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베크롬비 브랜드가 폴로나 빈폴 정도되나요?

.. 조회수 : 4,545
작성일 : 2012-09-13 23:37:05
정장위주로 입는 30대초반 직장인인데요.. 제가 캐주얼브랜드를 잘몰라서요;; 네이버검색해보니 가격대는 저가는 아닌거같은데..요즘 많이입는 브랜드인가요?
IP : 117.111.xxx.2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11:40 PM (1.225.xxx.45)

    팔, 다리길고 슬림한 체형이면 이쁘게 맞아요.

  • 2. 도루아미타불
    '12.9.13 11:43 PM (203.152.xxx.228)

    중저가예요

  • 3. ...
    '12.9.13 11:43 PM (61.105.xxx.187)

    가격은 폴로급이죠... 근데 질이 넘 구려요 ㅜ ㅜ 보폴 작렬!!

  • 4. ..
    '12.9.13 11:46 PM (14.52.xxx.192)

    10년전에는 정말 저렴했어요.
    계속 가격이 올라
    폴로랑 비슷한 가격 수준까지 올라 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퀄러티가 별로입니다.

  • 5. 저도
    '12.9.13 11:48 PM (222.234.xxx.74)

    그냥 지오다노 정도같아 보여요...

  • 6. ..
    '12.9.13 11:48 PM (117.111.xxx.210)

    댓글감사해요~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폴로나 빈폴처럼 사람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인가요?

  • 7. 음..
    '12.9.13 11:49 PM (220.86.xxx.224)

    아베크롬비는 미국의 10대들이 주로 입는 옷이죠..간혹20대들도 입기도 하지만
    사이즈가 아주 작아요..타이트하구요..
    폴로나 빈폴은 좀 넉넉하게 나오구요..

  • 8. ..
    '12.9.14 12:00 AM (14.52.xxx.192)

    미국 10대들이 입는건 쥬니어 아베이고요.
    성인 아베는 다양한 층이 입어요.
    물론 주층이 20대이지만요. 30대 이상도 많이 입어요.
    미국은 폴로보단 아베를 더 많이 입어요.

  • 9. 여름이야기
    '12.9.14 12:03 AM (122.37.xxx.52)

    청소년들이 많이 입는데요.
    이번에 사진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홀리스터가 이 회사 브랜드입니다.
    둘다 비싼 데 비해 질이 좋지는 않지요.

  • 10. ..
    '12.9.14 12:09 AM (117.111.xxx.210)

    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제 친구들은 잘모르더라구요.. 캐주얼로 선물할 분이 있는데.. 유행처럼 많이 입는옷인줄 알았어요;;

  • 11. 요즘
    '12.9.14 12:19 AM (116.39.xxx.210)

    봄부터 여름까지 십대 청소년들에게 대박난옷이예요...울아들도 어찌나 사달라고 졸라대던지...핏은 예쁘구요 질은 지오다노수준은 아니고 괜찮은거 같아요...약간 구제스럽죠..

  • 12. ..
    '12.9.14 12:19 AM (1.225.xxx.45)

    정말 옷감의 질은 구려요.
    성인 아베는 xs가 우리 44사이즈 정도.

    말이 나온김에.. 화성인에 나온 강남빠녀는 아베크롬비 트레이닝복 입고 강아지 데리고 브런치 먹으러 가요, 역삼역에 살아요, 강남역에 살아요.. 내용이 어째 술집애 같았음.

  • 13. .....
    '12.9.14 12:21 AM (112.121.xxx.214)

    폴로나 빈폴은 좀 단정한 캐쥬얼이라 30대, 40대도 입을 수 있지만...
    애버크롬비는 단정하지는 않아요.....그냥 자유분방한 느낌....10대, 20대 위주고요...
    30대 까지는 뭐 그래도 괜찮은데 40대가 입고 다니는건 쫌.
    가격은 비싸요..미국서도 비싸더라구요. 아울렛도 별로 없고요.
    티셔츠 같은건 정말 얇아서 몇번 입으면 늘어지게 생겼는데도 30~40불씩은 했던거 같아요..세일하면 20불..

  • 14. 코발트블루2
    '12.9.14 12:24 AM (115.22.xxx.19)

    아베크롬비 옷이 너무 서양인 체형에 맞게 나왔어요.,
    상의 같은 경우 옷은 짧은데 팔은 너무 길게 나와요.

  • 15.
    '12.9.14 12:25 AM (121.161.xxx.44)

    한 10년전부터 울나라에 보이기 시작한듯 하네요

  • 16. ...
    '12.9.14 12:27 AM (58.120.xxx.149)

    인종차별로 유명한 회사에요. 사장이 은근히 아시아인은 입지말라고 했지요. 매장 직원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동양인 고객에게 쌀쌀맞고요. 요새 회사 어렵다더니 한국에 진출하네요. 돈이 아쉽긴 한가봐요.

  • 17. 후디
    '12.9.14 12:34 AM (14.45.xxx.248)

    겨울에 산 후디가 한국가격으로 치면 택스랑 다합쳐서 한 10만원 좀 못됐던거 같내요. 가격은..
    좀 패셔너블하다는 사람들은 abercrombie를 좀비크롬비같다고 ㅎㅎ 하던데요 너무 마니들 입어서

  • 18. 가격은
    '12.9.14 1:40 AM (89.74.xxx.66)

    거의 폴로급이어요. 인터넷 사이트만 가봐도 가격은 검색가능하니까 보시면 하시겠지요. 질은 폴로보단 못한느낌.
    막 세탁기 돌리는데 늘어지진 않던데... 니트류가 좀 질이 구려요.
    저도 기냥 그런데 애가 넘 좋아해설... 어절 수 없이 사줬어요. (학교 애들이 다들 그거 입고 다녀서... 한국이 아니여요.)

  • 19. ..
    '12.9.14 6:26 AM (98.167.xxx.131)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제딸 12살 (미국나이)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제가 사는 주에서는
    틴에이져들이 주로 입고요, 가격은 자주 사주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의 가격이예요. 그래도
    세일할때 사면 20불에 티셔스는 살 수 있어요. 세일 안하면 웬만하면 삼사십불 넘어요. 후드티는 팔구십불 넘어가구요. 참고로 20 중반이상은 잘 안입는거 같아요.

  • 20. ....
    '12.9.14 9:37 AM (110.14.xxx.164)

    미국 중고생들 난리에요
    마케팅이 먹혀서...
    폴로 정돈데 세일 많이 안해서...
    팔다리가 길어야 ...어울려요

  • 21. ...
    '12.9.14 9:53 AM (61.73.xxx.54)

    중저가 아니에요..-.-;;;
    그렇게 따지면 폴로도 중저가에요..할인하면 다 싸죠..공홈가서 보면 후디만해도 7-80불 넘어가요..

    사이즈는 완전 타이트해서 라지가 우리나라 66이에요..팔길이는 걷어 입지 않고는 입을 수 없구요..다만 후드는 천이 보들보들하고 모자모양이 이뻐서 입으면 몸에 착 붙어요..모자모양이 중요하거든요.. 뒤에 넘어가면 안예쁨..그래서 좋아했는데..이젠 안입어요.. 유행 좀 지나간 느낌..

    알렉산더 왕 스타일이 요새 대세인데. 그 강남빠녀는 언제적 얘기를..헐..역삼역은 다 다세대주택과 원룸만 있는데 무슨 강남스타일..ㅎㅎ

  • 22. 요조숙녀
    '12.9.14 11:09 AM (211.222.xxx.175)

    잚은 아이들이 입기엔 폴로나 빈폴보다 아베가 더 예쁜거 같구요.

    동양에 정식대리점을 안내준다고 해서 개인이 수입해서 팔더라구요. 싱가폴에 큰 매자이 하나있고 일본에 대

    리점을 하나 내 줬다는데 한국엔 정식대리점이 없습니다.

  • 23. 하이딸
    '12.9.14 3:07 PM (98.248.xxx.95)

    딸이 하이스쿨 다니는데 학교 다니는 애들 많이들 입어요. 폴로나 빈폴처럼 딱 떨어지는 스탈이 아니고 그냥 중고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인거 같아요. 질이 낮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제 눈엔 아주 튼튼해 보이던데.... 저희 아이는 아베만 입거든요. 다른 옷들은 너무 후즐근하다고 싫다고 하네요. 폴로는 아줌마 스탈이라고 싫어하고... 어쨌든 아이들에게 인기 좋아요. 여긴 서부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7 성적 아픔에대한 트라우마로 결혼생각없으신 분들 계신가요? 9 1004 2012/09/29 4,026
158666 돼지갈비 양념에 계피가루를 넣었는데요. 4 ㅜㅜ 2012/09/29 4,406
158665 경제 살릴 후보, 안철수 36.5% ] 박근혜 34.5% ] 문.. 3 한경 2012/09/29 1,563
158664 공감가서 퍼왔어요. 2012/09/29 794
158663 목동아파트는 왜 전세로 살까요? 2 도와 2012/09/29 4,298
158662 아들은 아버지의 유전자를 닮는다고 하잖아요. 그럼 있잖아요. 9 뚱보아줌마 2012/09/29 5,133
158661 사랑하는 82맘님들께!! 명절 잘 지내세요!!!~~~ 5 ***** 2012/09/29 936
158660 누님들, 모태쏠로인 남자 보면 어떠세요? 2 ~.~ 2012/09/29 1,721
158659 남교사 할당제에 대한 생각. 1 교대생 2012/09/29 1,711
158658 대치청실vs단국학원(단대부고,단국공고) 2 ... 2012/09/29 2,275
158657 알바퇴치하자 4 82csi 2012/09/29 849
158656 요즘 냉장고 어느브랜드가 좋은가요? 3 2012/09/29 2,330
158655 흔하지 않은 발라드 추천 모음!!!!!!! 1 jasdkl.. 2012/09/29 869
158654 버스카드 요금 어떻게되는거죠? 1 2012/09/29 938
158653 이촌동 용강중학교,중경고 어떤가요? 6 이사 2012/09/29 4,326
158652 본인 집에서 명절 치루는 집 있으세요? 1 2012/09/29 1,654
158651 잔어쩌구 4월... 이분 뭐하는 분이죠? 21 ㅂㅂㅂㅂㅂ 2012/09/29 4,223
158650 멍박이의 시장탐방기. 1 ㅇㄹㅇㄹㅇㄹ.. 2012/09/29 1,109
158649 아이들과 영화다운받아보러는데ᆢ 추석 2012/09/29 892
158648 훈련병(?) 문재인 3 우리는 2012/09/29 1,712
158647 안철수와 문재인은 다르지요 46 왜냐면 2012/09/29 5,149
158646 유통기한 일주일 정도 지난 우유 먹어도 상관없을까요? 11 2012/09/29 2,254
158645 저는 양현석씨도 호감이고 무엇보다 부인이 너무 부럽던데요 ^^;.. 1 .. 2012/09/29 2,760
158644 직업은 못 속인다고.. 3 99 2012/09/29 1,916
158643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미니홈피 연동 끊기 피식~ 2012/09/29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