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3s 정책이 sex,sports,screen이었던 것이
요즘엔 3류 호스티스 영화 찍지도 않고 보는 사람도 없고 먹히지도 않고 원하는 사람은 알아서 av물을 웹하드로 찾아보니
그 대체물로 걸그룹 섹시댄스, 노출을 방치하는 것 같아요.
한창 혈기왕성하고 정의감에 불타야 할 남자들을 걸그룹에 헬렐레~ 해서 정줄 놓게 만드는 것 같음
90년대 후반 아이돌 그룹들 머리염색만 해도 방송출연 못하게 하던 정서가 있었는데
10년 만에 갑자기 방송문화가 확 달라졌을리도 없고, 달라진 건 '잃어버린 10년' 되찾은 한나라당 정부 밖에 없는 거 보면~
요 밑에 올라온 시크릿 댄스 링크 보고 아...이젠 정말 더이상 갈데가 없을 정도로 갈데까지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