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새송이 버섯을 안샀어요.
새송이 버섯으로 반찬 만들어 놓으면 식구들이 잘 안먹어요.
살짝 데쳐서 기름에 볶는데요~ 맛이 없나봐요..
새송이 버섯 맛있게 반찬하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간만에 사와봤는데.. 자신이 없네요..
오랫동안 새송이 버섯을 안샀어요.
새송이 버섯으로 반찬 만들어 놓으면 식구들이 잘 안먹어요.
살짝 데쳐서 기름에 볶는데요~ 맛이 없나봐요..
새송이 버섯 맛있게 반찬하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간만에 사와봤는데.. 자신이 없네요..
큰것이면 길이대로 얇게 잘라서 참기름과 소금쳐서 구워먹고요
작은 것이면 다진다음에 피망조각 약간 넣어서 계란에 한 숟갈씩 부쳐먹어요.
저도 hh님 처럼 간장에 조린것이요.
카레에 넣어도 쫄깃쫄깃하니 맛있어요.
무쇠판에 구워서 발사믹에 볶아요
새송이를 납작납작 얇게 썰어서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부칩니다.-오븐에 구워도 되죠.
그런 다음 접시에 담아 들기를 둘러주고 --저는 가능하면 들기를 안 익혀 먹으려 해요
청홍고추 다진 것(매우면 피망, 파프리카 대체), 영양부추 한줌 정도 썰어넣고
견과류도 부숴넣고 참깨도 갈아넣으면 좋고
오리엔탈 소스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진간장, 레몬즙 또는 식초 또는 매실청)
접시에 잘 담으면 일품요리처럼 색감과 모양새도 그럴 듯합니다.
채 썰어서 약간의 현미유에 볶은 후, 소금간하고
들깨가루 넣고 잘 섞어 먹어요.
어릴적엔 들깨 싫어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입맛도 변하네요.
남편도 이렇게 해 주면 잘 먹어요.
길쭉하게 썰거나 나박나박 썰어서 전 부쳐먹어요.
좀 덜 귀찮은날은 미니새송이로 튀김 만들어먹구요.
튀긴걸로 양념통닭 소스 만들어서 강정처럼 해먹어도 맛있구요
세워서 자른뒤 계란물 입혀서 기름두른 팬에 굽기...전 처럼요
밀가루 안묻혀도 계란물 잘 입혀져요(계란물에 소금 후추 취향껏 넣으셔도 좋구요)
갓 부분이라고하나요? 우산부분...그부분만 따로 모아 잘게 썰고 채소들 좀 추가해서 전만들기나
볶음밥 만들기도 괜찮아요
슬라이스해서 소금, 후추 밑간 .. 밀가루.. 계란 입혀 전부치기
팬에 오일 두루고 새송이채, 양파채 볶으면서 마늘조금, 소금,후추.. 재빨리 볶아내기
쫄깃해서 맛나요
얇게 잘라서 계란물에 입혀서 전처럼 해주면 맛있구요
아님 그냥 구워서 참기름소금장에 찍어먹어도 괜챦구요
저는 팬에 편으로 썬 마늘이랑 파넣고 기름에 가열해서 파마늘향 기름 만든다음
버섯 얇게 썰은 것 넣어서 가볍게 두세번 뒤적이면서 볶아주다가
굴소스 (조미료 민감하신 분은 간장), 흰후추 (검은 후추보다 깔끔해요) 넣고 볶아서 먹어요.
아님 새송이 버섯 깍둑썰기해서 마파두부할때
고기는 안넣고 두반장양념에 두부랑 새송이 버섯, 마지막에 팽이버섯 넣고 해요.
고기 들어간 마파두부보다 먹고나면 속이 편하달까 그러네요.
버섯은 웬만하면 맛있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자르는 결! 이거 중요합니다.
동글동글하게 썰면 쫄깃한 식감이 없어지죠.
들기름에 볶아서 소금후추간만해도 쫄깃한 식감때문에 맛있어요
데쳐서 볶아먹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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