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가방 현지에서는 얼마나 해요?

질문요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2-09-13 14:28:41

저는 백화점에서 80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직구로 올라온 것 가격을 보니까 비싸봐야 30만원. 그것보다도

낮은 가격대도 많고... 그 가격도 통관비며 판매자 수익 부분도 있으니 실제 가격은 훨씬 더 싸다는 건데...

맞나요? 원래 저 가방이 싼 메이커 가방인가요? 우리나라에서는 명품은 아니더라도 준명품으로 치는데...

IP : 180.67.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요
    '12.9.13 2:32 PM (180.67.xxx.11)

    오.. 그래요?...ㅡㅡ;;

  • 2. 면세점..
    '12.9.13 2:36 PM (218.234.xxx.76)

    미국 공항 면세점서는 40~50만원이면 큰 숄더백 살 걸요. 그런데 신상.
    아울렛에는 오래 된 모델 나오니까 더 저렴하죠. 전 코치 우리나라에 잘 안 알려졌을 때였는데 미국 출장을 자주 가서 면세점 구경하다가 이쁜 가방 있길래 가격 봤더니 저렴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금강핸드백, mcm 산다 하는 생각으로 사왔어요. 지금은 그 로고 박힌 것밖에 안보이던데 초기에는 분홍색, 바이올렛 세무 숄더백도 많이 있었는데..

  • 3. 망탱이쥔장
    '12.9.13 2:37 PM (183.104.xxx.199)

    저 미국에 좀 있을때 코치는 미국 어린애들이 (우리나라로 치면 중딩) 주로 가지고 다녔었었어요....
    어느날부터 코치가 명품매장? 위치에 있길래 신기하다 했었던 기억이....

  • 4. 코치는
    '12.9.13 2:38 PM (121.186.xxx.147)

    모델명 봐야 알아요
    아울렛용과
    매장용이 달라서요

  • 5. ..
    '12.9.13 2:39 PM (14.52.xxx.192)

    미국 아울렛 가면 있는 디자인을
    한국 오니깐 3~4배 정도 비싸게 팔더군요.
    미국 오래 살았지만 코치 중딩애들이 드는건 별로 못봤고
    나이대 상관없이 많이 들어요.

  • 6. 망탱이쥔장
    '12.9.13 2:43 PM (183.104.xxx.199)

    2002년 월드컵때 보스톤에 있었는데 그때 쇼핑하러 몰에가면 몰려다니는 미국애들 코치 많이 들었었는데....그때 잠깐 유행이었나봐요~ 아울렛에서 그리 비싸지도 않았던거같구요~
    어린애들만 들고 다닌건 아니었구요~
    한국들어왔을때 보스톤에서 더 오래 있던 지인이 선물로 코치가방 준 기억이....전 대학생이었구요~
    여튼 뭐든 미국에 있는거 몇배로 비싸긴 하더라고요.
    나인웨스트 구두 미국에서 저렴?한 축이어서 잘 사서 신었었었요. 한국에서 사려니 2~3배 했던거같아요.

  • 7. 그래도
    '12.9.13 2:49 PM (59.13.xxx.44)

    아울렛에서도 예쁜 디자인 사려면 200불은 넘게 줘야해요.
    흔히 보는 로고 박힌 가방들이야 100불에서 150불이면 사지만........

    그리고 미국에서의 100불은 우리나라의 10만원과는 그 가치가 다르죠.
    세이프웨이 가서 카트 가득 장을 두번은 볼 수 있는돈이예요.
    물론 세일하는 식료품만 골랐을때 얘기지만......

  • 8. 파주아울렛
    '12.9.13 2:49 PM (49.1.xxx.89)

    챌시...그곳에서도 싸게 팔던데요...

  • 9. ...
    '12.9.13 2:57 PM (110.14.xxx.164)

    정가는 비싼데 코치가 유난히 아울렛에서 많이 팔아서 그래요
    저도 가끔 가면 100불 짜리 젤 싼거 한두개 사거든요

  • 10. ff
    '12.9.13 2:58 PM (121.167.xxx.237)

    코치는 아울렛 용이랑 백화점(정매장)용이랑 나뉘어져 나오거든요..아울렛가면 팩토리라고 하지요..거기서는 100불대에서 시작하구요..거기도 50%세일이니 하면서 파는데 본래 나오는 가격이 그러했던 거지요..백화점에 가면 400불 이상 하는것 같아요..계속 쓰다보면 아무래도 가죽이나 디자인 이런게 좀 틀린것 같긴 해요..우리나라 소셜이나 이런데서 싸게 많이 팔던데,,모두 아울렛에서 팔던거구요..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는 정매장용을 팔지 않을까 싶네요..

  • 11. 이이
    '12.9.13 4:01 PM (209.134.xxx.245)

    모델에따라 달라요 정말
    근데 전 코치도 예쁜건 참 예ㅃ ㅡ더라구요

  • 12. **
    '12.9.13 4:06 PM (222.235.xxx.28) - 삭제된댓글

    같은 모델인데 백화점가 60만원대 였고 세일했을때는 40만원 정도하는 백을 구매대행으로 20만후반으로 샀어요..

  • 13. 아울렛은 엄청 싸요
    '12.9.13 7:08 PM (222.236.xxx.73)

    제가 라스베가스에 있는 아울렛 다녀온지 열흘정도 되었는데...
    균일가도 많구요...99불 (추가 30% 할인 + 텍스 8.1%)
    전 선물용이랑 제껀 균일가 제품으로 사왔구요.
    뭐 비싸봤자 300불 미만인것 같아요.
    아울렛 말고 정상 매장은 제가 안들어가봐서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정상매장에서 파는건 쇼윈도로 보니 참 고급스럽고 이쁜 디자인 많더라구요.
    아울렛 제품은 로고프린트 잔뜩 된것만 많고 별루더라구요

  • 14. 미국에서 아울렛에서 100달러
    '12.9.13 9:16 PM (211.186.xxx.29)

    산 가방,파주 첼시아울렛에서 45만원에 팔더라구요?
    미국에서의 코치는 우리나라 에스콰이어 급~~~
    확실히 한국으로 오면 뻥튀기..

  • 15. 미국인데
    '12.9.13 11:32 PM (74.232.xxx.59)

    중딩 애들이 코치드는건 거의 못봤는데요?
    중고딩들은 베라 브래들리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코치는 흔하긴 해도 미국아줌마들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4 [의사분들 답해주세요] 20대 중반 여성에게 나타난 혈뇨 10 타국살이 2012/10/01 4,361
158893 두피문제+흰머리+탈모.. 4 머리칼 고민.. 2012/10/01 3,283
158892 추석선물때문에 싸웠네요 추석날은 꼭 돈으로 드려야되나요? 28 추석 2012/10/01 5,711
158891 요즘 넷북사면 잘쓸수 있을까요? 5 ,,, 2012/10/01 1,638
158890 이 상황에 제가 서운해 하는게 맞는건가요? 9 동네 아줌마.. 2012/10/01 2,787
158889 공부는 타고 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11 .... 2012/10/01 5,733
158888 예전에 제가 배우 하정우를 좋아하던 적이 있었어요, 2 ....... 2012/10/01 2,835
158887 이 싸람들이 ,,,, 아무리 갱상도 남자라도 ㅋㅋㅋㅋㅋㅋ 1 행복 2012/10/01 2,698
158886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0,701
158885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704
158884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017
158883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556
158882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665
158881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1,937
158880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753
158879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171
158878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498
158877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7,956
158876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758
158875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187
158874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573
158873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16
158872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137
158871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18
158870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