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화점에서 80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직구로 올라온 것 가격을 보니까 비싸봐야 30만원. 그것보다도
낮은 가격대도 많고... 그 가격도 통관비며 판매자 수익 부분도 있으니 실제 가격은 훨씬 더 싸다는 건데...
맞나요? 원래 저 가방이 싼 메이커 가방인가요? 우리나라에서는 명품은 아니더라도 준명품으로 치는데...
저는 백화점에서 80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직구로 올라온 것 가격을 보니까 비싸봐야 30만원. 그것보다도
낮은 가격대도 많고... 그 가격도 통관비며 판매자 수익 부분도 있으니 실제 가격은 훨씬 더 싸다는 건데...
맞나요? 원래 저 가방이 싼 메이커 가방인가요? 우리나라에서는 명품은 아니더라도 준명품으로 치는데...
오.. 그래요?...ㅡㅡ;;
미국 공항 면세점서는 40~50만원이면 큰 숄더백 살 걸요. 그런데 신상.
아울렛에는 오래 된 모델 나오니까 더 저렴하죠. 전 코치 우리나라에 잘 안 알려졌을 때였는데 미국 출장을 자주 가서 면세점 구경하다가 이쁜 가방 있길래 가격 봤더니 저렴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금강핸드백, mcm 산다 하는 생각으로 사왔어요. 지금은 그 로고 박힌 것밖에 안보이던데 초기에는 분홍색, 바이올렛 세무 숄더백도 많이 있었는데..
저 미국에 좀 있을때 코치는 미국 어린애들이 (우리나라로 치면 중딩) 주로 가지고 다녔었었어요....
어느날부터 코치가 명품매장? 위치에 있길래 신기하다 했었던 기억이....
모델명 봐야 알아요
아울렛용과
매장용이 달라서요
미국 아울렛 가면 있는 디자인을
한국 오니깐 3~4배 정도 비싸게 팔더군요.
미국 오래 살았지만 코치 중딩애들이 드는건 별로 못봤고
나이대 상관없이 많이 들어요.
2002년 월드컵때 보스톤에 있었는데 그때 쇼핑하러 몰에가면 몰려다니는 미국애들 코치 많이 들었었는데....그때 잠깐 유행이었나봐요~ 아울렛에서 그리 비싸지도 않았던거같구요~
어린애들만 들고 다닌건 아니었구요~
한국들어왔을때 보스톤에서 더 오래 있던 지인이 선물로 코치가방 준 기억이....전 대학생이었구요~
여튼 뭐든 미국에 있는거 몇배로 비싸긴 하더라고요.
나인웨스트 구두 미국에서 저렴?한 축이어서 잘 사서 신었었었요. 한국에서 사려니 2~3배 했던거같아요.
아울렛에서도 예쁜 디자인 사려면 200불은 넘게 줘야해요.
흔히 보는 로고 박힌 가방들이야 100불에서 150불이면 사지만........
그리고 미국에서의 100불은 우리나라의 10만원과는 그 가치가 다르죠.
세이프웨이 가서 카트 가득 장을 두번은 볼 수 있는돈이예요.
물론 세일하는 식료품만 골랐을때 얘기지만......
챌시...그곳에서도 싸게 팔던데요...
정가는 비싼데 코치가 유난히 아울렛에서 많이 팔아서 그래요
저도 가끔 가면 100불 짜리 젤 싼거 한두개 사거든요
코치는 아울렛 용이랑 백화점(정매장)용이랑 나뉘어져 나오거든요..아울렛가면 팩토리라고 하지요..거기서는 100불대에서 시작하구요..거기도 50%세일이니 하면서 파는데 본래 나오는 가격이 그러했던 거지요..백화점에 가면 400불 이상 하는것 같아요..계속 쓰다보면 아무래도 가죽이나 디자인 이런게 좀 틀린것 같긴 해요..우리나라 소셜이나 이런데서 싸게 많이 팔던데,,모두 아울렛에서 팔던거구요..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는 정매장용을 팔지 않을까 싶네요..
모델에따라 달라요 정말
근데 전 코치도 예쁜건 참 예ㅃ ㅡ더라구요
같은 모델인데 백화점가 60만원대 였고 세일했을때는 40만원 정도하는 백을 구매대행으로 20만후반으로 샀어요..
제가 라스베가스에 있는 아울렛 다녀온지 열흘정도 되었는데...
균일가도 많구요...99불 (추가 30% 할인 + 텍스 8.1%)
전 선물용이랑 제껀 균일가 제품으로 사왔구요.
뭐 비싸봤자 300불 미만인것 같아요.
아울렛 말고 정상 매장은 제가 안들어가봐서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정상매장에서 파는건 쇼윈도로 보니 참 고급스럽고 이쁜 디자인 많더라구요.
아울렛 제품은 로고프린트 잔뜩 된것만 많고 별루더라구요
산 가방,파주 첼시아울렛에서 45만원에 팔더라구요?
미국에서의 코치는 우리나라 에스콰이어 급~~~
확실히 한국으로 오면 뻥튀기..
중딩 애들이 코치드는건 거의 못봤는데요?
중고딩들은 베라 브래들리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코치는 흔하긴 해도 미국아줌마들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211 | 부산분들~ 서면에 있는 웨딩홀이름 좀 알려주세요 2 | ㅇㅇ | 2012/09/14 | 1,213 |
155210 | 흔하지 않은 좋은발라드 추천 모음 5 | jasdkl.. | 2012/09/14 | 3,065 |
155209 | 오뎅 어떤거 즐겨드세요? 6 | 쌀쌀 | 2012/09/14 | 2,423 |
155208 | 30대 목동녀의 진실 9 | 목동녀 | 2012/09/14 | 5,227 |
155207 | 컴퓨터 게임 좀 알려 주세요 4 | 조심조심 | 2012/09/14 | 1,231 |
155206 | 초등6년 학원시간으로 추석에 모자가 불참한다는데. 25 | 딸기엄마 | 2012/09/14 | 4,403 |
155205 | 게맛살 비슷한.. 5 | ... | 2012/09/14 | 1,539 |
155204 | 입덧 없거나 약한분 생리통도 없던가요? 9 | 선아 | 2012/09/14 | 1,705 |
155203 | 단골주제 인간관계 | ,, | 2012/09/14 | 1,244 |
155202 | 책장을 찾느라 며칠째입니다ㅠ 5 | 포름알데히드.. | 2012/09/14 | 2,085 |
155201 | [속보]안철수 동생 “형님, 대선출마 결심했다” 8 | .. | 2012/09/14 | 4,547 |
155200 | 표떨어지는소리 들린다 ..늙은이들이 몽니. 1 | .. | 2012/09/14 | 1,387 |
155199 | 낙태시킨 사람은 죄의식 같은 것 없나요? 17 | dd | 2012/09/14 | 4,860 |
155198 | 대통령이 바뀌면 갑자기 살기 좋은 세상이 올까요? 13 | 그 다음엔?.. | 2012/09/14 | 1,476 |
155197 | 요즘 외국인학교 보내는거 학부모소환하잖아요 1 | 미군부대 국.. | 2012/09/14 | 2,008 |
155196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1 | 음식물쓰레기.. | 2012/09/14 | 1,263 |
155195 | 명수옹의 애국심 ㅋㅋㅋ 3 | 무도짱 | 2012/09/14 | 2,183 |
155194 | 뜬금없지만 문대성 선수는 아직도 의원인가요? 2 | .. | 2012/09/14 | 1,164 |
155193 | [펌] 성으로부터의 자유 (장춘익) 1 | 존중의연습 | 2012/09/14 | 1,870 |
155192 | 접영이 안되는데 좀 쉬었다 하면 나을까요? 9 | 수영 | 2012/09/14 | 3,049 |
155191 | 홍로가 이리 맛없는줄 몰랐어요 18 | 난감하네요 | 2012/09/14 | 3,562 |
155190 | [펌글] [한겨레기자 특종] 안철수 목동녀 실체 10 | ... | 2012/09/14 | 4,653 |
155189 | 티아라 왜 나와요? 10 | 치아라 | 2012/09/14 | 3,549 |
155188 | 이선생님과 과외 그만해야할까요? 7 | ;;; | 2012/09/14 | 2,793 |
155187 |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남편이 용서가 안되네요 12 | 원망 | 2012/09/14 | 4,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