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요기획 김기덕편 보는데 귀엽네요

귀엽네요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2-09-14 01:19:02
유투브에 있네요
지금 보고 있는데..무진장 귀여운데요?
예전에 참 당당하고 그랬는데..
수요기획편은 세상에 눈치를 본달까 그런느낌이 들어서 짠해지네요
암튼 볼사람들은 유투브에 가셔서 보심 되요.
화질도 깨끗하네요.
IP : 180.182.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얼다큐네여
    '12.9.14 2:16 AM (118.37.xxx.150)

    대~박ㅋㅋ 김기덕 감독이 너무 웃겨요~ 재밌네요. 유투브에 한글로 치면 바로 떠요. 안 보신분 보세요~김기덕 감독님 완전 ㅋㅋ 진짜 어린아이 같으세요ㅎㅎ

  • 2.
    '12.9.14 3:37 AM (188.22.xxx.132)

    방금 보고 왔는데, 전 이 분 영화만 보고 말씀하시는건 처음 봤는데 참 선하시네요.
    눈빛도 맑아요. 특히 제자 여성영화감독 지원하시는 모습 감동이예요.
    돈 벌어서 후배들 지원하고 싶다는 마음이며 참 착한 분이시네요. 게다가 환경을 위해 전기안쓰는 에쏘머신 개발. 천재. 존경스럽네요.

  • 3. 앗!!
    '12.9.14 5:38 AM (99.226.xxx.54)

    저도 방금전에 유투브로 보고 딱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귀여운면이 많아서 솔직히 충격이네요.마음도 여리고 남을 배려라는 마음도 보이구요.
    솔직히 다큐를 보기전에 제가 그렸던 이미지는
    잘난척에 ,퉁명스럽고,어둡고,여자한테 함부로 대하고, 술만 왕창 마시고, 생간 먹고(구미호 처럼..너무 했나?)집은 음침하고 기괴한 장식으로 가득하고..뭐 대충이런 선입견으로 가득했거든요.가까이 하기엔 왠지 두려운 사람..
    그러나 전혀 아닌데요,물론 내면까지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극히 평범하고 귀여운 구석이 많으시네요ㅋㅋ
    오늘부터 응원 하려구요.김감독님 영화 말고(이건 아마 어렵지 싶어요 ㅜㅜ)그냥 김기덕이라는 사람을..

  • 4. 링크요
    '12.9.14 6:22 AM (188.22.xxx.132)

    http://www.youtube.com/watch?v=OoIRQkPC-ww


    김감독님 흥해라!!!!!!!!!!!!!!!

  • 5. 링크
    '12.9.14 8:56 AM (125.177.xxx.30)

    감사해요~

  • 6. 그러니까요
    '12.9.14 9:23 AM (188.22.xxx.132)

    의외로 마음이 여리신 분 같던데 많이 상처받으셨을거 같네요.
    특히 장동건 공항에서 만났는데 감독님이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고, 근데 장동건은 인사하고는 혼자 먼저 걸어가고...
    참 그동안 많이 무시당하셨던거 같아요. 짠합니다.

  • 7. ^^
    '12.9.14 9:48 AM (118.33.xxx.211)

    링크, 감사했습니다. 잘 봤어요^^

  • 8. 그러니까
    '12.9.14 10:19 AM (188.22.xxx.132)

    아니요. 출국할 때 장면이예요. 다시 한 번 보세요.

  • 9. 그러니까
    '12.9.14 10:23 AM (188.22.xxx.132)

    딱히 장동건 디스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영화계에서 배척당하고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10. 삶의열정
    '12.9.14 11:14 AM (221.146.xxx.1)

    와... 멋져요. 정말 재밌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정말 멋지네요. 진심 천재같아요.

  • 11. 코댁
    '12.9.14 4:21 PM (125.183.xxx.168)

    친절한님 덕분에 저 한번 더 봤어요. 감사드려요. 괜히 커피마시고싶어져서 김기덕님 말처럼 입안에 머금고있다가 삼켜봅니다. 올집 인스턴트라 맛은 별로지만 흐릿한오늘 커피마시면서 폰으로다시보니 안보이던것 또 보이네요.
    적막함을아는사람. 음. 멋져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23 정동하가 부른 "그럴수가 있나요" 대박 좋아요.. 7 불후의명곡 2012/09/24 2,704
156122 유투브나 블로그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 소리가 갑자기 왜 지지지.. 음악 못 듣.. 2012/09/24 909
156121 서립형침대 추천해주세요 밍키맘 2012/09/24 785
156120 개인에게서 돈 빌릴 때 발생하는 세금 문제? ... 2012/09/24 843
156119 기자회견장에서. 2 .. 2012/09/24 1,324
156118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든 제사를 지내든 혼자 해야할 일이지요 구르밍 2012/09/24 999
156117 경주여행 갔다가 옥의 티때문에 지금도 조금은 기분이 좋지 않아요.. 3 경주 2012/09/24 1,995
156116 자전거 도난방지 하려면.. 2 음. 2012/09/24 1,006
156115 경기도3,4,5학년어머니들 이번시험어떻게 공부시킬예정이세요? 9 탱글이 2012/09/24 1,579
156114 급질// 핸폰사진을 네이버 블록에 올리려면 어찌 하나요? 1 사진 2012/09/24 1,110
156113 '사과'는 됐고... '사죄'가 필요합니다. 2 헐.. 2012/09/24 1,010
156112 박근혜 과거사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 전문 8 세우실 2012/09/24 1,879
156111 겁많은 아들.. 15 초5엄마 2012/09/24 2,446
156110 헐..스크립터를 2개설치? 3 .. 2012/09/24 1,035
156109 hwp파일을 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3 원스 2012/09/24 1,001
156108 좀전에 박근혜후보 '인'혁당을 '민'혁당이라고 말한건가요? 14 헐..대박 2012/09/24 3,500
156107 9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24 816
156106 박그네...최소한의 질의응답을 해 줘야 하지 않나요?? 저게 뭔.. 13 뭐져.. 2012/09/24 2,651
156105 이번 시댁가서..장만하면 좋을 요리 뭐가 있을까요? 3 맏며느리 2012/09/24 1,583
156104 박그네..그냥 516이라고 말하네요. 곧이어 하지만 타령...ㅋ.. 14 울까말까 2012/09/24 2,997
156103 예쁜 아가 고냥이 이름 추천해주세요~~~ 9 설렌다옹 2012/09/24 1,244
156102 저희 엄마도 명품을 좋아하나봐여.. 8 2012/09/24 2,325
156101 스웨덴 강남 스타일 대규모 플래시 몹 5 이것도 2012/09/24 1,962
156100 박그네 기자회견 생방송 4 .. 2012/09/24 1,678
156099 의왕,과천에서 저녁6~7시쯤 한남대교나가는길..많이 막히나요?!.. 3 lkjlkj.. 2012/09/24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