값도 안 아끼는 편이고요.
신발도 백화점에서는 너무 비싸서 할인매장에서 사긴 하지만 브랜드로 사요.
물론 오래 신지만요
대신 옷이나 화장품은 비싼 거 안 쓰네요.
82쿡 회원님들은 어떠세요?
저도 온수와 난방.
지역 난방이라 가스요금 폭탄을 안맞는게 주 원인이겠죠.
아마 개별난방에 저렇게 쓰다가는 가스요금에 살림 거덜날거 같아요.
그러게요 . 궁금하네요 .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솔직히 난 그런게 없어요 .
물건에 별 관심이 없나?
아님 정말 내가 돈이 없나? 돈 걱정 안하고 뭘 산다면
난 신선한 과일. 신선한 견과류.. 그리고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과..
아 ..참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군요 . 그래도 이건 도서관이 있으니 굳이 돈 들이지 않아도 되고..
스킨이요. 그렇다고 한병에 몇만원씩 하는 아주 비싼거 말구요
로드샵거나 가끔 인터넷 천연 화장품 만드는곳에서 1+1 세일 자주하거든요
그때 몇개 사서 쟁여놓고는 듬뿍듬뿍 덜어서 막써요. 완전 헤프게...
그러고보니 화장솜도 막 사치하네요 ㅋㅋㅋ
싹 씻고 솜에 듬뿍 묻혀서 얼굴 닦거나 붙이고 있으면 상큼한게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책값요..
이렇게 얘기하면 대단히 지적인줄 아실분 계시지만
그렇진 않아요^^
읽지는 않고(여유나면 읽을거에용)
빼곡한 책장에 책 채우는 재미가 쏠쏠해서요
새책은 비싸서 중고책 삽니다
저는 온수와 냉방을 신경씁니다....
겨울에 집안 온도는 옷 껴입고 살면 살아지고요....좀 추워도 살겠는데(혼자 있을땐 입에 김나와도 난방 안틀어요) 대신 온수샤워는 뜨뜻하게....
그리고 과일값 안아껴요 ㅎ;;; 이번 여름 백도값 엄청 썼네요...;;;
그래도 그렇게 먹으니 이제 1년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그리고 화장품은 적당히 싼거 쓰고 과일 이외의 다른 고기나 야채는 적당히 싼거 먹거나
특히 고기는 거의 안먹는데...
옷값은 좀...씁니다^^;;
저도 온수, 냉난방, 과일값 안아껴요..ㅋㅋ
그동안은 화장품에도 돈 안아꼈는데, 마인드를 바꿨어요. 이제 떨어질때까지 샘플까지 다 쓴 후엔 저렴한 제품 쓰려구요..
먹는거엔 잘 안아끼네요. 고기도 비싼거로 먹고, 야채나 과일 다 좋은걸로 먹어요.
제 몸에 하는건 안아껴요.. 의료비, 건강유지비...
입는거와 타는거는 거의 아껴요.
사실 명품 이런거 안하고 차 좋은거 안사고 하면 다른거 많이 해도 남아요.
눈에 관한 것은 절대 안아끼고 늘 최고만 골라요.
안경, 렌즈, 안약, 보안기, 물안경 등등...
인간의 오감중 가장 중요한 것이니.
이십대 초반에는 겁도 없이 수제화만 신었어요 ㅎㅎ 발이 편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
알바 하면서 모은 돈으로 수제 가죽구두 십만원넘는거 신고 댕겼어요. 지하상가가서 2~3만원짜리 괜찮은것도 많았는데.. 지금은 좋은거 신으나 싸구려 신으나 발 까지는거 매한가지고. 그나마 인터넷에서 저렴한거 치곤 편하고 막 신기 좋은 쇼핑몰 단골삼아서 애용해요.
대신 영양제 같은거는 좀 비싸도 돈 아끼지 않아요. 짱비타랑 아이허브 비교해서 사구요. 기왕에 효과 기대하고 먹는거면 중간 이상은 먹어야하지 않나 싶어서 영양제 후기가 아무리 좋아도 너무 싼거는 안사요.
책은 미리 사지 마세요. 뒤에 가서 완역판 이라거나 활자가 더 좋아지거나 하면 그 전에 구입한 책의 매력이
많이 줄어 듭니다.
외식 말고 집에서 해먹는 음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안아낍니다.
고딩딸에게 필요한것도 되도록이면 해주자 주의..
이 이외에 나머지는 다 아껴요~
드라이브 다니며 맛있는거 먹는거요 ㅠㅠ 남편이 울 차는 택시만큼 주유 자주 한다고... 요즘 기름값 장난아닌데 그래도 줄일 수가 없어요. 대신 옷 화장품 이런건 관심이 없는편이구요.
저는 때밀이요. (돈많은거 절대 아닙니다. 평소라면 생각못할 지출이여요.)
팔에 이상이 생겨서 오른팔을 거의 잘 못써요.
그런데 목욕한 번 갔다 오면 때를 조금만 밀어도 병원엘 치료받아야 할 정도로 팔이 아프니
병원 치료비 드느니 때밀이 하는 게 더 나아서 시작하게 된거죠.
그런데 돈을 쓰는 거고 세정사분들도 돈을 받고 때를 밀어주시는 건 맞지만
그 분들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답니다.
저도 책값 안 아낍니다.
그래서 집에 품절판 책들이 꽤 있어요.
술값~???
먹는거요.가능한한 좋은거 먹어요 인생의 낙이 먹는데 있는지라...
식재료비.
여행갈때 숙박비
저도 책요. 중고로도 많이사요. 주로 쟁여두지요;;; 번역책은 나중에 더 좋은 완역본이 나올수있긴하지만 장사 안되면 바로 접어버려서 절판이 많아 원하는 책을 못구했던 경험이 많아서요. 원하는 책 있으면 가능한 보이는대로 사둡니다.
생각해보니 일상생활 할 때는 안 아끼는 품목이 없네요 ㅠㅠ
전기세, 온수도 아껴쓰고,
난방비도 아끼고,
과일값, 고기 거의 안먹고, 식비도 아끼고, 옷도 안사요.
근데 가~~끔 2~3년에 한번 가는 해외여행
가서 호텔은
아끼지 않고 별 네 개 정도는 가네요 ㅎㅎㅎ
잠자리는 편해야 될 것 같아서요...
저는 고무장갑 자주 바꿔요.
한달에 한번정도요 ㅎㅎ
고무장갑은 사치하는 여자에요....
술값이라는 댓글에 반가워서 급로그인 ㅋㅋ
+
공연보는 비용 (그나마 주로 홍대 클럽 공연이라서 다행)과
악기 배우는 비용 (비싸지 않은 레슨비에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
아껴야 좋은데 잘 안 되는 것 : 인터넷하는 시간;;;
돈이요.
아낄래도 아낄 곳이 없네요.
저는 중고책은 싫어해서, (새돈처럼 반딱반딱한 새책만 좋아해요.) 새책만 구입하는데
한달에 30만원치는 구입하는 것 같아요~
술값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비 ㅋㅋ
아이책이든 어른책이든
절판이 되어서 구하려면 헌책방가야 겨우 구하는책들 있어요
그런책들은 판매가가 정가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물론 그만큼 값어치가 있어야겠죠
전 예전에 나왔던
오리지널 최명희의 혼불, 솔출판사 박경리 토지 있는데(언니네집에서 얻어옴)
보기만 해도 그냥 뿌듯해요
요즘 나온거 보다 더 정겨워서 잘 보관중인데
노안오기 전에 얼른 읽어야 하는데...
저도 냉난방은 안아껴요
춥고 더운ㄱ 너무 싫어요
조카두넘(8살,4살)한테 쓰는 돈은 안아껴요..ㅋ
냉,난방은 아껴요.
온수없이는 못 삽니다. 아낌없이 사용해요
여행경비랑 분위기 좋은곳에서 마시는 차값은 아끼지 않습니다.
저는 투표하러 갈 때 제정신 챙겨가는거 안아낍니다...^^ 아 좀 썰렁한가요?
여행이요
갈수있을때 가야해요
책값은 안아끼는 편이에요.
다른것 주문 할때는 요모조모 모조리 비교하지만 애들 보고 싶다는 책이나
내가 보고 싶은 책은 그달 카드값이 좀 있더라도 주문 하거든요.
온수, 냉난방, 신발, 커피, 책, 과일. ㅎㅎㅎ 엄청 많군요. 이래서 돈을 못 모으나봐요. 대신 여행 잘 못가고요, 화장품 안사고요, 옷 안삽니다. ^^;
여행,병원비 그리고 난방요. 추우면 진짜 암것도 하기 싫어요 그리고 좋은데 많이 가보고 싶고..잠자리는 그냥 평범한데로 갑니다. 그리고 어디 문제있다 생각하면 그 즉시 병원으로 고고..의사말대로 합니다.
저는 위에 나온 거 다~~~ 아껴요. 정말 에어콘 올해 딱 3번 틀었구요(그래서 8월 전기료가 7월보다 오히려 조금이라는..) 난방도 17도 이하로 안떨어지면 안하고... 미장원도 안간 지 10년 다 되어 가고(집에서 머리 엎드려서 제가 직접 잘라요. 그리고 질끈 묶고 다니고) 화장도 거의 안하고 다니고, 신발도 2~3만원짜리 한철 신으면 됐고, 옷도 안사는군요..
다만! 먹는 것 중에 새우만은 안아껴요. 고기는 한달에 한번 먹어도 족한 집인데 해산물을 좋아해요. 냉동새우든 구이새우든 새우에 관해서만큼은 두번 생각안해요. (냉동실에 킹새우살 항시 대기)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화장품을 거의 안사는데 딱 하나만 줄기차게 쓰네요. 보라색병. 스킨, 에센스, 보라색병 이렇게만 바르는데 스킨하고 에센스는 아무거나 최저가로 쓰지만 보라색병은 떨어지면 그건 계속 사요.
커피값
주유비
고로 저는 낯선길에서 마시는 커피가 인생최고의 낙입니다.
줄이면 부자될거예요.ㅠㅠ
나름 커피 매니아라 커피 원두값은 안 아낍니다.
그리고 저도 여행비 여행가야겠다 느끼면 아끼지 않고 여행경비로 써요.
사실 일주일에 몇백 깨먹는 해외여행 비용이 후덜덜인데, 여행경비는 하나도 안 아까워요
소문난 짠순이구요, 옷이나 화장품에 거의 돈 안씁니다. 미장원도 연중행사구요. 명품가방 전혀 관심없고, 시계니 패물이니 하는것 전혀 없어요.
다만 여행엔 돈 안아낍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여유있게 여행다니고, 좋은 데서 자고 좋은 식당에서 밥먹습니다. 그 약발이 딱 6개월 가요. 그래서 여행이 두번이네요.
책과 클래식 음악 공연도 좋아하지만, 신중하게 골라서 구매하구요, 대신 공연갈때 싼 좌석으로 세번 가느니 좋은 좌석으로 한번 가는 걸 선호합니다. 예전엔 책값 안아꼈는데, 책이 하도 많아서 주거공간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면 '이것도 병이다'싶어 왕창 갖다버리고, 살때 심사숙고해서 삽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자책이 좋네요.
휴지.. 특히 3겹의 노예입니다.
온수
화장품
여행
기름값
책값
비슷하네요.
요즘에 키친타올, 물티슈, 휴지,쓰레기봉투 안 아껴요. 그래서 그런지 좀 주변이 깨끗해진 느낌;;;;; 아끼니 똥되는 것들이 많은 세상이라;;;;
저도 온수 냉난방
아끼는게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환경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죠.
드라이브 좋아하고 남편과 1박2일 여행 자주 가서
차 주유비도 많이 드네요
그런데 옷값 장신구 화장품 액세서리 이런데는 돈 안써요
백화점에 가서 화장품 사 본적 없고
대충 스킨 로션 저렴한거 사면 정말 오래 써요
그러고 보니 50인데 피부맛사지 받은적도 한 번도 없군요
암튼 장신구 화장품에 돈아끼고
먹고 놀러다니는데 다 쓰는것 같아요~
저는 먹는거 ㅠㅠ 이제 좀 아껴야겠어요 ㅠㅠ
온수- 사시사철 샤워는 물론 설겆이 할때도 온수로
냉난방- 특히 냉방 나 혼자 있어도 많이 덥다 싶음 에어컨 틀어요.
키친타올-이거 없음 몬 살아요.
휴지- 화장실 휴지 티슈도 그다지 아끼지 않고 쓰네요.
과일값-집에 과일 귀신이 있어서 아낄 수가 없어요.
여행-여행가서 뭐 사먹는 거에 아끼지 않아요. 숙소도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좋은 곳으로
저는 쪼금 비싼 *** 발아현미 하구요~~ 머리 커트는 비싸두 예쁘게 하는곳에서.......
겨울에 보일러..안아낍니다. 집에 들어올때 따뜻한 온기가 있는게 좋아요. 그거 아낀다고 싸늘한 집에 오는거 싫어요.
그리고 요즘엔 화장품값도 안아끼고.. 작년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가는거 안아낍니다...
하기사 뭐 그렇다고 엄청 아끼는것도 없네요.. ㅋㅋㅋ 근데 써도 안아까운것들이 앞의것들인듯해요.
음. 화장품이요...
옷은 뭐 허름해도 괜찮은데, 처녀적부터 쓰던 화장품은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차 연료비...
달려가고 싶은 덴 막 가요..
딴 건 다 아끼는데 차 연료비 아껴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커피값이랑 여행경비요...
하루에 커피한잔은 꼭 사먹어요..일하면서의 즐거움이기도 하고..낯선 곳이나 좋은 곳에 가서 먹는 커피는 기분을 좋게 만들더라구요.
또 여행을 엄청 좋아라 하는데..지금 꼬맹이들이 둘이나 있어 맘대로 못가지만 남편이랑 스케쥴맞춰 다같이 갈땐...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맘에 드는 호텔에서 자고..맛있는 곳 찾아다니구요..
빨리 꼬맹이들이 커서 남편없이도 애 둘 건사해서 뱅기타고 여행가고 싶어요.....
여행가면 젤 좋은 호텔에 묵고, 신발도 좋은걸로만 신어요. 발이 아프면 못 다니고, 여행도 즐기자고 가는건데 고생하고 다니기 싫어요. 다른건 별로...
백만원 여유생기면 커피 그라인드와 국산 로스터기 사고파요ᆢ얼마전 핸드드립 제품 동으로 마련했는데 만족감 최상이네요ᆢ백만원으로 좋은제품은 못사도 왠만큼은 살것같아요
전 휴지요...ㅎㅎ
전 키친타월과 물티슈 펑펑 씁니다 저희집엔 행주는 없애버렸고, 걸레는 극세사 걸레만 잇어요.
가사노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풀려요 ㅎㅎ
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아요.ㅎㅎ 온수와 난방!!
과일은 정말 안아끼고 사먹는데.. 과일이 너무 비싸요. 작년 부터인가.. 암튼 과일 사먹기가 부담스러워요.
전 시간을 안아껴요
술값과 술안주....
일년에 한번 옷 사는 남편 옷값..
해외여행에서 기념 될만한 기념품...
전에는 일년에 두번은 꼭 나가자였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노후준비 쬐금해야해서
지금은 한번은 나가자로 ㅡㅡ 아무리 힘들어도
일년에 한번은 여권에 도장찍자 !
밥값, 술값, 커피값.....안아낍니다.
제가 주로 사요.
애들 옷, 신발은 대충 사줘요.
금방금방 자라고 편한 것만 입을려고 해서 비싼옷 없어요.
커피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마신 커피빈 커피값만 모았어도...
암튼 그 비싼 커피를 매일 마시지 않으면 견딜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주는 행복감과 위로 이거 말로 다 못합니다. 그래서 비싼줄 알면서도 마십니다 그 커피를.
비행기표-여행을 안가면 안가지 싼 비행기표로 새벽 비행기출발 , 경유지 여기저기 거치는거 너무 싫어요.
6시간넘는 거리는 비지니스 살돈 혹은 업글 마일리지 없으면 안가요.
호텔도 좋은 곳에서 자고요.
사서고생은 정말 어릴때 할 수 있는 특권인것 같아요. ㅋㅋㅋ
그대신 명품가방이나 옷,신발,보석이런거에는 관심없어요.
신발은 편한 신발, 가방은 가벼운 가방, 옷은 나한테 어울리는 옷, 보석은 아예 없음....
전 집에서 쓰는 식자재비는(원산지, 원료에 민감해요) 안아끼고요, 옷이나 구두 좀 비싸더라도 품질이 괜찮은거면 싸구려 몇 개 사서 돌려 사용하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 나이 드니 여행갈때 잠자리는 좋은곳에서 쉬고 싶어져요.
82하는 시간을 전혀 안아껴요
아주 미쳤다고 봐야죠..
저도 추운거 싫어해서 난방비 엄청 나오긴해요.
같은 평수 옆집이 너무 절약을 해서 우리집과 비교하면 3~4배 더 나오더군요.
과일값 식재료비등등 먹는 거에 아끼지않는 편이구요.
한때 책사서 모으고 책장 쳐다보는게 낙이었는데
나이드니 많은 책 감당을 못하겠고
오래된 책 옛날 책들은 활자나 종이가 너무 구려서 아끼고 아끼던 책들
거의 대부분 정리하고 이젠 읽고 싶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고 하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또 제가 요즘 아끼지않고 쓰는 건 구두값
명품 구두를 사신는게 아니라 나이들어 오래도록 혼자 힘으로 걸어다니고 싶어서
발이 편하고 관절에 무리가 없는 기능성 구두를 비싸도 구입하죠...
헌데 참 모양은 맘에 안든다죠.-.-;;;
화장품.
온수.
에어컨.
난방.
식비. (외식비 포함)
저는 여행비랑 온수요. 그리고 보일러도 안아껴요.
추운건 못참아요.ㅠㅠ
저는 먹거리요
장 볼때도 좋은걸로 골라사고 과일도 좋은거 골라먹어요
외식비도 안아끼구요
난방과 온수는 엄청 신경씁니다
전기세에 목숨걸구요^^
향초..
옷도 안사고 신발도 안사고 친구들 만난지도 어언 몇 년.
한 때 홀릭하던 화장품도 지금은 아이허브에서 최소한의 보습제만 구입.
향수,
아로마오일.
거쳐서 지금은 향초네요.
나름 거금을 들여서 구입하지만 아끼지 않고 잘 태웁니다.
택시비, 머리 커트비
좋은 원두커피, 좋은 신발, 금 귀걸이 목걸이, 파운데이션 & 립스틱은 고가로 사요.
온수 안 아껴요.
전 네살 딸램 보세옷값. but 백화점에서 옷 사줘본 적 없어요.
매일 까페라떼. but 커피전문점 커피는 비싸서 제돈주곤 안 먹어요.
유기농 먹거리. but 외식비는 거의 안써요.
안아껴요
식재료 좋은거 써서 해먹고
과일도 좋은거 맛있는거 사다먹고
외식도 꽤 해요.
난방 온수 냉방은 원래 막썼었는데 몇년전부터 아껴쓰고있어요
아끼는 것: 화장품, 옷값 모두 합해 1년에 10만원 가량. 집에서 손수 자가미용, 외모 관리수준은 완전 밑바닥.
대신 아끼지 않는 것 : 여행비 (1년 국내, 해외 여행 포함 최소 3,4차례 이상),
외식비(자칭 미식가)
문화 향유비 (*영화,무용,전시회 관람, 서적 구입비)
주변에 저같이 사는 사람 정말로 드뭄.
공연비랑 책값이요. ㅠㅠ
한달에 두서너편 공연(주로 뮤지컬)을 보는데 꼭 vip에서 봐요.
공연비만 한달에 50이상 깨지죠.
책 사는 것도 안아껴요.
돈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은 안아꼈어요.
책은 아무리 사도 안아까운데..
공연은 비출이 크니까 슬슬 아까운 생각이 드는데..
결제할 때보면 또 제일 좋은 자리 결제하고 있어요. ㅠㅠ
대신 옷이랑 화장품은 정말 아껴요.
신발은 좋은거 사긴 하는데 오래오래 신구요.
30대 중반 미혼인데 습관을 바꿔야 연애하겠죠? ㅠㅠ
술값 ㅜ 이었는데
앞으로는 여행에 펑펑 쓰고 싶네요~^^
난 이거는 안아낀다 하는것들은
주로 먹는것들요
돈! 희망사항이에요
않아끼는것은 먹는것이요..하지만 비싼건 먹지 않아요..ㅋㅋ과일을 좋아해서..특히 과일은 아끼지 않습니다.
대신 저는 술,담배,커피 전혀 않하구요. 화장품이나 옷값 거의 않듭니다..
지금 바빠서 대충 읽고 나가려다가 꼭 드릴 말씀 있어서 남겨요.
난방비 아끼시면 절대 안됩니다.
냉방비는 아끼셔도 좋지만...
암으로 세상 뜬 우리 친구가 "암세포는 추운 걸 좋아한대"...
그렇게 검약생활하느라 춥게 살던 친구가 엄청 후회하면서
최후엔 방바닥 따뜻하게 살다가 떠났어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난방비 아끼지 마세요.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다아껴요.
물론 최대로 아끼는건 아니고 쓸만큼은 쓰고요.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미친척하고 지르기도 하지만 그게 한가지품목에 한정되진않네요.
비싼옷도 있고 비싼가방도 있고, 맛나다는 것도 먹고,
그래도 일정 생활비가 유지되네요.
비누, 샴푸, 치약
이팔청춘일때부터 좋은 비누 썼어요.
지금까지 쭈~~욱.
샴푸, 치약도요..
확실히 좋더군요, 두피에..
명품백을 왜 그리 찾는지 모르는 1인.
관심도 없고, 명품백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요.
아마 명품백 들고 다니는 분은 억울할꺼예요. 몰라주니 ㅎㅎ
명품백, 화장품, 악세사리, 옷 등 치장하는데... 돈 안써요.
반면에
온수, 과일, 책, 신발, 여행에는 돈 안아껴요.
전..스카프요... 스카프를 넘좋아해서 지금처럼 쌀쌀할때...몇개씩삽니다..명품옷.가방은없는데 명품스카프는 몇개있음..얼마전 엄마가 갯수세어보셨는데..60개넘는다고함..ㅠㅠ
전 여행경비 안아껴요~~~
그런데...듣기로 온수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래서 설거지 하고 찬물로 다시 헹구라고 그러던데요..
라면값, 온수,책값
전 신발은 않아끼고 항시 백화점.
아~~ 여행경비도 비교적 좋은데로...
먹는것도.
그외엔 많이 아끼는편.
온수, 책, 음반...
정말 절약하고 살고 환경보존 생각해서도 전기, 물 아끼는 편인데,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온수에 목욕하면 피곤하고 지쳐있을 때 최고더라고요.
책과 음반은 보통 필요한 걸로 추려서 꼭 사서 봅니다.
집에 책이 많아서 이사 다닐 때 불편하네요. 어릴 적에 이사 많이 다녔는데...
집안식비-한우, 과일,커피
먹는거에 엄청 쓰는데,
난 조금만 먹으면서도
열심히 부엌에 서있네요.
동참해봐요
목욕가서 세신비ㅡ위에 어떤 님처럼 돈이 안아까와요
식재료비ㅡ특이한재료사는게 아니라 한살림에서만 구입해요 쌀부터 카레가루까지요
아끼는거
책구입ㅡ도서관이용하고 소장하고픈것만 사요 이사때 짐이 되더라는
가구,옷ㅡ중고를 사서 씁니다 잘고르면 안어울리는 새옷보다 옷잘입는단 소리 들어요
커피ㅡ맨날 마셨는데 원두사다 직접 갈아 핸드드립하거나 그도 귀찮아 디카페인 인스턴트 사다놓구 타먹어요
먹는것엔 안 아껴요.. 아마 주변에서 제가 엥겔지수 제일 높을거예요.. ㅋㅋ
모든 것다 아끼지만 휴지 ,물휴지, 키친타올은 막씁니다 편해서요 하지만 친환경적인 일도 많이 합니다
휴지를 많이 사용해서 죄책감인지 다른것은 아껴요 쓰레기도 함부로 안버리고 음식쓰레기도 규칙을 잘
지켜서 내다 버림닙다 윗분들중에 온수를 안아낀다고 하셨는데 온수로 무엇을 합니까? 저같은 경우는
샤워하는 것밖에는 없어서 물어 봅니다.
온수,라면값,책값
소비하는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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