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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들은 이번에도 박그네 뽑고 만세를 부를 겁니다, 왜냐 하면...

멍청한 한국인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2-09-13 16:03:15

한국인들이 얼마나 바보 멍청이인가,

역사에 생생히 기록돼 있습니다.

 

나라 팔아먹은 조선왕조에,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도 전하 전하 하며 충성하고 우러러보고.

 

순종이 죽은 1926년, 영친왕이 창덕궁인가에서 순종에 이어 일본의 허락을 받은

'이왕'으로 즉위했었다는거 아는 사람도 거의 없죠.

나라 팔아먹은 왕족의 후손이었던 이구가 죽자,

궁궐들에 전주이씨 종친회에서 '대한제국 황세손 이구 전하 별세' 이던가 뭐

그런 배너도 걸어놨었습니다, 그것도 다 한자로 써서, 국민들이 잘 모르라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별로 한 것도 없는 이승만,

이승만 박사님 만세 만세 했고,

4.19 의거로 이승만을 내쫓고, 민주적으로 뽑힌 장면 정부에는 무능하니 어쩌니,

일본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한테는 또 각하 만세 각하 만세.

박정희 부하였던 전두환이 쿠데타하자 또 각하 만세 각하 만세.

 

이젠 박정희 딸더러 공주마마 만세 공주마마 만세 할 차례인 겁니다.

한국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거여요, 에휴...

 

IP : 110.174.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2.9.13 4:05 PM (115.89.xxx.36)

    한치앞도 모르고
    뇌물혐으로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을 뽑은겁니다.
    멋도 모르고 촛불시위로 탄핵에서 구해주니
    국민 다 분열시켜놓고..

    말년에 노무현 지지율이 5.7%에요
    자살하니 갑자기 무슨 노무현 정신이니 관장사들이 선동해서 이정도까지 왓지..

    제발 님같은 분들은 이민갔음 좋겠어요.
    뭐 갈 능력은 안될것 같지만 ^^

  • 2. 크하하하
    '12.9.13 4:07 PM (110.174.xxx.115)

    전 이미 님같은 사람들이 다수인 한국이 알쪼란 거 알고
    이민 나왔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사니 혈압이 내려가고 피부가 좋아졌네요,
    화아~

  • 3. 어이구
    '12.9.13 4:08 PM (115.89.xxx.36)

    축하드려요.
    이민자님.
    제발 늙어서 한국 기어들어오지 마시고 거기서 뼈를 묻으시길 ^^
    또 아프다 향수병이다 이럼서 바퀴벌레 처럼 기어들어오지 마세요 ^^

  • 4. 축하 감사해요
    '12.9.13 4:10 PM (110.174.xxx.115)

    그래도 아직은 한국 국민이니
    재외국민 투표로 재인님이나 철수님 찍어드릴께요,
    아직 찌질하게 한국에 사는 분들을 위해서요.
    고마우시겠다, ^^

  • 5. 아이구
    '12.9.13 4:11 PM (115.89.xxx.36)

    꼭 찍으세요. 자랑스러운 이민자님 ^^

  • 6. 지가 왕인줄 알고 첩질하다가
    '12.9.13 4:26 PM (110.174.xxx.115)

    이건 너무하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부하한테
    총맞아 죽은 그 악당의 딸을 또 지지하는 걸 보면 정말...

    일찍 떠나오길 잘했지 싶습니다, -_-;

  • 7. bb
    '12.9.13 4:48 PM (124.136.xxx.21)

    솔직히 부럽군요. 저도 그네같은 여자가 대통령이 되면 진심 이민갈 생각입니다. 한국인인게 치욕스러울 정동예요. 위에 있는 동일 아이피 두명, 2인 1조 알바들 무시하세요.

  • 8. ㅎㅎ
    '12.9.13 5:11 PM (211.246.xxx.241)

    가서 세탁소나 하면서 눈치보면서 사는게
    자랑할 일인가??
    자부심이 조금 우습네요

  • 9. ......
    '12.9.13 5:37 PM (175.120.xxx.108)

    세탁소라고 근거없는 단정짓는 윗님이나..
    이민 가라고.. 근데 능력이나 있겠냐고 비아냥 대다가 원글님에게 한방 먹은 첫댓글님이나..

    ㅋㅋㅋ

  • 10. mgrey
    '12.9.13 11:44 PM (175.197.xxx.147)

    직업에 귀천없죠, 세탁소면 어떻습니까? 은퇴는 사장인 본인이 결정짓는건데....삼성 다니면 뭔가 다를 거 같습니까? 그래봤자 월급장이란거죠.

    이민 나와 살면 어떻습니까? 국내에서 본인이 낸 세금 어영부영 엠비같은 놈 x구녕에 쳐들어가는 거 두 눈 멀쩡히 뜨고 쳐다보면서도 막지도 못하는 무기력보단 낫죠.........밥만 먹고 살면 전부입니까?


    그네수첩사모에게도 또 엠비에게 일어난 것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본인도 이민가야하나 심하게 고려하려합니다. 학습효과라는 게 보여야할텐데.......그나마 새누리당 내에서도 불협화음이 일어난다니 다행이고 수첩사모가 되어선 안되죠.

    수첩사모가 부친이 하던 거 그대로 그렇게 국정을 몰아부치는데 또 암소리 안 하고 가만히 눈치만 보고 살다가 하필 그네사모 눈에 안 드는 게 나였다면......그래서 엄한 간첩죄 뒤집어 씌여 선고 내리고 18시간만에 사형집행해버리면......스스로를 보호할 선택권조차도 박탈당한 채 머리수만 채워주는 일개미로 평생 사는 거에 만족할 수 있습니까?


    차라리 내 두 손으로 노동이라도 하면서 하루하루 내 노동의 댓가를 달콤하게 맛보고 누리며 맘편히 속편히 사는 삶을 택하겠습니다.

  • 11. **
    '12.9.14 9:49 PM (118.103.xxx.221)

    그렇게 싫어서 떠나갔는데 82에 와서 노는 것 보니 한국이 많이 그리우신가봐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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