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할매를 싫어해요
기운이 너무 어두워요 굴곡진 개인사 안에 비극의 주인공으로 자리하다가 어느 순간 나와서 대통령 하겠다니 어이가 없어요
한 나라의 지도자가 저렇게 어두운 과거 속에서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입 다물고 한마디씩만 마지못해 내밀고 그걸 여기저기서 무슨 깊이가 있는양 해석해대는 꼬라지가 정말 보기 싫어요
정치라는게 결국은 각계각층과의 소통이잖아요
저리 꽉 막혀서 측근들만 통해 하는게 과연 정치일까요?
제발 자신의 그릇을 알고 이제라도 물러나던지,,저 모습을 보면서 속도 안터지는지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다는걸 보면 정말 돌겠어요
전 다른거보다 근혜씨가 집권하면 애 명에 못살고 아마 속터져 죽을것같아요 답답해서ㅠㅠ
1. 싫다니까요
'12.9.14 12:55 PM (121.150.xxx.224)애명->제 명
2. 저는
'12.9.14 12:57 PM (60.231.xxx.81)독재자 딸이
부끄러운 줄 도 모르는게
무서워요.
아이라인도 무셥구요3. 그 여자 눈이
'12.9.14 12:58 PM (68.36.xxx.177)지 애비랑 똑 같아요.
사진에 찍힌 모습보면 눈에 살기가 이글이글..
육영수 가발 쓴 박정희가 살아 돌아다니는 것 같아 섬뜩합니다.
국민들이 제발 눈 좀 뜨고 정신차려서 21세기 독재자 여왕이 되려는 그 여자를 내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4. 저는
'12.9.14 1:01 PM (59.28.xxx.191)자기가 엄청난 피해자인 척 하는게 싫어요.
부모가 다 총맞아 죽은 것이 개인적으로는 큰 아픔 인것은 사실이지만
자기 아버지가 죽인 분들은 부모, 형제, 자식들 까지도 못 살게 했잖아요,
자기 형제들은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아버지가 강제로 뺐는 재산 가지고 평생 호화롭게
살면서.....5. ..
'12.9.14 1:03 PM (119.67.xxx.202)이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부끄러워하기 정말 싫어요.
6. 그리고
'12.9.14 1:06 PM (60.231.xxx.81)원글님처럼 박할매 라고 표현 하는거
좋아요.
그 여자 수첩공주 유신 공주 놀려대는 '공주'인데도
지가 진짜 '공주'인줄 아나봐요.
유신 할매
수첩 할매
이렇개 불러줘야 지가 공주 아닌걸 알려나?!7. 독재자의 딸이 아니라
'12.9.14 1:09 PM (211.59.xxx.253)함께 독재정치를 한 당사자 입니다
8. 공주병딸엄마
'12.9.14 1:11 PM (218.152.xxx.206)맞아요!! 무슨 지가 공주라고..
대한민국에 진정한 공주는 우리 둘째 뿐! ㅋ9. ㅎㅎㅎ
'12.9.14 1:14 PM (58.237.xxx.199)이상합니다.
자기가 대통령된것도 아닌데 어찌 저런 말을 내뱉는지요...
이미 고통받은 사람들 다시 그 상처떠올리는 말하는것 보니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이다 싶어요.
결혼전 계시준다더니 대통령되기전 계시주는 건가요???10. ...
'12.9.14 1:19 PM (211.194.xxx.146)겉으로는 감추고 있는 가슴속의 시퍼런 기운이 상상 될 때마다 섬찟하죠.
11. 권력욕이 드글드글한 눈
'12.9.14 1:40 PM (203.212.xxx.118)'내꺼야 내꺼~~' 하고,
늘 소리치는 듯한 눈이 참 끔찍스럽죠.
이건희 나올 때마다 그 눈에서 보이는
'돈, 돈, 돈~~' 하는 듯한 그 광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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