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만 나오면 나이드신 분들 앞으로 뭐 써야 하나요?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2-09-14 01:02:21
뭐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략 60 넘으신 분들은 스마트폰 필요도 없고 사용하기도 좀 복잡하잖아요. 

점점 구하기도 힘들다는데 이거 어째야 하나요?   저희 엄마도 사용 핸드폰이 2년 넘어가면서 슬슬 고장날까 걱정되거든요. 

찾을려면야 있겠지만 예전만큼 용이하진 않네요.  심지어 친구 아버지가 최근 폰이 고장나서 바꿨다는데 갤3으로 했대요.

근데 지불 비용이 상당하네요.  정작 전화 기능밖에 사용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이거 대기업이 주도하는 환경 오염은 말할 것도 없고 극도의 낭비 조장 아닌가요?  
핸드폰을 이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 울며 비싼 스마트폰을 쓸 수밖에 없게 되나요? 

IP : 58.12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9.14 1:10 AM (121.101.xxx.244)

    저두 고민이에요 ...울부모님 스마트폰 잘 못사용하시고 지금 슬라이드폰인데...

  • 2. 음..
    '12.9.14 1:18 AM (218.234.xxx.76)

    스마트폰이요 저가 보급형도 많아요. 미국에서는 10만원 혹은 2년 약정이면 진짜 공짜로..
    윈도폰8 같은 경우에도 초저가 보급형 모델도 나온다고 해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하이스펙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갤럭시S3나 아이폰만이 스마트폰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삼성전자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등 하는 게 중국, 인도, 동남아 등에서 저가 보급형 시장이 많이 팔려서거든요..

    걸고 받는 것만 하는 분들이라면 소프트웨어나 os에 구애받지 않으니 추후 윈도폰 저렴한 단말기 구해보세요. 아직은 국내 시장에 안들어왔고(신제품도 세계에선 11월에 발표되는 것),

  • 3. ㅠ.ㅠ
    '12.9.14 1:19 AM (59.10.xxx.154)

    휴대폰이 고장나는게아니라 배터리가 빨리딿고충전이제대로 안됩니다..

    저도 휴대폰 배터리 품절로 울며 겨자먹기로 갤노트 바꿨네요.

    혹 대리점가서 배터리 아직 생산되는 재품이면 하난 여유분으로 사두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집안에 컴퓨터따로 노트북따로 성인 가족 4명 LET폰 정말 낭비에요.

    저는 갤 노트 필요성도 못느꼈는데...할수없이 했네요

    이번 갤3덤핑에 최대수해자는 휴대폰제조사로 삼성 막대한 이윤남기시고

    다음은 통신사 kt6천억이상 sk4천억이상수익 그수익이 작년에비해 30-40%이윤감소가 그정도 랍니다

    그럼 최대 피해자는 누구냐면 할인제대로 못받고 구입한 가입자라네요...

    약정기간 남들의 5배이상돈을 사용료외에 폰비지급을 하고있으니....

    정말 삼성 통신사만 살리는 이런 정책..당하고만사는 무지한 국민들..우리 일어나냐해요

    적어도 휴대폰 멀쩡한대 단종품종이라 배터리교환이 안돼 사용하던 13000원요금포기하고

    3달 67요금 (부가세제외)이후 34요금 부가세 폰비4천원합하면 43요금제입니다

    3만원이상 더나간다는 계산이죠..의외로 현2G폰 이 적성에 맞고 충분하게 생활가능한대도

    울며겨자 먹기로 ..바꿉니다 남편 아이들에게는 필요한부분이 많지만 노인분들 주부들이 사용할수있는

    모델생산 계속하든지 아님 통.신.비 가.격 대.폭.할.인.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시다

    여기82모임 따로해서 통신비가격인하 참여연대소송에 힘실어주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09 저는 손바닥이 따뜻해요... 2 이유 2012/09/18 1,919
156408 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실래요? 5 이름이 뭘까.. 2012/09/18 1,426
156407 응답하라 1997 16화 다시보기 1 더네임 2012/09/18 4,097
156406 문래동에 비비안 물류센터가 있다던데요.. .. 2012/09/18 1,728
156405 이번에 갤3 사신분들이요 3 이번에 갤3.. 2012/09/18 1,468
156404 생활속 만보 걷기 5 녹초 2012/09/18 2,678
156403 고두심의 요리정석 2 요리사 2012/09/18 2,222
156402 혹시 세라가방 아세요?? 3 가방 2012/09/18 5,188
156401 신랑/아내가 준 선물, 맘에 안들면 어떻게들 하세요? 3 Smiley.. 2012/09/18 1,405
156400 오래된 쇼파 2 낡은쇼파 2012/09/18 1,720
156399 와..이런경사스러운일이.. 22 .. 2012/09/18 11,670
156398 집에 오는데..갑자기 배가 고프면서 식은땀이 났어요 8 mm 2012/09/18 3,684
156397 이명박을 지지하는 서민들도 꽤 많더라구요.. 26 r 2012/09/18 1,972
156396 치킨 땡기네요 14 먹고파 2012/09/18 2,539
156395 주방에서 음악들으려면..어케 하면 돼요? 9 음악듣고 주.. 2012/09/18 2,167
156394 군밤 아저씨가 파시는 군밤을 집에서 만들었어요! 1 군밤매니아 2012/09/18 2,011
156393 자고 일어나면 2012/09/18 1,350
156392 터미널쪽에 미싱으로 이름... (급, 컴대기) 3 아기사자 2012/09/18 1,150
156391 박근혜, 독무대 한 달을 허송세월 1 세우실 2012/09/18 1,496
156390 국물 멸치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3 라라 2012/09/18 2,532
156389 피부과 치료 효과있나요? 2 ... 2012/09/18 1,767
156388 갤럭시 스마트폰 쓰는 분들 화면 색감 마음에 드세요? 2 ..... 2012/09/18 1,203
156387 인육 .. 넘 무섭네요.. 6 다문화가 좋.. 2012/09/18 5,349
156386 동물 털 알레르기때문에 애완동물 못 키우는 입장에서는 마냥 부럽.. 4 2012/09/18 1,229
156385 택시회사 경리는 무슨일 하나요? 1 아시는분 2012/09/18 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