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사교육 거의 안하고 스카이갔다..뭐 이런 후기는 있는데
사교육 진짜 많이하고 스카이갔다.. 이런 후기는 또 못 본거 같아요.
아님 너무 많아서 (또는 당연해서) 글이 없는건지..
본인이나 자식이 이런경우 이신 분 계신가요?
옛날 분 말고 요즘분이요 옛날이야 뭐.. 사교육 잘 안했으니까요
85년생 이후 부터 궁금해요..그 즈음이요..
가끔보면
사교육 거의 안하고 스카이갔다..뭐 이런 후기는 있는데
사교육 진짜 많이하고 스카이갔다.. 이런 후기는 또 못 본거 같아요.
아님 너무 많아서 (또는 당연해서) 글이 없는건지..
본인이나 자식이 이런경우 이신 분 계신가요?
옛날 분 말고 요즘분이요 옛날이야 뭐.. 사교육 잘 안했으니까요
85년생 이후 부터 궁금해요..그 즈음이요..
반대의 경우도 없지않나요? 사교육 진짜 많이했는데, 인서울 못했다..
제 친구가 산 증인..친구가 고액 과외선생님 하는데 걔가 맡은애들 대부분 스카이 이상 갔어요.
요즘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많이 가고..
그 친구 소개 좀 ㅎㅎ
많이하고 sky 간 사람들이 사교육 얘기 할거라 생각하세요?
예전엔 서울대에 지방 학교 출신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강남 3구가 가장 많대요.
그 얘길 왜할까요?
안하죠.
여기 지방이어도 솔직히 이름아는 서울쪽 대학 간 애들친구들 다들 사교육 빵빵해요.
하지만 괜히 남들 붙잡고 안가르쳐주죠.
돈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내새끼 머리나빴어 자랑할것도 아니고요.
사교육 많이 하고 스카이 간 아이들이 더 많겠죠.
전 했는데요.
영어는 중3까지 쭈욱 어머니(전직 고교영어선생님, 저 낳으면서 그만두신..)에게
수학은 쭈욱 과외선생님에게..
공립 외고에서 이과 수능 치느라 혼자 수II 하다 보니...
저는 주로 정석을 저 혼자 읽고 문제 다 풀어보고 모르는 문제만 물어보는 과외였어요..
그런데 그 선생님들은 저보다 한 수 위여서 저에게 생각할 꺼리로 한 차원 높은 문제들을 질문해서
과외시간이 수학 토론 시간...
국사 및 사회과목 부분 고2 여름방학에 팀 짜서 학원 한 번 가고..
대학 와서 우리끼리도 얘기가 나와서 전 과외했다고 했는데,
친구들 보니 했어도 했다고 대놓고 말은 안 하는 부류도 있고
진정 안 한 친구들도 있더군요,.
그래도, 윗님같은 경우는 진짜 많이한 경우는 아니네요.
한명 정도가 사교육 안했을거구요
그것도 그 엄마 말이지 액면 그대로 믿을건 아닙니다
우리애도 사교육 안하는 편인데 수학 하나가 과외라 비용은 꽤 들어요
그런겁니다 ㅠ
공부 잘하든 못하든 사교육 안하는 아이가 일단 별로 없죠.그리고 명문대 보낸 엄마가 뭐 굳이 우리애는 사교육 엄청 시켜서 보냈다 얘기하겠어요, 그냥 별로 안시켰는데 갔다 그러죠~
우리 연년생 조카도 둘다 공부잘해서 작년
제작년 강남에서 명문대 갔는데 초등때부터 사교육 많이 했어요~ 근데 정말 필요한것만 그때그때 딱 골라서 하더라구요. 여러가지를 막 시키진 않았어요.
제가 90년대 말 학번인데 저도 나름 교육열 강한 목동 출신이거든요. 그런데 그다지 뭐 사교육에 큰 돈 들이지 않고 중학교 땐 동네 학원 월 5만원짜리 다니고 고등학교는 특목고라 그냥 12시까지 학교에서 야자하는 거로 서울대 갔어요. 그런데...입학하고 보니 강남 출신 우리 과 애들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초등학교 때부터 용산 미군 기지로 원어민 회화를 다녔고 방학 때 한 두번씩 단기 연수 갔다 왔대요...90년대엔 영어 조기 교육 열풍 목동에 없었거든요...ㅡ.ㅡ; 국영수 논술 과외에 단과반 대형 학원 다니는 애들, 제 2외국어 과외하는 애들 다 있었어도 용산 미군 기지에 원어민 회화 다니고 해외 단기연수, 이런 얘긴 대학 가서 첨 들어 봤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153 | 남편의 로망은 금발글래머.ㅠㅠ 15 | 이걸확 | 2012/09/28 | 5,433 |
158152 | 와인 병나발 불고 있어요 ^^; 14 | 모스카토 다.. | 2012/09/28 | 2,891 |
158151 | 양배추 찜기의 신세계! 3 | 오호라 | 2012/09/28 | 3,729 |
158150 |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데요 2 | ᆢ | 2012/09/28 | 1,542 |
158149 | 정우택과 김태호 사건은 아예 방송을 타질 않네요 3 | 성매매 | 2012/09/28 | 1,410 |
158148 | 스크린골프장(?)은 게임하면 몇시간하나요? 2 | dd | 2012/09/28 | 2,306 |
158147 | 문제인 브레인에.. 8 | 문~ | 2012/09/28 | 1,550 |
158146 | 구미 폭발 사고 인근 거주자예요. 14 | 불산 | 2012/09/28 | 5,630 |
158145 | 교회헌금 다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26 | ... | 2012/09/28 | 8,721 |
158144 | 돼지갈비 양념 비법 풀어요~~ 이대로만 하면 칭찬받음^^ 987 | 맏며느리 | 2012/09/28 | 203,227 |
158143 | mbc 안녕 오케스트라 보신분 있으세요? 2 | .. | 2012/09/28 | 1,382 |
158142 | 27인치led티비의 적정시청거리는 어느정도일까요? 1 | 적정거리 | 2012/09/28 | 3,073 |
158141 | 알바가 있는 거 맞나요? 15 | 진짜 | 2012/09/28 | 1,713 |
158140 | 급질ㅡ오미자.담았는데 다음날부터.매일 저어줘야하나요? 4 | 싱글이 | 2012/09/28 | 1,117 |
158139 |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모님을 상담센터에 모시고 갈 방법.. 11 | .. | 2012/09/28 | 2,205 |
158138 | 동행보시나요? 6 | 에휴 | 2012/09/28 | 1,898 |
158137 | 은근 기분 좋기도 하네요^^ 1 | ghgh | 2012/09/28 | 1,084 |
158136 | 분당 수내에 펌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1 | 흠흠 | 2012/09/28 | 1,179 |
158135 | 남편과 사별하신 분들께 자문 구합니다 28 | 이별 | 2012/09/28 | 9,282 |
158134 | 시금치 속에 하얀가루들은 뭔가요? 정말 궁금해요! | 맥주파티 | 2012/09/28 | 5,001 |
158133 | 이제훈 코가 뭐... | ㅂㅂㄱㄱ | 2012/09/28 | 4,893 |
158132 | 낮에 판도라tv 19금을 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요? 2 | 초6인데 | 2012/09/27 | 14,192 |
158131 | 먹는 밤에 대해.. 1 | 자유.. | 2012/09/27 | 1,006 |
158130 | 축의금 3만원 9 | .. | 2012/09/27 | 7,407 |
158129 | 새집에 바퀴가...ㅜㅡ완전멘붕 퇴치법좀요 4 | 뜨아 | 2012/09/27 |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