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건 너- 시나위
으아, 김바다 멋지군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같은 곡은 20 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여전히 세련되고 멋지고...
우리 나라엔 아직도 기적같은 일, 사람들이 많다고 그래서 살만 한가 싶네요!!
1. Spielt
'12.9.14 12:38 AM (121.145.xxx.84)ㅠㅠ 시나위의 굴욕..나온다고 좋아했는데..괜히 나간듯..ㅠㅠ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개인취향이라지만..지르기만 하는 가수는(이영현,소향류)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2. 원글이
'12.9.14 12:42 AM (222.110.xxx.51)121님 마음 알 것 같아요!!
근데 전 너무 감동받고 기쁘고 다만 그들이 앞으로 합당한 대접을 받았으면 싶어요.
정직하고 뜨거운 노래 들어서 저도 오랫만에 살고 싶어졌어요3. Spielt
'12.9.14 12:48 AM (121.145.xxx.84)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전 뭔가 꾸역꾸역 살아가는 느낌인데..그분들은 정말 빛이 나더라구요..정말 좋아하는 일에 전문가라는 느낌과 더불어..다른 가수들 보면..무대컨셉에 맞춰서 연기하고 그런거보다..그냥 순수하게 음악만 보여주는거..
정말 멋지더라구요..
전 신대철씨는 알았지만 김바다씨는 처음 봤는데..어느 훈남 남자연예인들보다 멋지더라구요ㅠㅠ
진심 잘되셨음 좋겠어요..4. ..
'12.9.14 12:51 AM (1.225.xxx.45)이번 이영현의 1위는 좀 그렇긴해도 충분히 상위권감이었습니다.
시나위의 하위권은 말이 안돼, 너~~~~~~~무 말이 안돼.5. 원글
'12.9.14 12:53 AM (222.110.xxx.51)네, 저 임재범님 이후 "아, 멋지다 저 남자 섹시하다. 남자다운게 정말 좋구나 "싶은 사람이 김바다씨였어요!!!!!
잘 생긴 남자, 섹시한 남자 오랫만에 봐서 살 맛이 납니다 ㅎㅎ
숨막히게 멋진 여인 보면 기분 좋아지듯6. 김바다씨 미투데이
'12.9.14 1:02 AM (119.18.xxx.141)애용해 보세요
철학도 있는 남자입네다7. 바다전문가
'12.9.14 8:50 AM (202.30.xxx.237)시나위는 항상 신대철의 카리스마와 음악성이 그룹을 지배하고, 그리하여 잦은 멤버교체가 있던 그룹입니다. 그런 신대철과 거의 대등한 음악성으로 시나위의 색을 같이 칠한 보컬이 바로 김바다구요. 그래서 불화로 인해 팀을 나간 후에도 계속 서로를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뭉치게 된 것일 수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803 | 사진만 찍는게 문제/"큰 고무통 앞에서 빨래를 돕던 ... 1 | 。。 | 2012/09/23 | 2,115 |
155802 | 예전엔 희노애락이라 쓰더니 3 | 어렵네 | 2012/09/23 | 1,391 |
155801 | 명절기간동안 아이둘과 저렴하게 편안히 지낼곳 19 | 말기암 환자.. | 2012/09/23 | 2,681 |
155800 | 이런 친구 관계 어떤가요? 4 | 친구 | 2012/09/23 | 1,945 |
155799 | 스케쳐스나 키높이 운동화 신으시는 분?? 8 | 키높이 | 2012/09/23 | 4,557 |
155798 | 네살짜리.. 아직도 물건을 빨아요... 때론 미치겠어요. 9 | 아아악.. | 2012/09/23 | 1,765 |
155797 | 립스틱은 어떤 브랜드가 발색력 좋은가요? 추천 부탁.. 8 | 립스틱 | 2012/09/23 | 3,504 |
155796 | 베개 안비고 자도 건강에 지장 없을까요? 5 | 아지아지 | 2012/09/23 | 2,343 |
155795 | 차례상에 놓을 전.. 미리 부쳐놓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5 | 차례준비 | 2012/09/23 | 3,395 |
155794 | 소갈비찜용 갈비 삶고 나온 육수.. 무엇에 쓰면 좋을까요? 6 | 차례준비 | 2012/09/23 | 1,883 |
155793 | 마, 이 번엔 부산에서 해보는기라 ~~ | 광복동 | 2012/09/23 | 1,345 |
155792 | 수시 발표는 언제 하나요 5 | .... | 2012/09/23 | 2,207 |
155791 | 자주보면 없던 정도 들까요? 3 | 콜록콜록 | 2012/09/23 | 2,044 |
155790 | 아이에게 빵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28 | 기분 별로 | 2012/09/23 | 16,303 |
155789 | 미레나 시술하신분~~. 4 | 사과향 | 2012/09/23 | 2,957 |
155788 | 코필러 문의 3 | 가을하늘 | 2012/09/23 | 2,809 |
155787 | 대전 대덕의 학군으로 가려면요 9 | 이사예정 | 2012/09/23 | 3,618 |
155786 | 협의이혼 아시는분 6 | 결혼18년차.. | 2012/09/23 | 2,274 |
155785 | 인터파* 홈스토리에서 도우미서비스 이용해보신분~~(무플절망ㅠㅠ).. 1 | 코코 | 2012/09/23 | 1,553 |
155784 | 잘먹는울아이들 18 | 동동 | 2012/09/23 | 3,602 |
155783 | 거실 벽에 벽걸이 티비, 안전할까요? 3 | 입주 | 2012/09/23 | 2,887 |
155782 | 어제 저렴히 파마했어요 1 | .... | 2012/09/23 | 2,026 |
155781 | 속까지 간이 배어들고 윤기나는 잡채할려면..어떻게하나요? 7 | 잡채 | 2012/09/23 | 5,322 |
155780 | 공장에서 알바 20일째 3 | ㅜ | 2012/09/23 | 3,725 |
155779 | 내용무 15 | 차맹 | 2012/09/23 | 2,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